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성도의 말씀 생활은 필사와 함께
묵상보다 깊이, 낭독보다 강하게
필사를 통해 주님과 동행한다!
성경 필사가 처음이라면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 ㆍ 출애굽기로
가볍게 휴대하며 시작하세요
하루 한 번 필사로 말씀이 생활이 되고 은혜는 깊어집니다
성도들에게 시공을 초월하여 공통된 고민이라면, 어떻게 하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가까이하느냐일 것이다. 더구나 현대 성도들에게는 말씀보다 가까이 있는 ‘메시지’들이 이미 포화 상태이다. 메시지를 들어도, 성경을 가까이하지 않으면 우리는 기준을 잃어버리고 임의로 해석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성경 필사는 새로운 말씀 습관의 좋은 도구이다. 성경 필사는 꽤 오래된 전통이지만 도전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일단 도전하면, 성경 낭독이나 묵상과는 또 다른 감동과 은혜가 있음을 바로 느낄 수 있다.
《나의 사랑하는 필사성경》 시리즈는 말씀의 생활화를 위해 돕기 위해 기획되었고 성경 핵심 본문들을 필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시리즈는 성도들이 필사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고,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하고 좋아하는 본문들로 구성할 것을 염두에 두었다.
1권 사복음서, 2권 시편 잠언, 3권 바울서신에 이어 4권은 성경의 첫 권인 창세기 출애굽기를 필사한다. 창세기부터 시작되는 구약 성경의 첫 5권은 율법서라고 불리며, 5권 중 가장 중요한 본문이 창세기ㆍ출애굽기이다. 창세기와 출애굽기는 광야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상으로 모세가 쓴 것으로, 인류의 시작이요 인간 죄의 시작, 그리고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시작이 담겨 있는 중요한 책이다. 아담과 하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요셉 같은 믿음의 조상들의 이야기를 필사하면서 하나님의 구속과 사랑의 생생한 현장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필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본문의 개요를 소개했고, 필사를 다 마친 후 온전한 성경이 될 수 있도록 2단 편집에 넉넉한 줄 간격을 두었다. 휴대하기 좋아 어디서든 성경을 필사할 수 있으며, 필사가 끝나면서 소감이나 은혜받은 말씀 등을 메모할 수 있고, 추후 시리즈를 다 모으면 자신만의 핵심필사성경이 된다.
《나의 사랑하는 필사성경》 특징
- 휴대하기 좋은 크기로 어디서든 성경을 필사할 수 있다.
- 편안한 필사를 위해 잘 펴지는 제본으로 제작되었다.
- 필기감을 위해 비침이 적고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였다.
- 성경 권별로 개요가 수록되어 본문을 이해한 후 필사할 수 있다.
- 장과 절이 표기되었고, 2단으로 구성되어 필사를 마치면 나만의 성경이 된다.
- 필사하면서 은혜받은 말씀, 소감과 기도문을 적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필사에 들어가기 전 나의 글씨와 크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 대상
성경 필사를 처음 시도하는 성도 |
교회 처음 나오면서 말씀을 다양하게 만나고 싶은 성도 |
가족이나 소그룹에서 성경 필사를 같이 해보려는 성도 |
말씀의 생활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목회자와 소그룹 리더, 교사
기독교적 가족 문화나 가족의 신앙유산을 갖고 싶은 성도 |
작정기도 중이거나 말씀을 새롭게 만나기 원하는 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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