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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저자는 가톨릭계에서 유사한 작품을 만들었던 작고한 레이몬드 브라운(그는 성경의 기본적인 독법에 관심이 있는 동료 사역자들의 학문을 명민하게 종합해 놓았다)이 이루어놓은 것을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성취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복음서의 주해적인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복음서의 기저가 되는 증거들의 일치를 강조하는 아주 재미있고 훌륭한 교과서가 되었다. 이 책에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작품은 세심하고 신중하게 사복음서의 단락을 심사하고 있고, 해당 복음서 내에서 그리고 그 복음서의 기사를 넘어서서 의미심장한 것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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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저자는 가톨릭계에서 유사한 작품을 만들었던 작고한 레이몬드 브라운(그는 성경의 기본적인 독법에 관심이 있는 동료 사역자들의 학문을 명민하게 종합해 놓았다)이 이루어놓은 것을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성취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복음서의 주해적인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복음서의 기저가 되는 증거들의 일치를 강조하는 아주 재미있고 훌륭한 교과서가 되었다. -바드 대학의 브루스 칠톤 교수 저자의 연구와 이 책의 내용은 탁월하다. 이 책은 가장 최근의 학문과 과거에 있었던 적합한 학문을 균형 있게 인용하고 있다. 『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는 예수의 삶에 관한 과정을 다루고, 각각의 복음서들의 흐름을 보충하는 훌륭한 교과서이자 신약성경의 서론으로 충분하다. -『성경 문학의 개관』의 저자, 스티븐 콕스 이 책은 정경 비평의 가치를 보여주는 놀라운 모범이 되고 있다. 역사적 비평에 관한 저자의 놀라운 지식이 성경 본문의 마지막 형태를 문헌의 통일체로써 취하는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각각의 복음서의 독특성을 존중하면서도, 교회에 제공된 예수의 모습에서 전반적인 통일성을 인식하는 일에 아주 탁월한 균형을 보이고 있다. -베일러 대학교의 스테펜 에반스 교수 이 책에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작품은 세심하고 신중하게 사복음서의 단락을 심사하고 있고, 해당 복음서 내에서 그리고 그 복음서의 기사를 넘어서서 의미심장한 것들을 보여준다. 이 작업은 반드시 해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것이 복음서 기사들의 역사적 개연성과 사복음서의 근본적인 통일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복음전도자들의 안목을 통해 나타난 예수에 관한 놀라운 설명 그리고 참고도서로 이 책은 모든 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책꽂이에 놓일 만큼 환영을 받을 것이다. -‘복음주의 신학회의 저널’의 제임스 비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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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단원들에서 사복음서의 평행 본문과 유사 본문들 머리말 , 들어가기, 약어표 1부 사복음서: 저마다 특색 있는 목소리들 1.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대한 개관 2부 공관복음에 근거한 예수 2. 예수의 탄생과 유아기 3. 예수의 공생애 사역에 대한 배경 4. 예수의 초기의 모습: 갈릴리 사역 5.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관련을 맺을 것인가? 6. 예수의 갈릴리 사역 7.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으로부터 제자들의 신앙 고백으로 8. 예수에 대한 신앙 고백과 십자가의 고난에 대한 예고 9. 예수가 예루살렘을 향해서 나아가심 10. 예루살렘을 향해 나아감 11. 수난 주간 3부 요한에 따른 예수 12. 요한복음에서 예수의 소개 13. 표적의 책 14. 영광의 책 4부 예수에 대한 신학적인 설명 15. 예수의 신학에 관한 복음서 기자들의 설명에 기초한 주요한 주제들 참고문헌, 성경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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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서기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알고 있던 어떤 특정한 교회들을 위해서, 또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알게 된 교회들을 위해서, 아니면 대단히 많은 숫자의 그 러한 교회들을 위해서, 복음서를 기록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몇몇의 또는 다수 의특정한교회들에대한경험과지식을참고로해서,‘ 개별적인교회와동시에 모든 교회들을 대상으로’복음서들을 기록하였다. 그들은 그 교회들에게 자신 들의 복음서들을 배포하기를 원했다. 그 시대나 다른 시대의 어떤 저자와 마찬 가지로, 복음서 저자들도 자신들의 저서가 특별히 어떤 독자들, 또는 청중들에 게 전달될지를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따라서예를들면,“ 복음서를기록할당시에, 누가는갈리아지방에혹시교 회들이 있었는지를 알고 있었는가?”라든가, 또는 우리가 그곳에 교회들이 이미 세워져있었다는것을가정한다면,“ 자신의복음서를통해서, 누가는그교회들 에게도 말하려고 의도하는가?”라는 질문 등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그가 의 도하는 대상은‘범위가 열려져 있다.’곧 개별적인 교회와 모든 교회들을 대상 으로, 누가는 자신의 복음서를 기록하였다. 갈리아 지방에 있는 교회들을 의도 적으로 포함시켰든지 그렇지 않든지를 불문하고 누가는 어떤 특정한 대상만을 위해서 자신의 복음서를 기록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복음서들을 연구하려고 접근하는 것이나, 또한 복음서들이 서로 어 떻게 연관되어 있는가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복음서들이 궁극적으로 보다 광 범위한 독자를 위해서 기록되었다는 것은 중요하다. 각 복음서의 최초의 독자 들은 누구였는가라는 질문과 관련하여, 우리는 많은 세부 사항들을 분명하게 알 수는 없다. 이제까지 공통적으로 일치하는 견해로서, 각각의 복음서들은 한 공동체 또는 어떤 지역에 있는 공동체들을 위해서 기록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앞에서 인용한 글(R. Bauckham)은 그 견해에 대해서 정당한 이의를 제기한다. 공통적인 견해가 주장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각각의 복음서가 이야기하고 있 는 것은 어떤 제한된 공동체에 적합한 내용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견해는 점차적으로 거부되고 있다. 어떤 저자가‘거룩한 인터넷’3이라고 불렀던 것을 통해서, 오히려 복음서 기자들은 전체 교회를 대상으로 복음서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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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렐 보크 [저]

• 미국 달라스 신학교의 신약신학 연구교수이자 영성계발교수이며, 누가복음에 대한 연구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학자이다, 영국 아버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 신지철 [저]

•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트리어 대학교 고전문헌학부에서 수학했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고전 그리스어, 라틴어, 고전 히브리어를 연구했으며, 같은 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전문 분야) 성령론 및 삼위일체론을 연구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아가페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스터디 바이블 『오픈 성경』과 『오픈 해설 찬송가』를 기획, 집필, 편집했다. 옮긴 책으로는 『개혁교회 교의학』 『주 예수의 복음』 『하나님의 비밀』(이상 새물결플러스), 『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솔로몬),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입문』 『왜 우리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사랑하는가』 『누가복음 1, 2』 『요한복음』(공역) 『ESV 스터디바이블』(공역, 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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