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현대무역의 이해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현대무역의 이해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제1부 무역이론의 이해 제1장 무역의 의의 제2장 무역의 순수이론 제3장 무역의 영향과 한국무역 제4장 보호무역 이론과 수단
제2부 무역동향의 이해 제5장 무역정책과 WTO 제6장 현대 무역의 동향 제7장 국제수지와 자본이동 제8장 환 율
제3부 무역거래의 이해 제9장 무역거래 제10장 전자무역 제11장 해외시장조사와 오퍼 제12장 무역계약과 Incoterms 제13장 운송과 보험 제14장 무역대금결제 제15장 수출입의 이행 제16장 클레임 및 상사중재제1부 무역이론의 이해
제1장 무역의 의의
제2장 무역의 순수이론
제3장 무역의 영향과 한국무역
제4장 보호무역 이론과 수단
제2부 무역동향의 이해
제5장 무역정책과 WTO
제6장 현대 무역의 동향
제7장 국제수지와 자본이동
제8장 환 율
제3부 무역거래의 이해
제9장 무역거래
제10장 전자무역
제11장 해외시장조사와 오퍼
제12장 무역계약과 Incoterms
제13장 운송과 보험
제14장 무역대금결제
제15장 수출입의 이행
제16장 클레임 및 상사중재
이 책은 2003년에 처음 출간되었으며 그 동안 꾸준히 개정을 하여 지금은 제5판에 이르고 있다. 먼저 이 책을 애독해 주신 많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처음에는 무역학 입문을 가르치시는 교수님들과 배우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출간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보니 책임감도 더 커지게 되어 조금 더 나은 책을 만들려고 개정을 거듭해 왔다. 초판을 출간할 때는 WTO가 새롭고도 중요한 키워드였는데 이제는 FTA가 세계 무역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었고 그 사이에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세계 무역의 중심국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제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는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유가의 끊임없는 하락, 중국 경제의 침체 등으로 언제 회복될지 불투명하기만 하다. 더구나 우리나라 무역업계는 상당히 침체된 분위기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나라 무역규모는 1조 달러를 초과했는데 작년엔 이를 달성하지 못했고 당분간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존자원이 풍부하고 내수시장도 탄탄한 국가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역 아니면 살길이 없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그냥 넘길 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다. 앞으로 국제무역은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 예측하고 조금 더 객관적인 모습으로 세계 무역 현상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번 제5판은 이러한 사정을 최대한 반영하여 처음 무역을 공부하는 이들이 보다 균형 잡힌 시각에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점에 중점을 두어 개정하였다. 첫째, 지금까지는 무역이론 및 무역실무 분야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무역실무 분야에 해당하는 제3부 무역거래의 이해와 제4부 전자무역의 이해를 통합하여 제3부 무역거래의 이해로 하였다. 지금은 무역거래에서 전자문서교환, 인터넷 등이 당연히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한 무역거래를 반복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무역에 관한 기초지식은 별도의 장에서 다루었다. 둘째, 그 동안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던 무역거래를 좀 더 세분화하여 모두 8개 장으로 나누어 무역이론 분야와 균형을 이루었다. 그 동안 지면관계로 피상적으로만 설명되었던 무역거래의 중요한 부분을 여유 있게 설명하였다. 셋째, 모든 무역 관련 자료는 가장 최근의 상황을 반영하도록 업데이트하였다. 가능한 한 2016년 1월 시점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여 학생들이 생생한 데이터에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장별로 ‘읽을거리??를 추가하여 본문에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였다. 하지만 독자들은 이러한 사례 등을 자기 스스로 더 많이 찾아보고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역의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었기에 독자들께서는 무역의 기초에 대해 전체적으로 생각해 본다는 시각으로 읽어 주시길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머리말
이 책은 2003년에 처음 출간되었으며 그 동안 꾸준히 개정을 하여 지금은 제5판에 이르고 있다. 먼저 이 책을 애독해 주신 많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처음에는 무역학 입문을 가르치시는 교수님들과 배우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출간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보니 책임감도 더 커지게 되어 조금 더 나은 책을 만들려고 개정을 거듭해 왔다.
초판을 출간할 때는 WTO가 새롭고도 중요한 키워드였는데 이제는 FTA가 세계 무역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었고 그 사이에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세계 무역의 중심국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제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는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유가의 끊임없는 하락, 중국 경제의 침체 등으로 언제 회복될지 불투명하기만 하다.
더구나 우리나라 무역업계는 상당히 침체된 분위기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나라 무역규모는 1조 달러를 초과했는데 작년엔 이를 달성하지 못했고 당분간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존자원이 풍부하고 내수시장도 탄탄한 국가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역 아니면 살길이 없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그냥 넘길 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다.
앞으로 국제무역은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 예측하고 조금 더 객관적인 모습으로 세계 무역 현상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번 제5판은 이러한 사정을 최대한 반영하여 처음 무역을 공부하는 이들이 보다 균형 잡힌 시각에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점에 중점을 두어 개정하였다.
첫째, 지금까지는 무역이론 및 무역실무 분야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무역실무 분야에 해당하는 제3부 무역거래의 이해와 제4부 전자무역의 이해를 통합하여 제3부 무역거래의 이해로 하였다. 지금은 무역거래에서 전자문서교환, 인터넷 등이 당연히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한 무역거래를 반복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무역에 관한 기초지식은 별도의 장에서 다루었다.
둘째, 그 동안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던 무역거래를 좀 더 세분화하여 모두 8개 장으로 나누어 무역이론 분야와 균형을 이루었다. 그 동안 지면관계로 피상적으로만 설명되었던 무역거래의 중요한 부분을 여유 있게 설명하였다.
셋째, 모든 무역 관련 자료는 가장 최근의 상황을 반영하도록 업데이트하였다. 가능한 한 2016년 1월 시점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여 학생들이 생생한 데이터에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장별로 「읽을거리」를 추가하여 본문에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였다. 하지만 독자들은 이러한 사례 등을 자기 스스로 더 많이 찾아보고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역의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었기에 독자들께서는 무역의 기초에 대해 전체적으로 생각해 본다는 시각으로 읽어 주시길 바란다.
윤기관 [저]
대전대흥초등학교(23회), 대전중학교(18회), 대전고등학교(50회),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경제학사), 동대학교 무역대학원 무역학과(경제학 석사), 영남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경제학 박사)를 거쳐 일본 나고야대학교 대학원 국제동태연구소 객원연구원 및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 아프리카개발연구센터(AfDRC) 센터장, 방글라데시 Daffodil International University(DIU) 객원교수이며, 러시아 국제경영대학원(FESIB) 명예교수, 몽골 국립공상대학(현 몽골국립대학교 상경대학) 객원교수, 몽골 울란바토르대학교 객원교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시아-아프리카장학회]와 [아프리카미래포럼 : AFF]회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한-아프리카민관합동경제사절단], [한-중미민관합동경제사절단], [한-남미민관합동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 한국동북아경제학회 회장, 서울평양학회 회장, 한국무역전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자는 무역학원론(궁미디어), 현대 국제 통상의 이해(궁미디어), 쿠바리브레(궁미디어), 무역학원론(법문사), 현대 무역의 이해(법문사), 국제통상론(법문사), 현대 국제통상의 이해(법문사), 수출보험론, 통일정책으로서의 북한이탈주민정책, 세계화시대하의 중소기업비즈니시전략 등을 저술하였으며, WTO나 FTA관련 등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자 애칭 아기공룡 둘리(무역학과 여학생들이 부른 애칭) 창공을 시원하게 나르는 독수리(본인이 정한 상징 동물)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솔선수범하는 리드형 인간이라는 의미로서 한국무역전시학회가 정해줌) 착한 윤교수, FM 윤교수, 미스터 아이디어 윤(예외보다도 원칙을 강하게 집착하고, 아이디어가 매우 풍부하다고 동료교수들이 지어준 별명) 돈키호테(저자를 싫어했던 어떤 지인이 오래 전에 부정적인 마인드로 불렀으나 최근에는 긍정적인 의미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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