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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의 그림 1000가지 공감 : 천 개의 미술에서 천 가지 예술을 보다
이경아 ㅣ 아이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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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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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page/153*226*33/108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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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7771547/11577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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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는 만큼 성찰한다 그림 속에는 내가 닿고 싶은 다양한 내면의 표정이 숨어 있다. 그 표정을 알아채는 데는 그만큼 느낌과 성찰과 사유의 시간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그림 속 내면의 표정을 찾아가는 감성 여행은 다채로운 느낌의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그래서 이 책 속 나만의 숨겨진 명화를 찾아내는 수고는 그 자체로 현명하게 이 책을 활용하는 지름길이다. 《천 개의 그림 천 가지 공감》엔 우리가 알고 싶었던 미술의 숨겨진 이야기도 있고, 그림 속에 숨겨진 사연도 있다. 책 속엔 갤러리 벽에 걸린 채, 때로는 위풍당당하게, 때로는 고상하고 우아하게 소리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그 그림들에게 “무슨 사연으로 태어나서 그곳에 걸려 있냐?”고 되묻는 독자들의 호기심에 답하는 천 가지 답변이 꾹꾹 눌러 담겨 있다.
  • 1000가지 아름다움을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 《천 개의 그림 천 가지 공감》엔 176명의 서양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1000편의 그림이 각 사조 별로 다채로운 미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한마디로 1000가지의 색채와 1000가지 화법(?法), 1000가지 미술의 스토리텔링을 한 권에 모아 저마다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어 그 속에서 나만의 진주를 캐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래도 이 책 한 권이면 중요한 미술 화법에서 당대를 대표하는 고전 명작, 주요한 미술사조의 변천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맥을 짚기에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보다 효과적이고 흥미롭게 나만의 즐거운 미술 감상법으로 그 도저한 미술의 바다를 저어 간다면 자신만의 훌륭한 안성맞춤 ‘서양 미술 즐기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쯤에서 나만의 감상법으로 1000가지 예술세계를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몇 가지 미술 감상 독법을 소개해본다. 첫째, 서양 미술사의 사조 순으로 명화들을 일별해 감상하는 법이다. 이는 가장 일반적인 서양 미술 감상법이다. 미술사에서 근대적 미술화법이 등장한 시기는 르네상스 미술이다. 이때는 명암대조법이나 원근법, 단축법, 스푸마토 화법 등이 등장해 우리가 아는 서양 미술의 토대를 이룬 시기였다. 조토 디 본도네에서 시작된 르네상스 미술은 15세기 피렌체를 중심으로 보티첼리, 만테나가, 16세기에는 로마, 밀라노, 베네치아 등지에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이르는 세계 미술의 별들의 아우라로 빛났다. 이후 바로크 미술에 와서 르네상스 미술의 진일보한 기술에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장식, 연극적인 스펙터클이 가미돼 감성적이고 남성적인 미술 세계가 주류를 이루었다. 이 시기에 이르러 비로소 서양 미술은 독일 미술, 프랑스 미술, 네덜란드 미술 같은 민족 미술이 형성되게 된다. 이어서 남성적인 바로크 미술에 더해 화려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베르사유 궁전의 관능적인 미술 세계가 주를 이루는 로코코 미술이 성행하게 된다. 그 후로 바로크와 로코코에 대한 반발로 프랑스 혁명 이후의 계몽정신을 구현한 신고전주의 미술이 성행한다. 이후 계몽주의와 신고전주의 미술에 반대하여 개인의 자유로운 감정을 표현한 낭만주의 미술이 나오고 이후 낭만주의의 주관적 성향을 탈피하고 객관적이고 사회현실 자각에 이르는 사실주의 미술이 등장한다. 이후 19세기 프랑스의 바르비종 화파가 퐁텐블로의 숲에서 자연을 묘사한 풍경화가 주를 이룬 자연주의 미술이 성행했고, 자연주의 미술에 더해 인상적인 자연의 순간을 잘 포착해낸 인상주의가 유럽 미술계를 주도한다. 이처럼 시대적인 미술 사조의 특징을 따라 미술작품을 일별해보면 자연스럽게 서양 미술의 거대한 광맥이 한눈에 보일 수 있다. 둘째, 내가 좋아하는 화가의 사상적 변천의 흐름을 짚어보는 방식의 감상법이다. 가령 테오도르 루소나 카미유 코로, 도비니 같은 자연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를 비교 감상한다거나 빈센트 반 고흐의 초기작에서 후기작으로 가면서 변화하는 미술 경향의 차이를 색감과 소재, 화법 등으로 더 세분화해 비교 감상하는 방법도 좋은 감상법이 될 수 있다. 한 화가의 미술사적 변용(變容)이 두드러진 화가들로는 폴 세잔, 폴 고갱, 구스타프 클림트, 피카소, 렘브란트, 니콜라 푸생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화가들의 작품들을 초기부터 시대순으로 일별해서 감상해보면 화가의 화풍이 시대와 사회의 여건에 따라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셋째, 내 마음이 가...
  • 주옥같은 1000점의 명화 갤러리 이 책의 목차 ◆자연주의 미술 테오도르 루소 001. 자작 나무 아래, 저녁__ 002. 퐁텐블로 강 유역__ 003. 숲속의 일몰__ 004. 바르비종 풍경__ 005. 아프르몽의 참나무 무리__ 006. 늦가을__ 007. 퐁텐블루 숲의 길, 폭풍치는 풍경__ 008. 릴 아담, 숲속의 길__ 장 프랑수아 밀레 009. 씨뿌리는 사람__ 010. 양치는 소녀와 양떼__ 011. 봄__ 012. 감자 심는 사람__ 013. 건초를 묶는 사람들__ 014. 낮잠__ 015. 이삭 줍는 여인들__ 016. 음식__ 017. 오베르뉴 지방의 염소지기__ 018. 키질하는 사람__ 019. 만종__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 020. 우아즈의 여름 아침__ 021. 루앙 강변__ 022. 캄파냐 풍경__ 023. 6월의 들판__ 024. 강둑의 빨래 하는 여인들__ 025. 추수__ 026. 바다__ 콩스탕 트루아용 027. 시장가는 길__ 028. 아침 풍경, 일하러 나가는 황소 떼__ 029. 개 옆에 멈춘 사냥꾼__ 카미유 코로 030. 모르트 퐁텐의 기억__ 031. 돌풍__ 032. 빌 다브레, 연못__ 033. 저녁, 정박하는 뱃사공__ 034. 호메로스와 목자들__ 035. 카스텔강돌포의 추억__ 036. 숲 속 빈터, 빌 다브레의 추억__ 037.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__ 쥘 뒤...
  • 이경아 [저]
  • 프랑스 아비뇽 미술대학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나이테 담코아트 큐레이터실장(호텔사업부 아트컨설팅), 화봉갤러리 큐레이터(경매 전시획), 삼청동 스페이스 갤러리(전시기획), 굿잡아카데미 강사(실내건축 인테리어 스케치 드로잉)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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