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사랑했고, 말씀의 지혜를 구해왔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이 지나도록 풀리지 않는 세 가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평생 깨닫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의문이었습니다.
첫째로, 마태복음 11장 11절의 의미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그런데 올해 드디어 이해하게 되었고 그것을 “천국의 가장 작은 자가 어떻게 세례 요한보다 더 클 수가 있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둘째로, 로마서 9장과 토기장이의 비유입니다. 이것도 올해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열 번에 걸쳐 “하나님이 절대주권으로 예정하셨다고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에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셋째로, 주일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주일날 일하는 직장은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가? 주일날 실시하는 국가고시는 보지 말아야 하는가? 운동선수의 경우 주일날 벌어지는 경기를 포기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일이 시험인데 주일날은 예배를 드린 후에도 절대로 공부를 하면 안 되는가? 보다 덜 심각한 것으로 주일날 밥을 사먹는 것은 죄인가? 주일날은 절대로 돈을 쓰면 안 되는가? 주일날 TV를 보는 것도 죄인가? 이런 것들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그것을 본서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거나 궁금해 하는 분이 많으시지요? 그런 분들은 본서를 읽으십시오! 그러면 주일에 대한 여러분의 묵은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베스트리뷰 모음〉
"어렸을 때 주일날 아이스크림 사먹다 혼났던 일들, 토익 시험을 보면 주일성수 제대로 안 하는 것인 줄 알고 시험을 못 보고 취업 원서조차 낼 수 없어 고민했던 예전 일들이 생각납니다.. 이제라도 이런 성경적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은혜인지요!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바리새인의 멍에에서 자유롭게 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ID : JohnPark
“이 메시지를 설교로 들었을 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고 저의 바리새적인 모습들이 깨달아져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그 자리에 오셔서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바리새인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주님의 멍에만을 메고 평생 배우며 달려가겠습니다.” -ID : 임재를 갈망
“천년이 넘도록 성도들을 짓눌러온 비성경적 굴레를 깨뜨리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주일에 대해서 바른 지식을 들음으로써, 다른 부분에서도 얼마나 바리새인처럼 위선적인 삶을 살았는지 깨닫고 회개하게 해준 책입니다.ㅠㅠ” -ID : 생명다해주사랑
“ ‘우리의 모델은 장로교도, 청교도도 아닙니다. 우리의 모델은 초대교회와 사도들과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아멘입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모델을 가르쳐 주고, 예수님의 멍에 아래 안식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귀한 메시지입니다. 형식, 전통, 의식이 아니라 성경적인 가르침만 따르기 원합니다!” -ID : 주와같으리
“무지에서 벗어나 성경대로 신앙생활 하게 해주고, 종교적인 형식과 틀에서 자유케 해주는 책. 강력 추천합니다.” -ID : 영광속으로
제1장 구약의 안식일은 폐해졌습니다.
제2장 신약시대에는 모든 날이 다 같을까요?
(1) 바울 자신이 주일을 다른 날보다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2) ‘이 날’과 ‘저 날’은 하나는 안식일 하나는 주일이 아닙니다.
(3) 모든 날이 다 같다면 왜 일요일을 ‘주의 날’이라고 했겠습니까?
제3장 우리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켜야 합니다.
(1) 이 날은 새 창조가 이루어진 날입니다!
(2) 이 날은 사도들이 지키기 시작한 날입니다.
(3) 이 날은 하나님께서 직접 정하신 날입니다.
(4) 이 날은 그 날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날입니다.
제4장 주일을 지키되 율법적으로 지키면 안 됩니다.
(1) 바리새인들이 시작한 안식일 엄수주의!
(2)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른 초대 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
(3) 교회사에 다시 나타난 바리새적인 안식일 엄수주의!
(4) 한국 교회 안에 깊숙이 스며든 바리새적인 안식일 엄수주의!
제5장 우리는 안식일 엄수주의의 멍에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1) 주일날 음식을 사 먹어도 되는가?
(2) 주일날 시험을 보아도 되는가?
(3) 주일날 경기에 참가해도 되는가?
(4) 주일날 시험공부를 해도 되는가?
(5) 주일날 TV를 시청해...도 되는가?
(6) 주일날 급한 용무를 보아도 되는가?
(7) 주일날 일하는 직업을 포기해야 하는가?
제6장 주일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1) 주일날은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2) 주일날은 하나님께 정성스런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3) 주일날은 각자의 은사를 따라 주의 일에 봉사해야 합니다.
(4) 주일날은 가능하면 일을 멈추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5) 주일을 바르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영혼의 안식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뿐입니다.
(6) 주일날은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대표작인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비롯하여 『예정론의 최고난제: 토기장이의 비유 풀이!』,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정통보다 더 성경적인 교회!』, 『십일조 대논쟁!』,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산상수훈(상) 나는 팔복의 사람인가?』 등 121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 홈페이지 www.belovedc.com 사랑하는교회 카페 cafe.daum.net/Bigchurch (B 대문자) 사랑하는교회 Youtube 채널 www.youtube.com/user/gfctv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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