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식시장은 우리에게 꿈일까? 절망일까?”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 멘토
차영주 소장, 김민수 대표의 2022년을 위한 최강의 투자 조언!
# 2022년 주식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꿈일까? 절망일까? 2022년 주식시장의 정답을 알고 싶다면 두 저자들과 함께하라. 티격태격하지만 그들은 늘 개인투자자의 편에 서 있고 평생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_염블리 염승환(《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저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이사)
# 외국인과 기관이라고 하는 거대 집단들과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워야 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치열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두 저자가 의기투합하여 쓴 이 책을 통해 단단한 창과 방패를 모두 겸비하여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_이진우(GFM 투자연구소장)
# 정말 놀라운 것은 이 두 저자는 개별 종목 하나하나에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투자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에 지름길이 될 것을 확신한다.
_한상완(2.1지속가능연구소장, 전 현대경제연구원 대표)
주식시장에서 2020년은 코로나19 과정에서 풀린 유동성과 주식에 대한 엄청난 관심 속에서 쉽게 수익이 나는 특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2021년은 연초 3300선 고점 이후 꾸준히 내려오는 장세를 보였다. 재개한 공매도와 현란한 외국인의 선물 플레이 가운데 우량 대형주마저 계속 하락하며 개인투자자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했다.
그럼 2022년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이어질까?
차영주 소장(와이즈경제연구소)과 김민수 대표(레몬리서치)는 의기투합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고민할 내용을 크게 3가지 주제(①시장, ②업종 및 대표 종목, ③매매에 관한 투자자들의 고민)로 나누고 각 주제에 꼭 필요한 사항을 질문 형태로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총 15가지 질문을 통해 현재 안개 속에 가려져 있는 ‘2022년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정리해 신간 ‘2022 빅 인사이트’(연합인포맥스북스 펴냄)를 출간했다.
두 저자는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경제 유튜브 채널 〈연합인포맥스 라이브〉에서 ‘톰과 제리’로 역할을 나눠 서로의 의견을 ‘티키타카’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투자 조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주식시장에서 이기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꼭 던져야 할 15가지 질문
1장은 ‘2022년 주식시장 전망’을 다룬다. 2022년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과 코로나19의 추가적인 영향, 그리고 주요 이슈가 될 만한 내용을 살핀다. 이를 통해, 주식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담았다. 차영주 소장(톰)은 ‘신중론’에, 김민수 대표(제리)는 ‘기회론’에 무게를 실었다.
2장에서는 업종과 섹터 그리고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대표 종목에 대한 2022년의 전략을 담았다. 특히 2022년에도 관심 있게 봐야 할 섹터와 종목까지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차영주 소장의 다채로운 투자 아이디어와 당장 주가의 움직임이 빠르지 않더라도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김민수 대표의 인사이트는 눈여겨볼 만하다.
마지막 3장은 주식투자에서의 현실적인 고민 사항과 그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그간 주식시장에서 충분히 경험과 연륜을 쌓은 두 저자가 개인투자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실전 매매 팁을 정성껏 정리했다.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에 대한 시각, 가치투자와 테마주, 기술적 분석과 손절매 등 세부적인 사항에서 두 저자의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다. 투자자의 성향과 매매 패턴, 시장을 대하는 관점에 따라 어떻게 해석이 다...양해질 수 있는지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내 투자 스타일에 맞는 조언은 무엇인지 그리고 나와 스타일이 다르더라도 참고할 부분은 없는지 비교, 분석해볼 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투자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두 저자가 한목소리를 내는 부분은, “시장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정으로 충분히 종목과 산업을 탐구해간다면, 투자자로서 목표했던 수익률을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분명 어려운 시장이지만, 그 노력이 꾸준히 쌓여 체화된다면 그 효과는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톰과 제리 모두 강조하고 있다.
서문: 2022년 주식시장을 이기는 빅 인사이트 15가지
1장. 2022년의 주식시장,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 톰과 제리의 첫 번째 주식 대전망
Q1. 2022년, 상승할 것인가? 하락할 것인가?
Q2. 코로나19는 시장에 계속 영향을 끼칠 것인가?
Q3. 2022년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주요 이슈는?
Q4. 그래서,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하는가? 줄여야 하는가?
2장. 2022년의 선택과 집중, 어디에 무엇에 할 것인가?
: 톰과 제리의 두 번째 주식 대전망
Q1. 삼성전자, 더 사도 되는가?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는가?
Q2. 현대차, 더 사도 되는가?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는가?
Q3. 선택해야 한다면, 네이버인가? 카카오인가?
Q4. 참 어려운 경기민감주, 지금이라도 사는가? 아니면 파는가?
Q5. 2022년, 특히 집중해서 봐야 할 섹터와 업종은?
Q6. 2022년까지 꾸준히 비중을 늘려야 할 종목 3가지를 꼽는다면?
3장. 2022년 시장에서, 특히 기억해야 할 매매의 기술
: 톰과 제리의 세 번째 주식 대전망
Q1. 그래도 장기투자여야 하는가? 단기투자는 안 되는가?
Q2. 가치주만이 살 길인가? 테마주는 해선 안 되는가?
Q3. 차트 분석은 주식투자에 필수적인 기술인가?
Q4. 손실 중...에 있는 종목, 물타기를 해야 하나? 손절매를 해야 하나?
Q5. 개인투자자는 정말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가?
이 책은 2022년을 바라보며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될 내용이 무엇일까를 염두에 두고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시장과 업종 및 대표 종목 그리고 매매에 관한 고민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1장은 2022년 주식시장에 대한 고민이다.
2022년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과 코로나19의 추가적인 영향, 그리고 주요 이슈가 될 만한 내용을 점검하며 이를 전반적으로 고려했을 때, 주식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담았다. 여러 매체를 통해 밝힌 바 있지만, 톰은 신중론에, 제리는 기회가 온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기회론에 무게를 실었다. _서문, 12쪽
그럼에도 2022년 주식시장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면 일방적인 상승이 아닌, 상승과 횡보를 반복하는 박스권에 갇힌 시장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냉정하게 말해 투자자들이 2020년 주식시장의 호황을 빠르게 잊는 것이 오히려 2022년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2020년은 주식시장에 자주 오지 않는 특이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투자자는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당시 주식시장에 뛰어든 수많은 소위 ‘동학개미’들은 이례적이었던 현상에 투자의 생각이 머물러서는 안 된다. 주식이 긴 시간 강력하게 오르는 시장은 역사적으로 볼 때 그리 많지 않다(통상 강력하게 상승하는 시장을 강세장이라고 부르는데, 강세장은 자주 그리고 길게 오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면 이제 박스권 시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자. _1장. 2022년의 주식시장,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21쪽
결론은 개인들만 주식을 사서 주가가 많이 올라 비싸 보이고, 그래서 삼성전자, 현대차 등이 좋은 실적에도 주가가 못 올라가는 것처럼 보여도 지금 비싸 보이는 주가가 유지되는 배경과 저력은 충분히 재조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대형 간판주가 당장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도, 더 좋아질 실적과 성장에 대한 충분한 답을 해준다면 주가는 이를 반영하며 다시 상승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당장은 아니어도 확인만 되면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주가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_1장. 2022년의 주식시장,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61쪽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개인투자자로서 성공은, 외부적인 요인(강세장)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부적인 요인, 즉 스스로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투자자가 올바르게 꾸준히 노력하면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커지지만, 만약 반대로 다양한 핑계(?)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성공 가능성은 작아진다고 단호히 말할 수 있다. 주식투자에 있어 한두 번의 성공은 노력과는 무관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주식투자의 목적처럼) 장기간 꾸준히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_3장. 2022년 시장에서, 특히 기억해야 할 매매의 기술, 259-260쪽
어떻게 보면 적은 투자금으로 시작한다면 투자의 출발이 집중 매매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목에 대한 충분한 공부를 통해 이해를 넓힌 뒤 매매에 대한 확신으로 이끌어가야 한다.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종목에 대한 공부와 확신이 없는 가운데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차트를 초조하게 바라보며 흔들리는 내 눈빛이다. 일주일 사이에 기업 가치는 바뀌지 않는다. 흔들리는 시세보다 시세를 이용해 집중 매매로 결과를 끌어낸 뒤, 성장한 투자금을 다채롭게 대응하며 분산 매매까지 이뤄낼 수 있다면 어느새 부쩍 커진 내 투자금과 투자력에 놀라는 날이 분명 오리라고 믿는다. _3장. 2022년 시장에서, 특...히 기억해야 할 매매의 기술, 269쪽
차영주 [저]
와이즈경제연구소 소장.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숭실대 MBA를 마치고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해 기획팀, 광화문지점, 잠실지점을 거쳤다. 2014년 하이투자증권에서 시행하는 PB MBA인 ‘HI STAR PB’ 과정을 수료하고 유진투자증권 및 하이투자증권의 사내 강사를 역임했으며,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초창기 팟캐스트 〈공든 주식이 무너지랴〉의 공동 진행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와이즈경제연구소를 설립해 투자 컨설팅 및 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비롯해, KBS D LIVE, YTN, 연합 인포맥스, SBS Biz, 머니투데이방송, 매일경제TV, 이데일리TV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해 투자 조언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터틀 트레이딩》, 《직장인의 은퇴 없는 실전 주식투자》가 있다. 김민수 대표와 공동으로 유튜브 〈차킴 주식쇼〉를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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