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크고 작은 문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문제가 없는 것은 발전할 기회도 없다는 뜻입니다.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감사로 나아가기로 합시다. 감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줍니다. 감사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감사로 향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이 감사를 배우고 만족을 배우고 행복을 배우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부터 감사하고 행복해지기로 했다!
감사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지금입니다.
내가 변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도 바로 지금입니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도 바로 지금입니다.
이 세상 가장 강력한 기도는 감사기도입니다.
감사를 익히면 당신의 마음이 좀 여유가 있고 평화롭게 될 것입니다. 부정적인 타성이나 매체로부터 벗어나 감사하면 마음이 희망적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빛으로 걸어 나와 누군가의 등대가 되어주길 소망합니다.
‘이 문제만 없다면 내 인생은 행복인데!’
‘이 문제 때문에 감사하기 힘들어!’
우리는 크고 작은 문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문제가 없는 것은 발전할 기회도 없다는 뜻입니다.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감사로 나아가기로 합시다.
감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줍니다. 감사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감사로 향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이 감사를 배우고 만족을 배우고 행복을 배우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지금 있는 자리에 만족할 줄 모르고 더 많은 걸 원하는 ‘배고파병’에 걸려 있습니다. 이 책이 영적인 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행복하고 감사한 사람보다는 무기력과 절망을 안은 채 불평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불만이 많아지는 시대에 간단하지만 강력한 기도를 제시합니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기도를 드리는 과정, 그 자체가 행복이기를 기대합니다.
프롤로그 | 미룰수록 손해 | 고민하지마 | 작은 것, 큰 감사 | 감사의 정의 | 은총은 공짜다 | 일할 수 있다는 축복 | 감사는 명령입니다 | 하느님 뜻대로 | 진정한 기도 | 겸허히 받아들여야 | 빵을 나눔 |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 | 새옹지마 | 우리가 원하는 것, 삶이 줄 수 없는 것 | 오늘이라는 활기 | 강물처럼 유유히 | 타인은 지옥인가 | 바다를 건너기 위해 | 기도는 결심이다 | 내가 먼저 | 산소마스크 | 세상에서 가장 먼 길 | 기도하고 돌아서면 |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 내려놓음 | 갈등의 원인 | 어설픈 훈수 | 조용한 혁명 | 아이한테 배우기 | 무지개태풍 | 행복 레시피 | 예수님의 외침 | 지상천국 | 산을 오르는 자세 | 별이냐 흙탕물이냐 | 어느 개가 이길까요? | 하느님의 이름 | 나 먼저 | 누구를 위한 용서인가 | 막을 수 없는 비난 | 삶의 스승 | 행복한 이기주의자 | 사랑뮤지션 | 능력 깨우기 | 휴식의 힘 | 앎과 이해 | 장례미사의 가르침 | 모기야 고맙다 | 감사할 것 찾아보기 | 인생의 진정한 승리 | 감사하는 자가 받는 선물 | 감사가 알려주는 것들 | 걱정 대신 감사 | 씽크땡크?! | 감사하기 좋은 날 | 자동문 | 모든 것에 감사를... |
감사발원문 | 긍정선언문 1~3 | 감사기도문 1~10
어떤 윤리학자는 감사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노력하지 않고도 많은 기회를 얻었음을 자발적으로 시인하는 것이다.”
-‘은총은 공짜다’ 중에서
욕심이 고통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불행한 것은 지금과 다른 삶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간극이 불행을 만듭니다.
어떤 결과에도 집착이 없어야 합니다.
집착이 우리를 고통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이상을 조금 낮추고 현실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 삶이 줄 수 없는 것’ 중에서
바다를 건너기 위해 바닷물을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튼튼한 배 하나면 충분합니다.
삶에서도 문제가 생길 때 사람이나 상황을 바꾸는 것보다
우선 나부터 작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바다를 건너기 위해’ 중에서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축복입니다.
사람이 다 같을 수 없습니다.
상대가 바뀌기를 바라면 내가 괴롭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는 기도.
나 자신을 위한 조용한 혁명입니다.
-‘조용한 혁명’ 중에서
불평할 일을 찾기보단 감사할 일을 찾는 것이
삶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감사의 기도는 우리의 잠든 행복을 깨우는 힘이며 삶에 대한 긍정입니다.
-‘무지개태풍’ 중에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제 안에는 두 마리의 개가 살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긍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온순합니다. 또 한 마리는 아주 사납고 매사에 부정적인 놈입니다.
이 두 마리가 항상 제 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 이기게 될까요?”
스승은 짧게 대답했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다.”
-‘어느 개가 이길까요?’ 중에서
용서는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아무리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었어도 이만한 게 다행이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결국 자신만 힘듭니다.
진정한 용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던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용서인가’ 중에서
누군가 나를 비난하면 방어할 수 있지만
내가 나를 비난하면 방어할 방법이 없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위로할 수밖에 없습니다.
-‘막을 수 없는 비난’ 중에서
올해도 모기에게 물렸습니다.
감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살아 있다는 증거니까요.
그 자체로 감사했습니다.
사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할 수 있는 사람,
감사의 자세로 매일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승리입니다.
-‘모기야 고맙다’ 중에서
어둡고 무거웠던 마음을
가볍고 밝은 빛으로 만드는 것,
바로 그것이 감사입니다.
-‘감사할 것 찾아보기’ 중에서
노희연 [저]
수도공동체에서 35년간 수행했다. 지금은 모든 것을 떠나 새로운 삶의 여행을 시작했다. 대학 교수, 비영리 기관의 CEO를 역임했으며 저서로 [사례관리론] [감사수업] [감사 좀 합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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