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에 벤처기업을 창업하여 상공한 '넷 커머스'의 사장 다케우치. 그러나 세번째 결산 결과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적자는 2억 5천만 엔, 누적손실은 무려 4억 엔. 한계를 느끼는 다케우치의 앞에 정체불명의 노인이 나타나 30일 간의 비즈니스 레슨을 제안하는데....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소설형식으로 담은 경영지침서.
불황도 기회다!! 경기회복이 늦어지면서 기업인, 직장인, 자영업자 등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불황의 파고를 힘겹게 넘고 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불리한 조건, 불황. 그러나 그에 대처하는 방식은 각양각색이다. 좌절하여 주저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하는 사람도 있다. 좌절하는 사람과 도약하는 사람, 그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흔히 생각하듯 승자와 패자를 갈라 세우는 것은 열정, 추진력, 자신감이 아니다. 이 책은 남다른 열정, 추진력, 자신감, 거기에 재능까지 지니고서도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사람들에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밖에 또 무엇이 필요한지를 소설의 형식을 빌려 쉽게 가르쳐주고 있다.
성공하려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사업체를 경영하면서 얻은 교훈들을 3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1부에서는 외부인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2부에서는 사내의 자원을 어떻게 응집할 것인지, 3부에서는 어떻게 자신이 지닌 자원을 극대화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선배 창업자로서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던 저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의 얻은 노하우를 후배 창업자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자신의 실패를 벤치마킹하여 더 이상 자신과 같은 좌절을 겪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그래서인지 그가 론 아저씨의 목소리를 빌려 들려주는 충고들은 다른 경영컨설턴트들의 충고와는 달리 훨씬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다.
서두에서 론 아저씨는 자신이 경영컨설턴트와 같은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다. "방금 자네가 경영컨설턴트라고 했는데, 뭐 그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것도 아니라네. 적어도 자네가 알고 있는 경영컨설턴트와는 다르지. 나는 시장 분석도 안하고 경영 전략도 만들지 않는다네. 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네." 이 책을 관통하는 한 가지 충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라’는 것이다. 물고기를 얻는 대신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라는, 즉 다른 사람의 충고에 의존하다보면 당장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어도 종국적으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절절한 충고가 이 책 전반에 흐르고 있는 것이다. 강한 경영은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타인의 힘만으로도 불가능하다. 강한 경영인이 되려면 타인의 힘을 빌려 자신의 사고력을 높여야 한다.
성공의 원칙들 이 책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은 창립후 세 번째 결산을 끝낸 IT기업 넷 커머스 사社이다. 인터넷붐을 타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넷 커머스 사. 그러나 위기는 너무나 빨리 찾아왔고 타개책도 보이지 않는다. 모두들 회사의 미래에 회의를 품으며 무릎을 꿇으려는 순간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노인, 론 아저씨. 그는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선 넷 커머스 경영진에게 30일간의 비즈니스 수업을 제안하고 반신반의하던 넷 커머스 경영진은 하루하루 수업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비즈니스의 기본을 깨달아가는데…….론 아저씨가 들려주는 성공원칙들은 기업인뿐 아니라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다. ?불황도 기회다!!
경기회복이 늦어지면서 기업인, 직장인, 자영업자 등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불황의 파고를 힘겹게 넘고 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불리한 조건, 불황. 그러나 그에 대처하는 방식은 각양각색이다. 좌절하여 주저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하는 사람도 있다. 좌절하는 사람과 도약하는 사람, 그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흔히 생각하듯 승자와 패자를 갈라 세우는 것은 열정, 추진력, 자신감이 아니다. 이 책은 남다른 열정, 추진력, 자신감, 거기에 재능까지 지니고서도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사람들에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밖에 또 무엇이 필요한지를 소설의 형식을 빌려 쉽게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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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사업체를 경영하면서 얻은 교훈들을 3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1부에서는 외부인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2부에서는 사내의 자원을 어떻게 응집할 것인지, 3부에서는 어떻게 자신이 지닌 자원을 극대화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선배 창업자로서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던 저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의 얻은 노하우를 후배 창업자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자신의 실패를 벤치마킹하여 더 이상 자신과 같은 좌절을 겪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그래서인지 그가 론 아저씨의 목소리를 빌려 들려주는 충고들은 다른 경영컨설턴트들의 충고와는 달리 훨씬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다. 서두에서 론 아저씨는 자신이 경영컨설턴트와 같은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다.
방금 자네가 경영컨설턴트라고 했는데, 뭐 그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것도 아니라네. 적어도 자네가 알고 있는 경영컨설턴트와는 다르지. 나는 시장 분석도 안하고 경영 전략도 만들지 않는다네. 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네.
이 책을 관통하는 한 가지 충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라’는 것이다. 물고기를 얻는 대신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라는, 즉 다른 사람의 충고에 의존하다보면 당장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어도 종국적으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절절한 충고가 이 책 전반에 흐르고 있는 것이다.
강한 경영은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타인의 힘만으로도 불가능하다. 강한 경 영인이 되려면 타인의 힘을 빌려 자신의 사고력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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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원칙들
이 책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은 창립후 세 번째 결산을 끝낸 IT기업 넷 커머스 사社이다. 인터넷붐을 타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넷 커머스 사. 그러나 위기는 너무나 빨리 찾아왔고 타개책도 보이지 않는다. 모두들 회사의 미래에 회의를 품으며 무릎을 꿇으려는 순간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노인, 론 아저씨. 그는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선 넷 커머스 경영진에게 30일간의 비즈니스 수업을 제안하고 반신반의하던 넷 커머스 경영진은 하루하루 수업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비즈니스의 기본을 깨달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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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아저씨가 들려주는 성공원칙들은 기업인뿐 아니라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다.
1. 외부인재를 활용하라
2분기연속 마이너스 성장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사고력을 높여라
같은 상황은 반복되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는 팔리지 않아!
사려는 사람의 니즈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물건을 살까?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고
임원들의 합숙
2.. 내부의 힘을 하나로
경영진이 바위처럼 단단히 뭉쳐야 한다
목적지를 향해 노를 저어라
서로에게 솔직하라
전략이 성장을 결정짓는다
모두의 힘을 한곳에 집중하라
경영진은 무엇이든 털어놓을 수 있어야 한다
경영진 멤버 모두가 하고 싶은 일
사업계획을 따르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3.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사업계획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라
사업계획작성은 경영력을 키워가는 과정
552프로그램
비싼 값에 제품을 팔아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무패
관점을 바꾸면 해결책이 보인다
30퍼센트의 여유
마지막 레슨
이제는 실천이다
성공의 요인은 무엇이었나?1. 외부인재를 활용하라
2분기연속 마이너스 성장/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사고력을 높여라/같은 상황은 반복되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는 팔리지 않아!/사려는 사람의 니즈가 중요하다/어떤 사람이 ...물건을 살까?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고/임원들의 합숙
2.. 내부의 힘을 하나로
경영진이 바위처럼 단단히 뭉쳐야 한다/목적지를 향해 노를 저어라/서로에게 솔직하라
전략이 성장을 결정짓는다/모두의 힘을 한곳에 집중하라
경영진은 무엇이든 털어놓을 수 있어야 한다/경영진 멤버 모두가 하고 싶은 일
사업계획을 따르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3.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사업계획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라/사업계획작성은 경영력을 키워가는 과정
552프로그램/비싼 값에 제품을 팔아라/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무패
관점을 바꾸면 해결책이 보인다/30퍼센트의 여유/마지막 레슨
이제는 실천이다/성공의 요인은 무엇이었나?
론 아저씨는 소파에서 몸을 조금 일으키더니, 내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천천히 타이르듯이 말했다.
"잘 듣게. 그렇게 해서는 상품이 팔리지 않아. 어디 하나씩 이야기해볼까. 먼저 자네는 '기술적으로 우수하다'고 했지. 그러나 기술적으로 우수한지 어떤지를 고객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은가? 기술력이 있는지 ?는지 그 제품의 사용자는 몰라. 기술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전문가뿐일세."
".... 듣고 보니 그럴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두 번째. 자네는 '모든 사람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다'고 했지. 그러나 그 때문에 고객이 물건을 살까? 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을 내놓는다고 해서 고객이 그 제품을 갖고 싶어할까?"
"...."
말문이 막혀 버렸다.
"모든 사람의 니즈가 아니라, 사고 싶은 사람의 니즈에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듣고 보니....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세 번째로 수리비용이 저렴하다고 했지만 처음부터 수리를 생각하면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있을까? 아마도 가능하다면 수리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을 거고, 아예 생각조차 하기 싫은 건 아닐까?"
".... 네. 아마, 그렇겠지요."
"만약 지금 열거한 세 가지 이유밖에 없다면, 그 상품은 팔리지 않을걸세."
아저씨는 다시 소파 깊숙이 몸을 파묻고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나는 냉정을 잃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커다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스스로 걸작이라고 생각했던 유리 조각품이 망치질에 산산조각 난 것만 같았다.
(사려는 사람의 니즈가 중요하다 /p.44~45)
오카무라가쓰히로 [저]
1958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농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농업경제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농림수산청과 (주)리쿠르트를 거친 후 (주)Y&K 컴퍼니즈를 창업하여 소프트웨어 개발-판매에 종사했다. 그후, (주)악세스에서 iMode 사업계발을 주도하여, Amazon.com의 일본진출 책임자가 되었다. 2000년에는 온라인 서점 ‘비케이원’을 설립했고 현재 (유)트레저퀘스트 대표 및 Apax Globis Partners의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주)글로비스에서 기업전략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풍부한 인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연구하는 한편, 게임 디자인에도 종사하고 있다.
윤정원 [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일본 도쿄의 메리 초콜릿 해외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 도쿄 지사에서 일본과 한국의 하이테크 업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는 액센츄어 서울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 "신입사원 진입사원"이 있고 역서로"일하는 사람을 위한 노트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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