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림자 상점 
변윤하 ㅣ &(앤드)
  • 정가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 1,300원 ↓)
  • 발행일
2022년 01월 03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32page/130*190*25/264g
  • ISBN
9791166831805/1166831809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1(목)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K판타지의 새 장르를 개척하다! 새로운 힐링 판타지 세계로의 초대 어느 날, 그림자가 사람이 되어 찾아왔다! 상처 입은 그림자들이 운명처럼 닿게 되는 곳, 그림자 상점을 찾아 떠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신선한 발상과 무한한 상상력, 속도감 있는 문체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힐링 판타지 소설 《그림자 상점》. 소설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면서 신비롭고 비밀스런 세계로 우리들을 안내한다. 주인공 권여리 앞에 자신을 따라다니던 그림자들이 사람이 되어 나타나면서 이들과 함께 ‘그림자 상점’을 찾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데……. 이상하고 놀랍고도 신기한 환상의 대모험을 통해 주인공은 내면의 어둠 속에서 조금씩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며 빛을 향해 걸어 나온다. 그리고 이 모험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역시 어느새 ‘그림자’를 통해 자신의 상처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마법 같은 상황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아프고 그늘진 시간을 수선하는 아주 신비롭고 비밀스런 그림자 상점을 찾아서 “오랜만이야.” 어느 날, 주인공 권여리에게 손님이 찾아온다. 그것도 두 명씩이나! 사실 여리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2년 전까지 그림자가 세 개였다는 것. 어릴 때부터 세 개의 그림자를 가지고 있던 여리는, 학교 옥상 난간에서 두 개의 그림자를 끊어내는 데 성공한다. 비록 하나 남은 그림자는 흐릿해졌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 평범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림자가 사람이 되어 찾아올 줄이야! 물론 그림자들이 여리를 찾아온 이유는 있다. 최근 들어 사람이 된 그들이 그림자로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들의 주인인 여리와 함께 그림자 상점을 찾아가야만 온전한 사람으로 살 수 있다는데…… 과연 이들은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는 그림자 상점을 찾아갈 수 있을까? “언제까지 그림자를 숨기며 살아갈 거야?” 오랫동안 감추어둔 마음속의 그림자를 마주하는 여정 여리에게 초, 유나와 함께 그림자 상점을 향해 가는 여정은 자신의 상처와 대면하는 시간이었다. 남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상처받았던 시간으로 되돌아가는 일. 여리로서는 썩 내키지 않는 여행이었을 테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고. 사람으로 태어나 상처 한 번 안 받아본 사람이 있을까? 친구, 동료, 부모, 형제 등등. 사람들에게 받은 크고 작은 상처들이 쌓이고 또 쌓이며 마음속에 커다란 멍울이 지지만, 우리는 그 상처들을 돌보기는커녕 모르는 척하곤 한다. 정작 다른 사람의 상처는 신경 쓰면서 말이다. “언제까지 그림자를 숨기며 살아갈 거야?” 유나가 한 이 말이 여리의 가슴팍을 푹 찌른다. 여리에게 그림자는 상처였다. 매 순간 숨기고 싶었으나 숨겨지지 않는 것. 마침내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돌아와서 괴롭히는 것. 유나는 우리에게도 묻고 있다. 언제까지 당신의 그림자를 숨기고 살 거냐고. 이제 숨기지 말고 대면하라고 말이다.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상처를 마주했을 때 찾아오는 타격은 꽤 세다.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도 하니까. 여리가 그림자가 늘어났던 그날의 기억을 되찾고 마음 아파했던 것처럼. “상처 입은 마음을 알게 되는 건 힘든 일일지도 몰라. 그래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그림자 상점에 가서 여리가 마주한 진실은, 자신의 상처까지도 품을 수 있는 마음이었다.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고, 상처를 입고도 모르는 척하면서 지내기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외면하는 시간만큼 마음속 상처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림자 상점》은 그런 상처를 간직한 채 살고 있는 이 땅의 많은 어른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더 이상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지 말고 꼭 끌어안아 주라고.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마침내 온전히 자신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 프롤로그 1. 돌아온 그림자들 2. 길목 분식 3. 섬 4. 달 호텔 5. 초 6. 잼과 그림자 7. 도망 8. 성 9. 축제 10. 계단 11. 작별 작가의 말
  •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고 두 뺨이 달아올랐다. 눈물을 닦으려는데 발아래 있는 그림자가 눈에 들어온다. 나는 새삼 그림자의 실루엣을 천천히 내려다봤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내 발밑에는 늘 세 개의 그림자가 따라다녔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일이다. 하지만 점차 나를 보는 사람들의 낯선 시선이 두려워졌다. 유독 내 그림자를 신기해하던 친구가 온갖 소문을 낸 다음부터는 더더욱. (8,9p) 나는 가장 먼저 실타래를 천천히 풀고 제일 얇은 바늘 하나를 뽑았다. 그런 다음 바늘귀에 실을 꿰었다. 구멍을 통과한 실은 사르르 녹듯 투명해지더니 금세 황금빛으로 변했다. 그러곤 세 갈래 그림자를 조심스레 하나로 모으고, 예전에 할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바늘로 그림자의 가장자리를 푹 찔러 넣었다. 그림자가 아프다는 듯 움찔하고 꿈틀거렸다. 나도 모르게 눈이 질끈 감겼다. 나는 그림자를 꼭 쥐고 다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꿰맸다. (10,11p)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초?” 빈 계단에 스르륵 검은 그림자가 떠올랐다. 툭 튀어나온 그림자에 색이 입혀지더니 사람의 형상이 만들어졌다. 귀밑까지 오는 밝은 갈색 머리카락, 하얀색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 차림의 여자애였다. (24p) “언제까지 그림자를 숨기며 살아갈 거야?” 유나가 물었다. 냉담한 그 목소리가 불편한 가시가 되어 나를 푹 찌르는 것만 같았다.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던 비밀이 순식간에 드러난 기분이었다. 나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걸까. (33p) 잠시 후 어디선가 작은 불빛이 일렁였다. 유나가 금으로 만든 촛대를 들고 있었다. 일렁이는 붉은빛이 유나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진지한 얼굴로 유나가 나지막이 말했다. “이미 퍼즐은 맞춰졌어. 우리가 만난 이상 너는 함께 가야 해. 그게 네 운명이야.” 유나가 들고 있는 촛대에 파란 불꽃이 피어올랐다가 수그러지기를 반복했다.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았다. (36p)
  • 변윤하 [저]
  • 1992년 여름에 태어났다. School of Visual Art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후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국내외 전시를 활발히 하며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소중한 것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소설을 쓴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