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삶의 여정』은 〈씨 천석 부자와 일제의 만행〉, 〈오사카 거물에게 한 일본경찰서장의 충고〉, 〈아무것도 없으라오〉, 〈전쟁터에서의 자녀 걱정〉, 〈충청도 촌놈 경상도에서 기를 펴다〉, 〈뜻있는 곳에 길이 있다. 더욱 노력을〉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나와는 같은 中學을 졸업하여 앞서거니 뒷서거니 모교 동창 회장을 하였고 서울大學의 이사라는 學緣도 함께 닿아있습니다. 令愛중 한 분도 나와 같은 大學의 동문으로서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음은 우연찮은 일로 생각합니다.
아무튼 우리 고장에서 이희평 회장과 같이 子女를 훌륭하게 양육하고 兄弟族姪간 우애 있으며 사업에서도 성공한 모범적인 분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나 앞으로도 이를 본 받는 후진이 계속 등장할 것을 기대하여 마지 않습니다.
빅톨 위고가 ‘내 생에 최고의 날은 앞으로 올 날에 있다’고 한 것처럼 이회장은 늘 그렇게 사는 분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실것으로 확신합니다.
전 법무부장관 김종구 축사에서
천안상공회의소 창설멤버로서 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시며 상공업의 건전한 육성과 권익보호를 위해 선도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셨습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창설 멤버로서 중앙회장을 역임하시며 전력 기술인의 지위 향상과 전력시설물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셨습니다. 아울러 천안산업단지 관리공당 창설 멤버로서 이사장을 맡아 공단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 정보 교환에 기여하셨습니다.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애정으로 오늘의 벨금속공업과 천안경제를 있게 하신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도지사의 서재에 이 책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충청남도지사 양승조 축사에서
선친을 일직 여의시고 18세부터 실질적인 가장을 살아오시면서 온갖 풍파 속에서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성공을 이루어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한 청년의 열정과 패기는 강산이 몇 번이나 바뀐 2020년의 청년들에게도 뜨거운 메시지로 전달 될 것입니다.
대표님의 인생 역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예전에 일찍이 없었던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고 자신만의 성공의 길을 찾아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삶의 정상의 자리에서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그 길이 쉽지 않았지만 모두 아름다웠노라고 말씀하시는 대표님의 따뜻한 시선이 저에게도 강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대표님이 걸어오신 발자취를 돌아보고 마음에 새기며 우리 천안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천안시장 박상돈 축사에서
인사말ㆍ5
격려사ㆍ양승조｜충청남도 도지사
격려사ㆍ박상돈｜천안시장
격려사ㆍ김종구｜전 법무부 장관
01
자식을 유능하게 하는 비결 / 27
1. 씨 천석 부자와 일제의 만행 31
2. 오사카 거물에게 한 일본경찰서장의 충고 32
3. 아무것도 없으라오 33
4. 전쟁터에서의 자녀 걱정 34
5. 충청도 촌놈 경상도에서 기를 펴다 35
6. 뜻있는 곳에 길이 있다. 더욱 노력을 36
7. 선친 심장마비로 사망하시다 38
8. 유능해질 수밖에 없는 고1의 가장 역할 39
02
삶이란 도전의 연속이다 / 41
1. 선망의 대상이었던 한국전력입사보다 자영업을 하기로 결심하다 43
2. 한전계통 한국 전기 보안공사 공채 1차 시험에 합격하다 45
3. 네 아들은 안 죽는다. 모친의 신앙심으로 기적이 일어나다. 46
4. 34세 노총각의 결혼 48
5. 병마와의 싸움 52
6. 법인설립 주주로 회사 경영 주도하다. 53
7. 내가 사장이다. 54
8. 사회활동도 병행하다 55
9. B 회사를 인수하다. 59
10. 손톱깎이 세계 일류 상품으로 해외 시장 개척 61
03
자전거의 페달을 힘차게 / 79
1. 모교 총동창회장에 피선되다 81
2. 충남 무역상사 협의회 회장 피선 85
3. 좀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학원 진학,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다 88
4. 사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다. 90
5.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 95
6. 자식들에게 뒤지지 않게 박사에 도전하여 박사 학위를 받다. 96
7. 하이페리온 APT와 자식농사 98
0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101
1.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에 당선되다 104
2. 제1회 2003 국제 전력전자 및 전기설비전 개막 106
3. 전기인의 날 선포 107
4. 전기기술진흥대회 개최 108
5. 전기기술인협회 회관 매입 110
6. 동탑산업훈장 수상 111
7.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종신 이사 선임 112
8. 전기업계의 고질병 봉투 문화 없애다. 114
9. 한국전력기술인협회 10년사 115
10.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재임 시 중요 활동 요약 122
05
이웃과 더불어 / 127
1. 삶의 본질 후배를 키워라 129
2. 자랑스러운 전기인 상 수상 133
3. 충남 북부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되다. 134
4.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 138
5. 학교 우등생이 사회에서 우등생이 될 수 있다. 151
6. 자선 골프대회 개최해 매년 1,000만 원씩 사회공동모금에 기부금을 만들어 기부하다 152
7. 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 153
8.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154
9. 동독 드레스턴의 교훈 164
10. 회장으로서의 활동 요약(자강불식) 167
06
아직 할 일은 많다 / 173
1. 고령화 시대 늙지 않는 비결 175
2. 경제적으로 자립하라 184
3. 가정 문제 황혼이혼이 늘어난다. 185
4. 친구도 삶의 활력소다 186
5. 무병장수의 조건 187
6. 벨 경영 연구소 190
7. 죽음에 대한 준비. 웃으며 죽는 행복 194
07
인생은 아침안개와 같다 / 197
1. 부모의 자식 사랑은 무한하다 201
2. 장한 어머니 국민 훈장 목련장 수상하시다 202
3. 제2공장 준공식과 어머니 백수연 205
4. 장례식과 산소마련 208
5. 해당화의 삶 212
6. 유언장을 작성해 놓고 기회 있을 때마다 수정하라 214
08
글을 맺으며 / 217
[머리말]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며 이글을 쓴다
내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으로 있다가 임기만료로 그만둘때 자문위원으로 있던 분이 전기계에 좋은 일을 많이 했으니 자서전을 남겨두어 후배들이 귀감을 삼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여 그럴 필요가 뭐 있겠느냐고 하며 무시하였다가 3년전 문득 내가 살아온 길의 흔적을 남겨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자녀들에게 상의하였더니 자녀들 생각에 아버지는 삶의 과정에 계속 일을 많이 해왔는데 자칫 자랑으로 비춰질수도 있어 좀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떠하겠냐고 하여 지금까지 망설여왔다.
그런데 얼마 전 가까운 친구 김익래가 ?50년 현직 공인 회계사 김익래가 걸어온 길?이라는 회고록을 보내와서 읽어보고 자녀들과 다시 상의하였더니 자랑을 하지 말고 사실 그대로 객관적으로 쓰는 것은 괜찮겠다고 하여 내가 살아온 길이 전기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맨주먹으로 18세부터 가장으로 살아 온 과정이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다시 나의 삶의 과정을 회고하는 의미에서 가급적 객관적인 사실만을 기록하겠다고 생각하여 잡지의 기사 내용이나 신문 등 객관적 자료를 중심으로 나의 살아온 역사를 생각나는 대로 자료와 함께 기록으로 남겨 놓으려고 한다.
자칫 자랑으로 비쳐지는 부분이 있어도 한 인생살이의 여정으로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는 넓은 아량으로 가감 없이 받아 들였으면 한다. 사실 아주 어려운 여건속에서 오늘날이 있기 까지는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셨다는 확신 속에 이것을 증거하는 뜻에서 과감히 증거를 내 놓는 것이니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며 이글을 쓴다.
이희평 [저]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