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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법: 든든한 내면을 만드는 독서 레시피 
땅콩문고 시리즈1 ㅣ 김이경 ㅣ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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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5년 08월 2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78page/115*188*20/160g
  • ISBN
9791185152370/118515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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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텍스트를 읽는 거의 모든 방법! 『책 먹는 법: 든든한 내면을 만드는 독서 레시피』는 저자, 번역자, 편집자, 논술 교사, 독서 모임 강사 등 텍스트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일을 오래도록 섭렵하면서 단련된 독서가 김이경의 텍스트 읽는 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읽기 시작하는 법, 질문하면서 읽는 법, 있는 그대로 읽는 법, 다독법, 정독법, 여럿이 함께 읽는 법, 어려운 책 읽는 법, 쓰면서 읽는 법, 소리 내어 읽는 법, 아이와 함께 읽는 법, 문학 읽는 법, 고전 읽는 법 등 여러 가지 상황과 처지에 맞게 책을 접하는 방법을 자신의 인생 갈피갈피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과 함께 폭 넓고 다양하게 소개한다. 왜 이 책을 읽는지, 이 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질문을 거듭할수록 책의 내용이 던지는 무게가 커지고 생각이 깊어진다. 그리고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바라고 무엇이 부족한지 숙고하게 된다. 나는 어떤 인간이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하는 일은 자신의 성숙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이처럼 책을 잘 읽는 것은 우리에게 진지한 자기탐색의 길을 선사한다.
  • 삶의 물음에 답하는 독서 김이경 선생은 편집자로, 필자로, 독서 모임 선생으로, 서평가로, 무엇보다 순수한 독자로 수십 년 동안 책과 함께해 온 독서계의 숨은 고수이자 단련된 독서가다. 그만의 진지함과 꾸준함으로 이런저런 매체에 수백 편의 서평을 쓰고 『마녀의 독서처방』, 『마녀의 연쇄 독서』와 『순례자의 책』 등 알토란 같은 서평집과 책에 관한 소설집을 펴내며, 21년간이나 시립 도서관의 한 독서 모임을 맡아 성실하게 이끌어 온 점만 보아도 이 사실은 충분히 증명된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사실이 아니라도 선생은 평소에 책을 읽고 그 책에서 보고 듣고 깨달은 것들을 일상에서 묵묵히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소박한 실천가이기도 하다. 이런 저자는 그간 자신이 홀로 또는 함께 읽은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책을 마주하던 자리로 돌아가 가만히 묻는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저자가 제시한 대답은 간단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근본적이기까지 하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다. 물론 책을 읽는 이들의 실상이 늘 이러하지는 않다. 근사한 제목에 끌려 읽기도 하고, 남들이 읽는다니까 읽기도 하고, 심심풀이로 읽기도 한다. 자신의 오랜 지행일치 독서 경험을 정리한 저자가 책을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내놓은 제일 원칙은 “자기 안에 질문이 있을 때 읽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저마다 제 자리에서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온갖 다양하고 절실한 구체적 질문들을 만난다. 그런 문제들을 풀고자 할 때 독서를 하라는 제안이다. 요리법이 궁금하면 요리 책을 읽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를 때는 철학 책을 펼치듯이, 알고 싶은 것,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책에서 도움을 구하라는 말이다. 이렇게 질문에 답하는 독서를 하면 무엇이 좋을까? 첫째, 무엇보다 책을 더 잘 읽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눈앞에 있을 때는 어려운 책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집요하게 파고들어 해답을 찾아내고자 하기 때문이다. 둘째, 스스로를 성찰하게 한다. 왜 이 책을 읽는지, 이 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질문을 거듭할수록 책의 내용이 던지는 무게가 커지고 생각이 깊어진다. 그리고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바라고 무엇이 부족한지 숙고하게 된다. 나는 어떤 인간이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하는 일은 자신의 성숙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기초부터 고전까지, 제대로 책 읽는 법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 번역자, 편집자, 논술 교사, 독서 모임 강사 등 텍스트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일을 오래도록 섭렵하면서 단련된 독서가 김이경 선생이 텍스트 읽는 법을 총망라하였다는 점이다. 읽기 시작하는 법, 질문하면서 읽는 법, 있는 그대로 읽는 법, 다독법, 정독법, 여럿이 함께 읽는 법, 어려운 책 읽는 법, 쓰면서 읽는 법, 소리 내어 읽는 법, 아이와 함께 읽는 법, 문학 읽는 법, 고전 읽는 법 등 여러 가지 상황과 처지에 맞게 책을 접하는 방법을 자신의 인생 갈피갈피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과 함께 폭 넓고 다양하게 소개한다. 선생의 유려한 글쓰기와 꼼꼼한 책 읽기 경험이 골고루 잘 섞인 이 책은 아직 책 읽기에 익숙지 않은 독자도 편안히 책과 접할 수 있도록 쓰였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제대로 책 읽는 데 필요한 영감과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구수하게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노라면 어느새 단단하면서도 묵직한 것이 속에 남는다. 나...
  • 머리말 읽기 시작하는 법 질문하면서 읽는 법 있는 그대로 읽는 법 다독하는 법, 정독하는 법 여럿이 함께 읽는 법 어느 여름날의 독서 모임 어려운 책 읽는 법 쓰면서 읽는 법 소리 내어 읽는 법 아이와 함께 책 읽는 법 문학 읽는 법 고전 읽는 법 인용한 책들에 대한 짧은 소개
  • 김이경 [저]
  • 툭하면 물난리가 나던 한강변 서강에서 나고 자라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너덧 개의 신문을 구독하던 부모님 덕에 일찌감치 사회문제에 눈을 뜨다. 중학교 일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주신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를 읽고 작가의 꿈을 키우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시간강사 생활을 그만둔 뒤 도서관에서 시간, 공간, 노년, 죽음, 여성, 욕망 같은 주제로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씩 책을 뒤적이다. 뒤늦게 방송대학교 영문과에 편입했고, 이때 교내 문학상에서 평론 부문 가작에 당선되어 오랜 문학의 꿈을 되살리다. 혼자 책 읽고 글 쓰다가 ‘방안퉁수’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쫓겨 출판사에 취직하다. 편집주간으로 일하며 5년 동안 근 200종에 달하는 책을 펴냈고, 결국 대인기피증과 활자울렁증이 도져 그만두다. 그 뒤 어린 날의 꿈을 되살려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자유칼럼그룹(www.freecolumn.co.kr)에 ‘독서처방’을 연재하고 있으며, 시립도서관에서 독서회 지도강사를 맡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를 비롯해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이집트 역사기행』,『세노 갓파의 인도 스케치 여행』 등의 책을 옮겼으며, 그림책 『인사동 가는 길』, 『창덕궁 나들이』의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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