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O2O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서!
『O2O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는 O2O의 개념부터 비즈니스 케이스분석, 온오프라인 전략, 사업 아이템, 나아가 미래전망을 분석한 책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경계가 흐려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사업영역은 현재 융합형 사업모델이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이 바로 'O2O'의 영역이다. 책은 O2O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알아본다.
최근 카카오톡이나 배달의 민족이 대리운전이나 음식배달과 같은 오프라인 사업에 진출하면서 여러 가지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신세계 이마트와 같은 전통적 오프라인 기업이 'SSG'라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하는 거대한 시장에서 우리가 어떤 기회를 잡고 대응을 해야 할지에 대해 책은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 전문가의 견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진다!
O2O의 개념부터 비즈니스 케이스 분석, 온오프라인 전략,
사업아이템, 그리고 미래 전망까지!
성공하는 O2O 비즈니스를 위한 완벽한 레퍼런스북!
스마트폰을 활용한 ‘Only 모바일 시대’가 가속화하면서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도 단순히 Device(기기)의 사양 비교와 같은 하드웨어 경쟁에서 벗어나 점점 서비스와 콘텐츠 경쟁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경계가 뚜렷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사업영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경계가 허물어져 이제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Online to Offline),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Offline to Online)의 융합형 사업모델이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 바로 이 교집합이 바로 ‘O2O’의 영역이며 이는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고 미용실을 예약하며, 손가락만으로 원하는 거의 모든 음식을 배달시킬 수 있다. 문제는 작금의 상황이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상상 그 이상의 비즈니스가 출현해 우리의 산업과 사회를 이끌 것이다. O2O 세상의 승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얻어보자.
성공하는 O2O를 위한 단 한 권의 비즈니스 전략서!
O2O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비즈니스를 목격하라!
최근 유통업계의 가장 큰 화제라면 신세계의 ‘SSG’를 꼽을 수 있다. 소셜커머스 ‘쿠팡’의 급격한 성장을 의식한 유통의 절대강자 신세계 이마트에서 오랜 시장 분석 끝에 내놓은 통합 쇼핑몰로 당일 주문, 당일 배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쓰-윽’이라는 마케팅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면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SSG’는 오프라인 기업이 온라인으로 진입한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와 같은 현상 즉 오프라인이 온라인으로 혹은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 바야흐로 O2O 비즈니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규모와 종류에 상관 없다는 것이 O2O 비즈니스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근래 들어 사물인터넷, VR, AR 등 신기술이 주목을 받으면서 O2O 영역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제는 단순하게 웹 서비스나 모바일 서비스만 혹은 오프라인 매장만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융합이나 그 외 여러 가지 방식이 합쳐짐으로써 고객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신기술의 융합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트렌드이다. 사람들을 어떻게 모을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O2O에 접근하면 현재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들이 탄생할 것이다.
더불어 이제까지 O2O를 바라보는 모습은 Online to Offline이지만, 그 반대 개념인 Offline to Online으로 시각을 바꿔보면 전혀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거대한 융합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이야기를 풍부한 사례와 전문가를 견해를 통해 풀어가면서 독자가 준비중인 혹은 진행중인 사업에 크고 작은 영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추천사 | 간극을 메우는 비즈니스의 출현
머리말 | O2O, 고객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이야기
1장 O2O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
1. O2O란 무엇인가?
2. O2O의 등장 배경
3. O2O 비즈니스가 주는 의미
4. O2O 시장의 전망
5.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보는 O2O
전문가에게 묻는다 Q&A
O2O가 등장함에 따라 앞으로 생활은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보는가?
2장 O2O 플랫폼의 조건
1.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2. O2O 플랫폼의 활용 조건
전문가에게 묻는다 Q&A
O2O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3장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O2O
1. 일상 속의 O2O
01 배달의 민족
02 배민프레시
03 대리운전 버튼대리
04 카카오택시
05 카카오드라이버
06 와이퍼
07 롯데 스마트픽
08 인터파크 서점
09 와홈
10 크린바스켓
11 스트라입스
12 GS25 - 나만의 냉장고
13 홈마스터
14 벅시
15 컷앤컬
16 자비스
4장 오프라인을 위한 O2O 전략
1. 오프라인 시장 전망
2.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보는 Offline to online
3. 고객을 생각하라
4. 온라인 세계 이해하기
5. 온라인과 융합하기
전문가에게 묻는다 Q&A
...기존 Offline에서 Online을 융합시킬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5장 온라인을 위한 O2O 전략
1. 온라인 시장 전망
2.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보는 Offline to online
3. 고객을 생각하라
4. 오프라인 세계 이해하기
5. 오프라인과 융합하기
전문가에게 묻는다 Q&A
기존 Online에서 Offline을 융합시킬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6장 새롭게 시작하는 O2O
1. 사업 아이템 선정
2. 억지로 O2O를 만들지 말라
3. 기존 시장과의 마찰을 생각하라
4. 최소한의 비용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5.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6. 사무실에서만 O2O를 만들 수는 없다
7.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필요한 조건
전문가에게 묻는다 Q&A
기존 시장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공존할 때 주의할 점은
7장 O2O의 미래 - 융합의 중심
1. 모든 것이 스마트폰과 하나로, 초연결 사회
2. 증강현실의 활성화
3. 인공지능의 활성화
4. 거대한 스마트폰, 스마트카
전문가에게 묻는다 Q&A
AI, AR 등 신기술이 O2O 비즈니스와 융합하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최근 스타트업들이 창업 아이템으로 삼고자 하는 분야 중에는 유독 O2O가 많다. 그 이유는 O2O가 ‘실체가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O2O 이전에 스타트업들의 단골 메뉴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앱 서비스들이었다. 앱 서비스는 기획자와 개발자 두 명 정도만 있어도 간단히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기 비용도 그렇게 많이 필요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개발능력과 서비스 기획력만 있으면 쉽게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체’가 없는 서비스이다보니 사업이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감을 잡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실제로 고객을 만나기보다는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관리하다 보니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기도 힘들었다. 무엇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순한 아이디어에 앱 하나 개발해 놓은 상황에서 투자를 선뜻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O2O 서비스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교집합점에서 실체가 있는 유형의 서비스나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업을 수행하는 주체나 투자자 입장에서도 더 명확한 사업으로 인식하기 쉽다.
- 1장 〈O2O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 중에서
O2O 플랫폼은 직접 구축과 간접 구축이 있는데 그 방법에 따라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앞 장에서 살펴본 것처럼 기술기반의 플랫폼과 서비스 기반의 플랫폼으로도 나눈다.
기술 기반의 플랫폼은 고객에게 한 번 제공되면 그 플랫폼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는 반면 서비스 기반의 플랫폼은 그 반대다. 하지만 기술 플랫폼은 사업자가 지불하든 고객이 지불하든 일정 정도의 비용이라는 것이 발생하고 서비스 플랫폼은 특별히 유료 서비스가 아닌 이상 무료로 고객에게 제공되어 좀 더 쉽고 빠르게 고객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된다.
- 2장 〈O2O 플랫폼의 조건〉 중에서
Offline to online의 O2O 비즈니스에서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는 무엇보다 ‘편의성’일 것이다. 기존 오프라인 비즈니스는 모든 것이 물리적이고 실제적인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이자 시 간, 상품이 존재하는 곳이다.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얻기 위해서 이 곳저곳을 다니며 시간을 써야 한다. 물론 이 자체를 즐기는 고객도 많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런 활동들에 ‘낭비’라든지 ‘비싼’, ‘불편’이 라는 단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IT에 익숙한 세대 들은 더욱 이런 단어를 떠올리는 순간이 많을 것이다. 이럴때 ‘편의성’의 가치는 고객에게 더욱더 필요하게 된다.
- 4장 〈오프라인을 위한 O2O 전략〉 중에서
송태민 [저]
언제나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탐구한 후 자신의 지식을 공유할 줄 아는 사람이다. 현재는 LG유플러스에서 사업전략·기획을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엔젤투자자로 여러 스타트업을 도와주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교수, SK플래닛, 이베이 등에서 전문적인 업무를 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 사물인터넷 스타트업인 어비팩토리를 창업하여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했다. 힙합가수 왑듀오의 리더로 즐거운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를 위한 웹표준] (제우미디어), [어비의 모바일 웹] (길벗), [반응형 웹디자인] (위키북스), [HTML5 보일러플레이트] (한빛미디어), [모바일 보일러플레이트] (한빛미디어) 등이 있다. 역서로는 [jQuery 최고의 교과서] (한빛미디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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