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속의 키워드』는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뒤바꿀 수 있는지를 다양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통해 전하고 있다. 오랫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책들을 중심으로 주요 문구와 내용을 살펴보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발적으로 삶을 이끄는 방안’을 상세히 소개한다.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삶을 살게 하는 ‘책’의 위대한 힘!
누군가 “지금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한다면, 자신 있게 “네!”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아무리 높은 직위와 많은 부를 얻는다 해도 과연 그 삶이 행복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하물며 평범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꿈을 이루는 것을 이 세상은 쉬이 허락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시간을 투자하고 열정을 쏟아붓지만 일찍이 가슴에 담아 두었던 꿈은 여전히 멀기만 하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결국 모든 걸 포기해 버리고 시류에 몸과 마음을 맡긴 채 표류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 삶에 있어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가? 과연 나는 내가 뜻한 대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이 머리 아픈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을 때가 되었다.
책 『책장 속의 키워드』는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뒤바꿀 수 있는지를 다양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통해 전하고 있다. 오랫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책들을 중심으로 주요 문구와 내용을 살펴보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발적으로 삶을 이끄는 방안’을 상세히 소개한다. 현재 작가, 동기부여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더 나아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라는 비전으로 윤슬 성장경영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타인의 삶과 행복에 관심이 많으며 독자들에게 책을 벗 삼아 스스로 삶을 더 행복한 미래로 이끌어 가라고 독려한다.
“책 속에 길이 있다. 책이 완벽한 길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준은 제시한다. 훌륭함으로 이르는 길에 대해. 인간다움에 대해. 더 나은 사람을 위하는 길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책은 되돌아보게 만들고, 나아가게 만든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인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은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은 물론 주변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만큼 책은, 문명이 시작된 이래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tj 인류의 존경을 받아왔다. 물론 세상은 많이 변했고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문명은 책보다 더 편리하고 화려한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사고의 범위를 제한하는 다른 수단과 달리 책은 독자 스스로 하나의 세계를 머릿속에 세우게 하는 힘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이라면 더욱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 그 힘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과 같은 경험을 독자도 느껴 보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다.
“작은 시작, 작은 행동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응원한다. 두려운 마음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도 응원한다. 마음을 내는 일이든, 행동을 바꾸는 용기든, 작은 시작을 응원한다.”
맞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스승과 멘토가 곁에 있더라도 본인이 걸음을 내디디지 않는 이상은 발전은 없고 성공은 요원하다. 책은 스스로 책장을 넘기고 읽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에서 의지와 열정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이, 이 책에 담긴 다른 책들이,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이 행복을 찾아나서는 이들을 위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출간후기
책이 이끄는 대로 인생길을 가다 보면
행복한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습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수없이 많은 두 갈래 길을 마주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일 수밖에 없으며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는 남기 마련입니다.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낸 후에도 또다시 끊임없는 질문에 답을 해야만 하는 인생. 길이 없는 정글 속이나 사막 위를 걷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우리 생에는 너무도 많습니다. 여러 명도 필요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명쾌하게 길을 안내해 줄 이정표가 될 만한, 스승 한 분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 『책장 속의 키워드』는 선택의 순간마다, 위기의 순간마다, 성찰의 순간마다 가르침을 주는 책의 위대한 힘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더 나아지려는 사람을 돕는다’는 비전으로 ‘윤슬 성장경영 연구소’를 운영 중인 저자의 독서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다양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사례로 내세우며 자기계발의 극대화 방안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 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키워드’가 무엇인지를 여러 책 속에서 끄집어내어 독자의 머리와 마음에 심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늘 말합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지만, 조금만 걸음을 늦추면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함께 흘러가 자신의 삶을 놓쳐 버리는 곳이 바로 현대사회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에 열정을 쏟아야 할지를 우리는 ‘인류의 위대한 스승, 책’에게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이 일상에 지쳐 꿈과 점점 멀어지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하나의 위로이자 자극이 되어주길 바라오며, 모든 독자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프롤로그 004
키워드 1 - 질문 속에 답이 있다
인생수업 017
지금 인생이 네게 묻고 있다. 오늘 무엇을 배웠니?
스물아홉,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026
제대로 한판, 붙어보기라도 했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036
지금처럼 살고 싶어? 지금까지와 다르게 살고 싶어?
마법의 순간 045
심장의 한가운데, 무엇을 품고 있니?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질문해야 하는 것들 053
행동하지 않는 질문, 결국 ‘질문’이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061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어야 성장한다.
논어 068
‘단 한 권의 책’을 가지고 있는가?
소크라테스의 변명 075
소크라테스는 죽음으로 가르쳤다. 너 자신을 알라.
키워드 2 - 나를 대신해 살아줄 사람은 없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083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살지 마라.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090
인생은 경험이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098
인생에는 규칙이 없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105
어느 길이든 훌륭함으로 가는 길은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112
혼자 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이 함께 서 있을 수 있다.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기다리던 내일이다 118
아직 우리는 살아있다.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122
매일매일 완전히 새로운 날을 살아라.
키워드 3 - 순간이 모여 인생을 만든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131
뿌리 깊은 나무는 쓰러지지 않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137
성장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사이의 간격이다.
생애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144
긍정을 선택하는 힘, 무죄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150
책 속에 길이 있다.
끝까지 하는 힘 156
이길 수 있는 게임으로 승부를 벌여라.
군주론 163
네 인생의 주인이 되어라. 자신의 역량을 키워라.
천 개의 성공을 위한 작은 행동의 힘 171
끈기가 있어서 끝까지 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하니까 끈기가 생긴다.
한 번은 독해져라 183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진다.
버킷리스트 188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키워드 4 - 당신의 스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태도에 관하여 197
‘오늘도 무사히’보다는 ‘오늘도 나답게’
미움받을 용기 205
인생의 열쇠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내 나이가 어때서 213
나이 핑계 대지 말고, 나이에 주눅 들지 말자.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22
간절한 사람은 변화한다.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232
진짜 공부, 지금부터 시작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39
멀리 가고 싶다면, 함께 가자.
니체의 말 “인생을 최고로 여행해라” 248
생애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에필로그 256
윤슬의 테이블에 초대되었던 손님들 260
출간후기 262
지금까지의 삶을 인정하고 당신의 삶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 여기가 모든 일의 시작점이다. 인생이라는 긴 항해, 앞이 보이지 않는 그 길의 유일한 무기는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물론 가끔 넘어지기도 하고 주저앉아버릴 수도 있다. 그때는 다시 일어나면 된다.
넘어졌으니, 넘어진 것을 알았으니, 그다음에 할 일은 ‘일어서는 일’뿐이다. ‘또 하나 배웠구나.’라는 마음으로, ‘이것을 배웠구나.’라는 깨달음으로 다시 일어나면 된다. 툭툭 털면서 마치 한 번도 넘어지지 않은 사람처럼 일어나면 된다. 넘어질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넘어진 다음, 일어나면 된다는 것. 이 사실만 잊지 말자.
22쪽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했다. 애벌레가 번데기에서 나비로 날아가기 위해서는 익숙했던 것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어야 한다. 깨어진다는 것은 변화이며, 새로운 탄생이다. 경계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지금까지의 당신’과 ‘지금부터의 당신’ 사이의 경계를 만들어야 한다. 진짜를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고유함이 만들어내는 진짜 이야기를 해야 한다.
88쪽
삶은 하얀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지, 완성된 그림의 조각을 맞추는 퍼즐이 아니다. 때로는 받아들이고, 때로는 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절대성에 근거한 강인함도 필요하지만, 상대성에 근거한 유연함도 필요하다.
140쪽
가끔 삶이 헷갈리게 하고, 발걸음을 머뭇거리게 할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삶은 계속될 것이고 당신은 살아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 걸음 더 내딛어야 한다. 당신이 몸을 움직여 고개를 돌리고, 걸음을 옮겼을 때,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꼼짝하지 않고 풍경이 바뀌길 바란다면 영화관으로 가면 된다. 가서 가만히 앉아 다른 사람의 작품을 구경하면 된다.
하지만 당신이 원하는 것이 그게 아니라면, 움직여야 한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나이 때문에 못 한다고 말하지 말자. 나이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지 말자. 나이 핑계 대지 말고, 나이에 주눅 들지 말자. 시도하고 또 시도하자. 아직 늦지 않았다.
220쪽
스스로의 삶을, 책 읽기 전과 후로 나누는 사람이 상당하다. 그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책 속에 길이 있다. 존경받거나 혹은 성과를 이루었거나, ‘더 나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들, 그들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진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그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어 당신의 테이블로 초대해라. 음식을 잘 차리거나, 화려한 복장도 필요하지 않다. 약간의 시간과 약간의 노력만 기울이면 된다.
그들은 궁금해한다. 당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들에게 질문하고, 그들의 대답에 귀 기울여라. 당신이 진심이라면, 분명 그들도 당신에게 진심을 보여줄 것이다.
254쪽
윤슬 [저]
작가, 평생교육사, 독서지도사. 기록 디자이너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 쓰기는 더 좋아한다. [도서출판 담다]의 대표이기도 한 그녀는 요즘 ‘기록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이웃들의 기록을 책으로 만드는 일이 한창이다. 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 [윤슬 누리]에서 책 리뷰, 에세이 쓰기를 통한 생활 속의 글쓰기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책모임 ‘담다’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카피 쓰기, 공저 쓰기와 같은 글쓰기 수업을 통해 ‘현재를 잘 살아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한 백만장자], [마중물], [오늘, 또 한 걸음], [책장 속의 키워드], [살자, 한번 살아본 것처럼],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이 있다.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 [못생겨서 미안해] 공저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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