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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경제경영 > 경영 전반 > 경영일반/이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코딩은 왜 중요한가 4차산업은 IT 정보기술이 모든 일상영역에 파고드는 것이다. 3차 산업혁명의 IT 기술이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깊이 몰라도 일상에서 일반인들도 쉽게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IT 기술은 접근가능하다. 왜 전 세계적으로 코딩열풍이 불고 코딩교육을 초등학교부터 의무화시키고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모든 산업과 일상에 IT가 이미 파고들어서, 이제는 일반인들도 IT 기술을 다룰 수 있어야 경쟁력이 올라가는 시대가 된다. 그래서 그 기초가 되는 코딩을 당연히 배워야 한다. 『코딩시대』는 코딩을 배우는 이유, 코딩은 무엇을 배우는 것인지, 또 그러한 코딩은 로보틱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드론, 빅데이터, 3D 프린팅, 가상/증강현실 등 4차 산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루었다. 또, 4차 산업 및 코딩교육에 종사하는 현직 전문가 30인이 생각하는 코딩의 필요성에 대한 인터뷰가 들어있다.
이 책은 코딩이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또 코딩교육이 어떻게 4차산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4차산업은 거창하고 먼 미래가 아니다. 지금 여기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4차산업으로 명명되는 로보틱스, 3D 프린팅, 자율주행차, 드론, 핀테크,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빅데이터 등이 모두 소프트웨어로 구현되기에 코딩은 중요하다. 2016년 다보스포럼은 4차산업의 도래를 알렸고, 2017년 다보스 포럼에서는 이제 4차산업들이 서비스의 형태로 실체를 드러낼 시기라고 했다. IT기술은 그 어느 시기보다 접근하기 쉬워졌으며 4차산업의 많은 혁신이 그래서 젊은 층에서 나오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20대 혁신가들, 심지어 14세의 인도 소년이 지뢰제거 드론을 개발하고 회사를 세운 예에서 우리는 4차산업의 힌트를 볼 수 있다. 코딩, 즉 프로그래밍은 앱이나 게임에만 유용한 것은 아니다. 책 속의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4차산업 전반과 미래에너지까지 코딩은 필수이다. 그래서 개인 자신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그야말로 지금은 코딩을 배워야하는 코딩시대이다.
프롤로그 미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코딩역량을 키우자 제1장 세상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하고 있다 세상의 중심축이 흔들린다 | 전통산업을 넘어선 기업들의 기술기반은 무엇인가? | 4차 산업혁명, 이미 시작되었다 | 직업이 변하고 있다 | 제조업 일자리가 없어진다 | 전문직의 개념이 변한다 | 모든 산업에 들어온 IT | 인재상이 변하고 있다 | 교육도 변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우리의 변화 - 인터뷰 : 오강선(KBS 프로듀서, 전 KBS 혁신추진단장) | 박종욱(뉴로어소시에이츠 CTO) 제2장 왜 코딩이 시대적 화두인가 왜 코딩을 배워야 할까? 코딩 열풍인 시대 | 코딩 능력은 생존의 문제다. 프로그래머가 미래를 지배한다 | 당신은 얼마나 코드와 연결되어 있는가? 코드 문맹으로 남을 것인가? | 최소한 코딩의 감은 잡아야 한다 | 코딩으로 컴퓨팅 사고력 키우기 | 지금이 코딩을 시작할 때, 코딩 타임이다 - 인터뷰 : 채한별(스마프 대표) | 백필호(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부장) 제3장 언플러그드 활동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기계와 이야기할 준비 | 언플러그드 컴퓨팅 활동 | 코드닷 오알지 | 스크래치 | 엔트리 |앱 ...
4차산업혁명이 지향하는 기술에 두루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력은 현재도 부족하고 향후 몇 십년간 계속 부족할 것이다. 비단 소프트웨어 인력만이 아니라, 이제는 각 분야에서도 코딩 역량이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 저자 서문 중 * 이전에 화이트칼라가 가지고 있던 권력이 개발자에게로 이동하고 있다 - 최용철(멋쟁이사자처럼 공동설립자) 인터뷰 중 * 코딩이 중요한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하는 모든 분야가 ICT를 바탕으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 차원용(미래학자) 인터뷰 중 * 인공지능의 문제는 AI가 인간을 지배하느냐 아니냐 하는 대결의 문제가 아니라 AI를 이용할 능력이 있는 인간과 이용할 능력이 없는 인간들의 문제이다. ? 오강선(KBS 프로듀서) 인터뷰 중 * 머지않아 코딩은 근로자 생존의 문제가 될 것이다. - 박종욱 (뉴로어소시에이츠 CTO) 인터뷰 중 * 프로그래머로서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현대사회에서 코딩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채한별(스마프 대표) 인터뷰 중 * 로봇 분야도 하드웨어 연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표윤석(로보티즈 선임연구원) 인터뷰 중 * 인공태양 개발같은 극한의 과학기술에도 코딩은 필수이다 ? 김해진(국가핵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 인터뷰 중 *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는 교육, 그 중심에 코딩교육이 있다 ? 이창훈(글로벌코딩연구소 대표) 인터뷰 중 * 향후 20년 내의 모든 사업 영역에서 소프트웨어가 핵심이 될 것이다 ? 이민석(티엔디엔 대표) 인터뷰 중 * 데이터베이스에서 프로그래밍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 송재희(Visa Inc.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 인터뷰 중 * 데이터를 다루는 것은 4차산업의 기본이다 ? 김진수(빅파이크래프트 대표) 인터뷰 중 *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자기자신과 옆 사람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딩을 시작해보자 ? 이고잉(생활코딩 운영자) 인터뷰 중 * 변화하는 기술에 따라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변한다. 열린 마음으로 프로그래밍의 여러 방면을 공부해야 한다. - 알렉스 오(더블유코딩 대표) 인터뷰 중 * SW 교육은 진로를 찾기 힘든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이다 ? 하성일(창원 무동초 교사) 인터뷰 중
바트(BArt) [저]
서강대학교에서 화학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했고, 일본문광부 장학생으로 큐슈국립대학교에서 예일대, 프린스턴 등 해외 장학생들과 ‘일본의 세계화’라는 프로그램에서 공부했다. 학창시절 창업의 경험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대기업에 입사 후 세계 50개 이상의 도시를 다니며 다양한 사업에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며 비즈니스 디벨로퍼로서 수조 원대의 계약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 그룹감사실에서 프로세스 이노베이터로서 그룹사 경영개선 업무를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관련 최전방 공격수와 골키퍼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미래산업 첨병의 사명을 가지고 글로벌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있으며 비즈니스를 아트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혁신가 & 아티스트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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