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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 > 예술일반

다다 혁명 운동(학고방)(총7건)

다다혁명 운동과 문학의 동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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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혁명 운동과 예술의 원시주의

108,000원 (10%↓)

다다 혁명 운동과 헤겔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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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혁명 운동과 마하바라타

90,000원 (10%↓)

다다 혁명 운동과 헤로도토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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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주의(primitivism)’란 모든 인간이 공통으로 그 삶의 바탕으로 삼고 있는 본래의 ‘생명 긍정(The Affirmation of Life)’의 정신으로 되돌아가자는 것이니, ‘먹이’ ‘사랑’ ‘만다라’가 그 3대 요건이다. ‘원시주의’는 역시 ‘인간 생명 그 자체 기본 모습의 지향’이니, 현대 미술에 원시주의는 그 ‘생명과 동행’하는 ‘아방가르드’의 기본 방향이다. 한국(세계)에는 천재 화가 김시습(金時習), 이상(李箱), 이중섭(李中燮)은 있었지만 그 원리적 바탕의 제공(해설)은 없었다. 그 ‘원리적 바탕’이란 바로 ‘인류 인식의 공통’인 ‘만다라(Mandala)’에다가 생명의 필요충분조건(‘먹이’와 ‘사랑’)을 더한 것이니, 그것이 바로 ‘아방가르드’론의 전부이다.
도서 주요내용 및 기여도 ‘원시주의(primitivism)’란 모든 인간이 공통으로 그 삶의 바탕으로 삼고 있는 본래의 ‘생명 긍정(The Affirmation of Life)’의 정신으로 되돌아가자는 것이니, ‘먹이’ ‘사랑’ ‘만다라’가 그 3대 요건이다. ‘원시주의’는 역시 ‘인간 생명 그 자체 기본 모습의 지향’이니, 현대 미술에 원시주의는 그 ‘생명과 동행’하는 ‘아방가르드’의 기본 방향이다. 한국(세계)에는 천재 화가 김시습(金時習), 이상(李箱), 이중섭(李中燮)은 있었지만 그 원리적 바탕의 제공(해설)은 없었다. 그 ‘원리적 바탕’이란 바로 ‘인류 인식의 공통’인 ‘만다라(Mandala)’에다가 생명의 필요충분조건(‘먹이’와 ‘사랑’)을 더한 것이니, 그것이 바로 ‘아방가르드’론의 전부이다. 1916년 취리히 ‘다다 혁명 운동’은 그것들을 명백히 반복 제시하여 세계 예술사에 혁명을 가져왔으니, 그 동안의 ‘리얼리즘’ 일방주의의 소위 ‘기법(技法)론’은 뒤로 물러나고, 우선 먼저 강조된 것이 ‘현실 인간 생명 존중 운동’ ‘전쟁반대’ ‘제국주의 반대 운동’이 그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것은 마땅한 ‘현대 전위(前衛)적 사조’ 그 자체이다. 한국에서 ‘아방가르드(the avant-garde)’ 론은 1930년 대 잠깐 성행하다가 금방 ‘보수주의 물결’에 침몰을 당했다. 그러나 살아 있는 인간의 ‘생명’에 의지하고 ‘생명’ 자체의 실현이 ‘생명’이 있는 현실 사회에서 ‘아방가르드의 박멸(撲滅)’이란 사실 ‘영원 불능(不能)’이다. 즉 한 화가의 작품 창조에서, ‘인간 생명’에 대한 강렬하고 절실한 그 자신의 개인적 체험이 빠져버리면 ‘그 작품’이란 결국 ‘거짓’으로 판명이 나게 마련이고, 거기에다가 다시 ‘인류의 대의(大義-Dada의 동시주의)’로 향하는 초월과 대통합의 정신으로 나가지 못 하면 ‘무의미’한 장난에 그치는 헛수고가 될 것이다. 이 두 축(軸)의 연합 속에 세계를 울리는 ‘현대 아방가르드’ 명품들은 탄생이 되었고 앞으로도 탄생이 될 것임은 의심할 수 없다. 그러므로 만약 인류가 ‘폭력 전쟁이 없는 평화’ 속에 사는 그 ‘천국(天國)’을, 지금 이 지상(地上)에 건설하자는 그 간절한 화가의 소망이 없다면, 그 예술가는 과연 어느 모리배(謀利輩)의 정신에 편을 들어 감히 인류를 향해 자신의 낯(작품)을 들고 버틸 것인가? 그러므로 ‘인간이 모두 다다’라는 주장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제1편
‘원시주의(Primitivism)’

제1장 원시주의 : ‘빵’ ‘사랑’ ‘만다라’
1. 취리히 ‘다다 혁명 운동’
2. ‘생명’과 ‘만다라’
3. ‘원시주의(primitivism)’

제2장 반구대 암각화
1. 개요
2. 한반도 최고(最古) 삶의 기록
2-1. ‘먹이 포획’
2-2. ‘기획과 실천’
2-3. 성공과 축제
2-4. 승리 기록과 방법 전수
2-5. 부정적 변수
2-6. 운명(運命), 신(神)의 문제
3. 삶=그림(예술)

제3장 솟대 -죄와 용서
1. 개요
2. ‘생(生)’과 ‘사(死)’의 큰 장벽
3. 죽음을 넘어 희망으로

제4장 고구려의 강서 무덤
1. 개요
2. 무덤 건축
3. 비판 의식 부재 -거꾸로 선 세계관

제5장 석굴암 석가탑
1. 개요
2. 종교를 기준으로 ‘평등 사회’ 지향
3. ‘만다라’로의 복귀

제6장 안견
1. 개요
2. ‘산수(山水)’ 속에 이룬 개인의 꿈
3. ‘현세(現世)’ 우선주의

제7장 김시습
1. 개요
2. 김시습의 ‘(초)현실주의’
2-1. 〈이생규장전 -李生窺墻傳〉
2-2. 〈남염부주지 -南炎浮洲志〉
3. 김시습의 부조리 -‘삭발유수(削髮留鬚)’
4. ‘자화상들’이 갖는 의미
5. 세계 최초의 ‘실존적 반독재 반 전쟁의 평화주의 예술 운동가’

제8장 생명의 축제 1 -화회탈놀이
1. 개요
2. ‘동시주의’ 속에 허용된 ‘하회탈놀이’
3. ‘법’ 밖에 존...
정상균 [저]
문학박사 (1984. 2. 서울대), 조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역임

논저
[다다 혁명 운동과 니체의 디오니소스주의], [다다 혁명 운동과 예술의 원시주의], [다다 혁명 운동과 문학의 동시주의](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다다 혁명 운동과 이상의 오감도], [한국문예비평사상사], [한국문예비평사상사 2], [추상미술의 미학], [문예미학], [비극론] ,[한국최근시문학사], [한국현대시문학사], [한국현대서사문학사연구], [한국고대서사문학사], [한국최근서사문학사연구

역서
[澤宙先生風雅錄], [Aesthetics of Nonobjective Art]

논문
태종 이방원(李芳遠)의 참성단(參星壇) 재궁(齋宮)시 고찰, 수성궁몽유록 연구, 한국고전문학교육의 반성, 시조가사의 율성 연구, 한국 한문학의 국문학으로서의 가능성과 한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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