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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불교문화권을 세밀하게 탐구하다! [시리즈 대승불교]는 대승불교에 관한 최신의 연구 성과에 기초하여 대승불교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주요 주제별로 정리한 개설서이다. 1980년대에 간행되었던 [강좌 대승불교]의 후속편으로, [강좌 대승불교]가 대승불교에 대한 기초적 이해에 중점을 두었다면 [시리즈 대승불교]는 [강좌 대승불교]를 최근의 연구 성과에 의거해서 전면적으로 개정한 것으로, 일본의 대승불교 연구의 성과와 수준을 잘 보여주는 저작이다. 역사적 흐름에 따라 대승불교가 변화하는 모습과 아시아 각 지역의 대승불교의 다양한 모습들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있으면서도 연구자만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종교와 철학으로서의 불교사상에 관심을 가진 인접학문 연구자들이나 높은 수준의 교양을 원하는 일반인들을 독자로 해서 집필된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이해하기 쉽게 저술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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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아시아의 불교문화권의 사상적 전통과
  전통문화의 기반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종합적 개설서
  전문적인 연구성과를 반영하고 있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교양을 원하는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저술
  
  [시리즈 대승불교]는 대승불교에 관한 최신의 연구 성과에 기초하여 대승불교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주요 주제별로 정리한 개설서이다. 1980년대에 간행되었던 [강좌 대승불교]의 후속편으로, [강좌 대승불교]가 대승불교에 대한 기초적 이해에 중점을 두었다면 [시리즈 대승불교]는 [강좌 대승불교]를 최근의 연구 성과에 의거해서 전면적으로 개정한 것으로, 일본의 대승불교 연구의 성과와 수준을 잘 보여주는 저작이다. 역사적 흐름에 따라 대승불교가 변화하는 모습과 아시아 각 지역의 대승불교의 다양한 모습들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있으면서도 연구자만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종교와 철학으로서의 불교사상에 관심을 가진 인접학문 연구자들이나 높은 수준의 교양을 원하는 일반인들을 독자로 해서 집필된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이해하기 쉽게 저술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각 주제별로 학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을 담당하였으며, 일본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 중국 등 국제학계의 중요한 연구 성과들이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대승불교의 주요한 성격과 특질, 학계의 주요 관심사와 논쟁점 등에 대한 최신의 성과와 연구동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대승불교의 일반적 특징에 대해서는 관해서, 제1권 [대승불교란 무엇인가], 제2권 [대승불교의 탄생], 제3권 [대승불교의 실천]의 3권에서 다양한 측면에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대승불교의 기원 문제와 관련된 최근 서구학계의 여러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대승불교를 연구하는 학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제4권 [지혜, 세계, 언어-대승불전 I]과 제5권 [붓다와 정토-대승불전 II]에서는 대승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여러 주요한 대승경전들의 핵심 사상을 보여주었으며, 제6권 [공과 중관], 제7권 [유식과 유가행], 제8권 [여래장과 불성], 제9권 [인식론과 논리학]에서는 이들 대승경전이 불교사상가들에 의해 어떻게 해석되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인도의 대승사상이 바로 이들 해석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볼 때 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10권 [대승불교의 아시아]에서는 아시아 전체에서 전개된 대승불교를 다루고 있다.
  일본학계에서의 [시리즈 대승불교]의 연구 성과를 적절히 번역하기 위해 각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본 번역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국내외 대승불교와 관련된 최근의 연구 성과와 방향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했다.
  이 시리즈는 대승불교만이 아니라 불교 전반, 그리고 대승불교가 전파된 아시아 여러 지역의 문화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참고문헌으로서, 연구자만이 아닌 불교와 종교, 아시아 문화에 관심 있는 고급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인도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아시아의 불교문화권의 사상적 전통과 전통문화의 기반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종합적 개설서 전문적인 연구성과를 반영하고 있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교양을 원하는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저술 각 주제별로 학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을 담당하였으며, 일본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 중국 등 국제학계의 중요한 연구 성과들이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대승불교의 주요한 성격과 특질, ...학계의 주요 관심사와 논쟁점 등에 대한 최신의 성과와 연구동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대승불교의 일반적 특징에 대해서는 관해서, 제1권 『대승불교란 무엇인가』, 제2권 『대승불교의 탄생』, 제3권 『대승불교의 실천』의 3권에서 다양한 측면에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대승불교의 기원 문제와 관련된 최근 서구학계의 여러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대승불교를 연구하는 학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제4권 『지혜ㆍ세계ㆍ언어－대승불전 I』과 제5권 『붓다와 정토－대승불전 II』에서는 대승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여러 주요한 대승경전들의 핵심 사상을 보여주었으며, 제6권 『공과 중관』, 제7권 『유식과 유가행』, 제8권 『여래장과 불성』, 제9권 『인식론과 논리학』에서는 이들 대승경전이 불교사상가들에 의해 어떻게 해석되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인도의 대승사상이 바로 이들 해석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볼 때 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10권 『대승불교의 아시아』에서는 아시아 전체에서 전개된 대승불교를 다루고 있다. 일본학계에서의 [시리즈 대승불교]의 연구 성과를 적절히 번역하기 위해 각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본 번역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국내외 대승불교와 관련된 최근의 연구 성과와 방향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했다. 이 시리즈는 대승불교만이 아니라 불교 전반, 그리고 대승불교가 전파된 아시아 여러 지역의 문화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참고문헌으로서, 연구자만이 아닌 불교와 종교, 아시아 문화에 관심 있는 고급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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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불교란 무엇인가] 제1장 대승불교란 무엇인가　사이토 아키라 제2장 경전연구의 전개를 통해 본 대승불교　시모다 마사히로 제3장 대승불교 기원론의 전망　사사키 시즈카 제4장 대승불교의 한 단면 -『대승장엄경론』의 시점에서　후지타 요시미치 제5장 아프카니스탄 사본으로 본 대승불교 - 대승불교 자료론을 대신하여　마츠다 카츠노부 제6장 한어 세계로 비춰진 불교　시모다 마사히로, 잔 나티에 [대승불교의 탄생] 제1장 대승불교의 성립　사이토 아키라 제2장 경전을 창출하다 - 대승 세계의 출현　시모다 마사히로 제3장 대승불전에서 법멸과 수기의 역할 - 반야경을 중심으로　와타나베 쇼고 제4장 변용하는 붓다 - 불전의 현실미와 진실미　히라오카 사토시 제5장 상좌부불교와 대승불교　바바 노리히사 제6장 아비달마불교와 대승불교 - 불설론을 중심으로　혼조 요시후미 제7장 힌두교와 대승불교　아카마츠 아키히코 제8장 중세 초기에 있어 불교 사상의 재형성 - 언설의 이론을 둘러싼 바라문 교학과의 대립　요시미즈 기요타카 [대승불교의 실천] 제1장 대승불교의 실천　스에키 후미히코 제2장 계율과 교단　이자랑 제3장 신앙과 의식　히카마야 ...노리아키 제4장 대승불교의 선정실천　야마베 노부요시 제5장 불탑에서 불상으로　사마다 아키라 제6장 보살과 보살신앙　가츠모토 가렌 제7장 대승계 - 인도에서 중국으로　후나야마 도루 제8장 중국 선사상의 전개 - 「평상무사」와 「깨달음」　츠치야 다이스케 [지혜ㆍ세계ㆍ언어: 대승불전Ⅰ] 제1장 초기 대승경전의 새로운 이해를 위해 - 대승불교기원 재고　시모다 마사히로 제2장 반야경의 형성과 전개　와타나베 쇼고 제3장 반야경의 해석 세계　스즈키 겐타 제4장 『화엄경』원전의 역사 - 산스크리트 사본 단편 연구의 의의　호리 신이치로 제5장 『화엄경』의 세계상 - 특히 성문승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오타케 스스무 제6장 동아시아의 화엄세계　김천학 제7장 『법화경』의 탄생과 전개　오카다 유키히로 제8장 『법화경』의 중국적 전개　간노 히로시 제9장 『법화경』수용의 일본적 전개　미노와 겐료 [붓다와 정토: 대승불전Ⅱ] 제1장 정토사상의 이해를 향해서　시모다 마사히로 제2장 대승의 붓다의 연원　낫타 토모미치 제3장 정토에 태어나는 여인들 - 문헌학으로서 불교학의 의의　폴 해리슨 / 야오 후미 번역 제4장 『유마경』의 불국토　다카하시 히사오ㆍ니시노 미도리 제5장 아촉불과 그 불국토　사토 나오미 제6장 아미타불 정토의 탄생　스에키 후미히코 제7장 정토와 예토 - 『비화경』개관　이와가미 카즈노리 제8장 정토교의 동아시아적 전개　니시모토 테르마 [공과 중관] 제1장 중관사상의 성립과 전개 - 용수의 사상사적 위치를 중심으로　사이토 아키라 제2장 나가르주나작 『십이문론』과 그 주변　고시마 기요타카 제3장 찬드라키르티의 중관사상　기시네 도시유키 제4장 카말라실라의 중관사상　세이라 류우세이 제5장 즈냐나가르바의 중관사상　아카바 리츠 제6장 아티샤의 중관사상　미야자키 이즈미 제7장 티벳의 중관사상　요시미즈 지즈코 제8장 중관사상의 중국적 전개 - 길장의 중관사상　오쿠노 미츠요시 [유식과 유가행] 제1장 유식과 유가행　가츠라 쇼류 제2장 유가행 유식사상이란 무엇인가　사쿠마 히데노리 제3장 초기 유가행파 사상 - 『유가사지론』을 중심으로　다카하시 고이치 제4장 중기 유가행파 사상　호리우치 도시오 제5장 유가행의 실천　델레아누 플로린 제6장 알라야식론　야마베 노부요시 제7장 후기 유가행파 사상 - 유식사상과 외계실재론의 관계　규마 다이켄 제8장 중국 유식사상사의 전개　요시무라 마코토 [여래장과 불성] 제1장 여래장ㆍ불성사상의 새로운 이해를 향해　시모다 마사히로 제2장 『여래장경』재고 - 불성의 9유를 중심으로　미하일 침머만(히노 에운 일역) 제3장 불성의 선언 - 열반경　하바타 히로미 제4장 불성의 전개 - 앙굴마라경ㆍ대법고경　스즈키 다카야스 제5장 보성론의 전개　가노 가즈오 제6장 여래장과 공　마츠모토 시로 제7장 열반경과 동아시아 세계　후지이 교코 제8장 번뇌와 인식을 확정하다 - 유식과 여래장에서 2장설의 기원　A. 찰스 뮐러(요시무라 마코토 일역) [인식론과 논리학] 제1장 불교논리학의 구조와 그 의의　가츠라 쇼류 제2장 존재론 - 존재와 인과　이나미 마사히로 제3장 인식론 - 지각의 이론과 그 전개　후나야마 토루 제4장 논리학 - 법칭의 논리학　이와타 다카시 제5장 진리론 - 프라마나란 무엇인가　오노 모토이 제6장 언어철학 - 아포하론　가타오카 케이 제7장 전지자 증명ㆍ윤회의 증명　모리야마 신야 제8장 찰나멸 논증 - 시간 실체에 대한 도전　다니 타다시 [대승불교의 아시아] 제1장 불교문헌학에서 불교고고학으로 - 인도불교에서 성자 곁의 매장과 붓다의 현존성 　　　그레고리 쇼펜(발췌번역: 가츠라 쇼류) 제2장 힌두의례와 불교의례　에이노오 신고 제3장 밀교와 시바교　다네무라 류겐 제4장 만다라는 무엇인가　다나카 기미아키 제5장 이슬람과 대승불교 - 불교와 이슬람의 연속과 비연속　호사카 슈운지 제6장 의경을 둘러싼 문제들 - 경전의 이야기화와 개작　오치아이 도시노리 제7장 불교회화와 궁정 - 남송 마원의「선종조사도」를 중심으로　이타쿠라 마시아키 제8장 한역불전과 문학　이시이 코세이 제9장 중세신도 = '일본의 힌두교?'론 - 일본문화사에서의 '인도'　이야나가 노부미 제10장 대승비불설론에서 대승불교성립론으로 - 근대일본의 대승불교 언설　스에키 후미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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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에키 후미히코(末木文美士) [저]

• 1949년 일본 야마나시山梨 현 고후甲府 시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도쿄 대학 문학부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05년 현재 같은 대학 문학부 교수로 있다. 전공은 불교학. 일본 불교사 및 불교사상사의 권위자이다. 지은 책으로 '일본불교사상사론고', '헤이안平安 초기 불교사상의 연구', '가마쿠라鎌倉 불교 형성론―사상사의 입장에서', '중세의 신과 부처', '근대 일본과 불교', '메이지明治 사상가론', '불교―말의 사상사', '해체되는 말과 세계―불교로부터의 도전', '벽암록을 읽는다' 등이 있다.

• 안성두 [저]

•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인도불교를 공부하고, 유가사지론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했다. 금강대학교 연구원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인도불교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연구분야는 유식학을 중심으로 한 인도불교와 티벳불교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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