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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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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는 오래 동안 출판현장에서 일했으며, 편집자에서 출판그룹 CEO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화를 남긴 저자가 성공적인 사례를 남기기까지 겪었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했던 통찰력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59가지의 에피소드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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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꿰뚫는 통찰력을 주는 59가지 이야기 인생의 벽에 부딪혔을 때 영감을 주는 한 마디, 인사이트! 내면의 갈등과 현실의 과제를 한 번에 풀어주는 비밀통로를 연다. 책소개 *인사이트는 논리다. 삶의 흘러가는 모양새를 한 눈에 파악하게 해주는 인사이트, 삶의 통찰력은 번득이는 한 순간의 직관으로 오지 않는다. 도리어 이런 꿰뚫음은 삶에 대한 이해와 현실에 대한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온다. 그런 점에서 인사이트, 삶의 통찰력은 직관이 아니라 논리이며, 감정이 아니라 이성이다. *인사이트는 이야기다. 오래 동안 출판현장에서 일했으며, 편집자에서 출판그룹 CEO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화를 남긴 저자는 이른바 후발주자로서 성공적인 사례를 남기기까지 겪었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했던 통찰력과 관련한 일화를 이야기로 풀어준다. *인사이트는 이해다. 생각하던대로 생각하면 살던대로 산다. 결국 인사이트는 변화에 대한 이해다. 나를 바꾸는 생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 어떤 경로로 이루어지는가를, 저자는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59가지의 에피소드로 설명한다. *인사이트는 현실이 흘러가는 이치를 깨닫게 해준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혹독한 경제사회. 변화를 원하면 현실을 잘 들여다봐야 한다. 현실의 흘러가는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스스로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저자의 말 나는 늘 후발주자였다. 뒤늦게 뛰어든 욕심 많은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세상을 바꾸는 거였다. 시장의 질서를 다시 짜는 거였다. 중심으로 진입할 때 즈음이면 또 다른 시장으로 자리가 바뀌었다. ‘변두리 지론’이 그런 처지에서 비롯되었다. “중심에 서면 죽는다.” 변두리에서 변화를 도모하며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동력은 함께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변화 의지와 실천이었다. 그들을 변화의 주체로 만드는 것이었다. ‘인사이트’는 그렇게 태어났다. 보이지 않는 현실을 보여주어야 하고, 그려지지 않는 꿈을 그려주어야 하고, 현실과 꿈을 연결시켜주어야 한다. 인사이트는 그 둘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빛이다. 인사이트는 잘 정리된 지식만으로, 풍부한 정보만으로도 공유할 수 없다. 느낌처럼 이야기 속에서 피어난다. 어디서, 무엇에, 어떻게 터지든 주저앉았던 현실을 털고 일어나고, 가보지 않은 길에 발을 내딛고, 어깨동무하며 내일에 설레게 해야 한다. 인사이트는 내면의 갈등과 현실의 과제를 한 번에 풀 수 있는 비밀통로를 비춰주는 빛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야기를 찾았다. A Story for Insight. 이 책은 이 이야기들을 묶은 책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모순구조다.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예리한 창으로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를 찌른다면 어찌되겠는가? 세상에 풀리지 않은 문제는 다 이런 식이다. 양자택일하기엔 현실에 빈 구석이 너무 많다. 우선순위를 정하기엔 현실은 너무 복잡하다. 인사이트는 양자택일도 우선순위도 아닌 가이드를 넌지시 속삭인다. 사람마다 다르게 그때그때 다르게 그래서 인사이트는 이야기로 밖에 전해질 수 없다는 생각이다. 여기 실린 글들도 지식을 주기 위해서 보다 느낌을 공유하기 위해 썼다. 인사이트란 결국 순간이다. 느낌이다. 자신에게 축적된 과거, 그것은 지식일 수 있고, 경험일 수 있다. 두 개의 돌이 부딪혀 불빛을 내듯 현재의 자극과 내부의 과거가 만나 미래의 지혜를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그것을 같이 즐기고 싶다. 모두의 과거가 다르듯 느...낌의 깊이와 방향은 다를 수 밖에. 그것은 저자의 몫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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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무엇과 싸우고 있는가 야메, 도전자의 무기 | 버텨! 그럼 이겨! | 만 시간이나 필요한 이유 | 싸움의 기술 |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 남이 아니라 나를 직시하라 | 올라가려거든, 먼저 꿇을 줄 알아야 한다 2장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당신 조직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 | 문제는 뺄셈이다 | 기적이 되어야 하는 사람, 리더 | 멀미를 잊게 만든 꿈 | 히말라야를 넘는 새 | 리더의 눈은 어디를 향하는가 | 1퍼센트, 1미터, 1킬로미터 3장 나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있는가 스토리는 영웅을 원한다 | 팩트는 힘이 없다 | 보이지 않는 한 개의 돌 | 커뮤니케이션은 지시어가 아니라 관계어 | 콘텐츠가 답이다 4장 내 곁에는 누가 있는가 모두 리더만 바라보고 있다 | 한 발 물러설 줄 알아야 리더 | 기브 앤 테이크는 틀렸다 | 선장은 피가 나올 때까지 혀를 깨문다 | 사람 보는 눈, 사람 쓰는 일 | 스스로 싸우게 하라 | 조직을 사지로 이끄는 리더 | 커피 브레이크가 노벨상을 만든다 5장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소비자 자신도 모르는 욕망을 건드려라 | 일부러 낯설게 보기 | 남이 가지 않은 길 | 항상 해오던 일을 하면 항상 얻던... 것을 얻는다 | 삶은 복잡하지 않다. 우리가 복잡할 뿐이다 | 더 빨리 뛰는 수밖에 없다 6장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고객이 원하면 고구마 세탁기도 만든다 |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사할 일이 또 생긴다 | 표준의 힘 | 내가 죽거든 내 손만은 관 밖으로 꺼내주시오 | 모차르트에 대한 오해 | 개인과 ‘집단 속의 개인’은 다르다 | 때로는 처녀처럼 때로는 달아나는 토끼처럼 7장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속도의 가치는 방향이다 | 여섯 단계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 집단지성이 늘 정답은 아니다 | 문제는 전략이 아니라 철학 | 돌다리를 두들겨보기엔 너무 늦다 | 구글의 비밀, 무용지용 8장 무엇을 넘어서야 하는가 사면초가? 어디로든 갈 수 있다! | 어부의 지혜 “도망치지 마라, 넘어서라” | 실리콘밸리를 망하게 하는 방법 | 상식의 한계 vs 상상력의 한계 | 섞인 것은 새 것이다 | 잘 따라 하는 것도 능력이다 9장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방황은 어쩌면, 숙명이다 | 마라토너 아베베의 양궁 금메달 | 일이 어그러지는 이유 | 지독함, 나를 속이지 않는 것 | 나를 가두는 건 나 | 카지노에 없는 세 가지 | 지금 그 일, 왜 하는지는 알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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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 이기기를 바란다면 정면 승부를 피해야 한다. 적어도 처음에는...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잡스의 애플,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 지금은 시장 룰의 수호자가 되었지만, 그들 역시 처음에는 야메의 정신으로 골리앗과 싸웠다. -[야메, 도전자의 무기] 위대한 인생은 무엇인가를 더 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것을 모두 제거하고 남은 단순한 데서 새로이 출발해야 한다 -[문제는 뺄셈이다] 아마존이 골리앗 소니를 제치고 전자책 시장을 석권한 것도 콘텐츠 시장의 고객을 더 잘 알았기 때문이 아닐가? 한국에서도 아마존이 너무 빨리 들어오지 않는다면 삼성보다 교보문고나 예스24에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콘텐츠가 답이다] 삶은 복잡하지 않다. 우리가 복잡할 뿐이다. 삶은 단순하며 단순한 것이 옳은 것이다. 아예 기획서를 덮어버리고 머릿속에 지표를 지워버린 경영자도 나타났다. 이들은 경영을 단순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목표를 보다 분명히 하겠다는 거다. -[삶은 복잡하지 않다. 우리가 복잡할 뿐이다] 저는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감사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사할 일이 또 생깁니다. 그건, 확실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사할 일이 또 생긴다] 결국 우리가 미래를 예측하고 미리 사업 전략을 짠다는 것이 무의미한 일일지 모른다. 오늘날 경영학에서는 ‘문제는 전략이 아니라 철학’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다. ‘유연성’이 문제라는 것이다. -[문제는 전략이 아니라 철학] 개인의 인생사에도 비즈니스에도 예기치 않은 쓰나미가 들이닥칠 때가 있다. 때로 쓰나미가 몰려오는 방향으로 맞받아쳐야 할 경우가 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고,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때가 있다. -[어부의 지혜 “도망치지 마라, 넘어서라”] 당신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혹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을 습관적으로 반복하고 있지 않은가? 정녕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의 의미는 무엇인가? 왜 그 일을 하고 있는지 정의할 수 있는가? -[지금 그 일, 왜 하는지는 알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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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수 [저]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김영사 편집장, 중앙M&B 전략기획실장, 랜덤하우스중앙 COO를 거쳐 웅진씽크빅, 메가스터디 대표이사, 프린스턴리뷰 아시아 총괄대표를 지낸 후 현재는 기업, 단체의 자문과 집필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출판기획의 테크닉》(살림, 1997), 《인사이트》(나무나무, 201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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