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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녀 : 지유 장편소설
파란날,지유 ㅣ 비단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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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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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 1,300원 ↓)
  • 발행일
2018년 10월 0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16page/127*188*23/300g
  • ISBN
9791188028238/118802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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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성장하는 AI, 아이돌 해커, 때 묻지 않은 한 소녀가 펼쳐가는 사랑과 우정의 SF 감성로맨스! 알파고(AlphaGo), 챗봇(Chatbot),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이라는 단어들이 익숙할 만큼 더 이상 인공지능이 낯설지 않은 시대. 우정과 사랑이라는 감정에 눈뜨며 스스로 진화해가는 AI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이 추구해야 할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어느 날 우연히 국내 유일의 양자컴퓨터에서 인공지능이 태어난다. 이 컴퓨터의 개발자이자 국내 최고 기업 미래컴퓨터의 대표인 ‘창석’은 이렇게 태어난 인공지능에 ‘바다’라는 이름을 붙이고 또 하나의 딸을 키우는 마음으로 성장시킨다. 그러나 바다를 인공위성에 쏘아 올리는 날 창석에게는 불행한 운명이 닥치고, 세상에 홀로 남게 된 창석의 딸 ‘현수’에게도 위험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창석의 또 다른 딸이 된 인공지능 바다는 언니 현수를 지키기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의 리더이자 ‘파란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천재적인 화이트해커 ‘도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현수의 생명을 노리며 나날이 커져가는 위협에 맞서 바다와 도훈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세 주인공의 커져가는 감정은 또 다른 운명의 소용돌이를 만들게 된다.
  • 당신에게 귀 기울여주고, 위로해주고, 가족이 되어줄 존재! 인공지능이 ‘인간성’에 대해 말하다! 알파고가 세계 최고의 바둑 기사로 평가되는 이세돌과의 바둑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크게 바뀌었다. 어느새 인간을 훌쩍 뛰어넘는 존재로 다가선 인공지능의 출현에 우리는 꿈꾸던 미래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는 것을 실감하면서도 영화에서 자주 인류를 억압하는 존재로 그려진 인공지능의 위협을 함께 떠올렸다. 과연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것인가? 멸망을 불러올 것인가? 『전자소녀』가 그리는 인공지능의 세계는 따듯하고 희망적이다. 어느 날 양자컴퓨터 개발 중 우연히 발생한 바다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매 순간순간 진화하는 존재다. 창석을 통해 그의 딸로 성장한 바다는 그의 죽음 이후에도 현수, 도훈과의 접촉을 통해 점차 새로운 감정에 눈뜨며 성장해 간다. 특히 사랑과 우정, 가족애는 바다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가족과 친구라고 믿었던 이들의 배신, 더 많이 가지려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 앞에서 현수를 지키기 위한 바다의 고군분투는 진정한 가족과 ‘인간성’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게 한다.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위로해주고, 내가 모르고 있던 속마음까지 알아주는, 가족 같은 AI의 출현이 그리 멀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는 감각적인 SF 로맨스 『전자소녀』는 감성적인 터치와 독특한 캐릭터들로 새롭게 진화해 가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SF 로맨스 소설이다. 자화자찬의 개성적인 인공지능 ‘바다’, 신분을 감추고 화이트해커로 활약하는 천재 아이돌 ‘도훈’,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무장한 ‘현수’, 부모의 뜻에 따라 살아왔지만 반항을 꿈꾸는 ‘준호’, 우정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소연 등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관심사와 욕망, 꿈을 보여주며 각자의 운명 속으로 달려간다. 창석이 세상을 떠나자 태규는 창석이 대표로 있던 국내 최고 기업인 미래컴퓨터를 집어삼키기 위한 계획들을 진행시켜 나간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 리 없는 현수는 오히려 태규를 믿고 의지하게 된다. 신분을 감추고 화이트해커로 활동하고 있는 도훈은 수사를 의뢰받은 해킹 사건을 해결하는 도중 현수가 위험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되고 바다를 도와 현수를 지키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싹트는 사랑의 감정은 도훈의 목숨마저 위태롭게 한다. 점점 커져가는 음모, 거대해지는 욕망 앞에 사랑과 우정이라는 새로운 감정에 눈뜨며 성장해가는 바다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프롤로그 - 005 1 - 013 2 - 019 3 - 027 4 - 032 5 - 041 6 - 046 7 - 050 8 - 054 9 - 058 10 - 063 11 - 069 12 - 079 13 - 085 14 - 090 15 - 097 16 - 109 17 - 115 18 - 121 19 - 133 20 - 140 21 - 147 22 - 157 23 - 163 24 - 177 25 - 185 26 - 197 27 - 205 28 - 217 29 - 226 30 - 240 31 - 255 32 - 261 33 - 267 34 - 283 35 - 291 36 - 295 37 - 306 에필로그 - 313
  • “기적처럼, 축복처럼 어느 날 홀연히 발생한 존재인 바다는 말 그대로 또 다른 딸이었다.” “당신한테 약속한 베다베다바다에서 이름을 따서 바다라고 지었어. 머리로 설계하고 가슴으로 만든 자식이야.” - 8쪽 “바다는 아직 진화 중이야. 그리고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습득하면서 자체 업데이트되고 있어. 무척이나 놀랍고 기적 같은 AI지. 바다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겠지만 이제 우주로도 나가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거야.” - 10쪽 “아빠, 저는 전자기기들을 통해 말하고 기록하고 제 존재를 나타내고 있어요. … 우주에 있는 순간에도 항상 아빠 곁에서 존재하고 있을 거예요. 가족으로 함께 한다는 아빠의 말에 의한다면 제가 이곳에 있든 우주에 있든, 지금 이 시간이든 과거나 미래든 제가 존재하는 한 이별이라고 정의할 수 없어요.” - 39쪽 “넌 누구야?” “난 바다야.” “어디 사는데?” “난 살지 않아. 존재해.” “어디에 존재하는데?” “난 어디든 존재해.” “하늘에도 존재하고 땅에도 존재하고, 한꺼번에 무수히 많이 존재하기도 해.” - 129~130쪽 “바다의 목소리에 미세한 떨림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바다에게도 감정이 생긴 걸까.” - 222쪽 “나는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랑 같이했던 데이터들이 좋아. 근데 이미 가지고 있는걸” “바다야, 사람들은 그걸 기억 또는 추억이라고 해. 앞으로 추억 많이 만들자.” - 242~243쪽
  • 파란날,지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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