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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표현과 이미지 : 교회공동체 예배를 위한 노래와 신학 산책
윤춘식 ㅣ 예영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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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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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887490/118988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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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은 독자들의 영적 정서를 격려하며 삶의 현장에서 신앙의 도전을 주기에 매우 적합하다. 이 책에 기술된 시편의 신학은 언뜻 보면, 시편에 무슨 교의사상이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이스라엘 공동체가 가졌던 시문학의 유형 및 신학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시편 연구에 있어 어떤 학술적인 동기를 부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가정에서 예배하는 세대가 증가하는 시점에 이스라엘 공동체의 제의적 정황을 전혀 나 몰라라 할 수 없는 시국이기에 저자는 여기 시편의 말씀들을 이 시기에 예배하는 예배자의 대안으로 내어놓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주일마다 교회당 안에서 모임의 교제가 발전 성장해온 교회의 현실이 안팎으로 불어 닥치는 환경에 의해 삶의 파도는 신앙 면에서 크게 손실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 시대의 날렵하고도 아름다운 시들을 통해 시편 독자들 각자의 삶의 자리를 정돈하는 동시에 그 자리로 초대하고 싶어 한다. 시편이야말로 성경 가운데서도 개인 저자의 통찰과 신적인 임재가 한데 모여 말씀의 자원을 풍부하게 드러내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자의 자세를 공급해 주고 있고, 시편을 통한 새로운 희망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옛 이스라엘의 공동체이자 개인 신심으로서의 힘을 이 근사한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시편을 해석하며 감동의 양식으로 삼고서 지혜를 얻는다면 더 부러울 것이 없다. 우리는 교회와 가정에 경이로운 찬양집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신앙의 세계관과 기쁨을 회복하는 선언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천년을 하루 같이 노래해 왔던 시편 전통에서 영감을 얻으며, 부흥을 체험하는 교회 생활이 될 수 있는 시편이기를 소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서에서 시편을 통해 기도하셨고,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의 기도서로서 활용하며 시편으로 간구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렇듯 구약 성도들이 편만하게 누렸던 원래 예배의 광맥을 찾으며 보다 향기 날리는 현실 예배가 실현되길 바란다.
  • The Expression & Images of the Psalms 시편은 독자들의 영적 정서를 격려하며 삶의 현장에서 신앙의 도전을 주기에 매우 적합하다. 이 책에 기술된 시편의 신학은 언뜻 보면, 시편에 무슨 교의사상이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이스라엘 공동체가 가졌던 시문학의 유형 및 신학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시편 연구에 있어 어떤 학술적인 동기를 부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가정에서 예배하는 세대가 증가하는 시점에 이스라엘 공동체의 제의적 정황을 전혀 나 몰라라 할 수 없는 시국이기에 저자는 여기 시편의 말씀들을 이 시기에 예배하는 예배자의 대안으로 내어놓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주일마다 교회당 안에서 모임의 교제가 발전 성장해온 교회의 현실이 안팎으로 불어 닥치는 환경에 의해 삶의 파도는 신앙 면에서 크게 손실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 시대의 날렵하고도 아름다운 시들을 통해 시편 독자들 각자의 삶의 자리를 정돈하는 동시에 그 자리로 초대하고 싶어 한다. 시편이야말로 성경 가운데서도 개인 저자의 통찰과 신적인 임재가 한데 모여 말씀의 자원을 풍부하게 드러내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자의 자세를 공급해 주고 있고, 시편을 통한 새로운 희망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옛 이스라엘의 공동체이자 개인 신심으로서의 힘을 이 근사한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시편을 해석하며 감동의 양식으로 삼고서 지혜를 얻는다면 더 부러울 것이 없다. 우리는 교회와 가정에 경이로운 찬양집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신앙의 세계관과 기쁨을 회복하는 선언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천년을 하루 같이 노래해 왔던 시편 전통에서 영감을 얻으며, 부흥을 체험하는 교회 생활이 될 수 있는 시편이기를 소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서에서 시편을 통해 기도하셨고,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의 기도서로서 활용하며 시편으로 간구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렇듯 구약 성도들이 편만하게 누렸던 원래 예배의 광맥을 찾으며 보다 향기 날리는 현실 예배가 실현되길 바란다. ??? 시편은 노래하는 언어이다. 그 안에는 저자가 계시의 영감을 통해 기록한 현대적 이미지가 모두 들어 있다. 시는 시종일관 언어로 직조된 언어의 예술이다. 3천 년 동안 시편에 미술이 동반되지 않음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시편의 로고스에는 이미 찬송하며 예배하는 내면의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시편은 히브리인이 노래하는 소망의 가치이자 신앙고백적인 가사이며 삶의 운율이다. ???
  • 발문 - 박종칠 교수 10 서언 22 시편 묵상과 산책을 위해 32 Ⅰ. 서론 - 연구사 35 1. 연구사 개관 37 2. 종합과 비평 41 Ⅱ. 제의시(祭儀詩)란 무엇인가? 43 1. 제의 시편 44 2. 취급 범위 및 방법 46 Ⅲ. 제의 시편의 표현과 이미지 49 1. 이스라엘 신앙공동체와 시편의 표현 50 (1) 시편과 이스라엘 공동체 - 12지파동맹 (2) 시편의 위치와 분류 (3) 시편의 노래와 표현 2. 시편의 형상 재료 - 운율과 색깔 65 (1) 히브리시 운율의 문제 (2) 시편의 운율 (3) 시편의 색깔 (4) 시편의 심화 - 성막과 에봇과 보좌 위의 색깔 (5) 시편과 이스라엘 절기 제의 [종합 결론] 84 Ⅳ. 제의시 유형의 다양성 89 1. 히브리인의 시정신 90 2. 신앙공동체 의식 92 3. 시편의 제유형 - [종합 분류] 93 (1) 찬양시(찬미) (2) 애원시(탄식) (3) 감사시 (4) 제왕시(왕권) (5) 순례시(성전) (6) 메시아시(Messianic Psalms) (7) 저주시(분노) (8) 답관체(Acrostic)의 세로 드립 Ⅴ. 교의적 주제 153 1. 시편의 신학사상 154 2. 신관 155 (1) 하나님 개념 (2) 야코뷔스 헨드리퀴스 프랑켄의 신비사상 (3) 유일신관 - 여호와 하나님 (4) 언약 사상 (5) 의와 ...
  • 제의는 대부분 시편 예배의 근원적인 배경으로 나타난다. 현대 시편 연구에 있어서도 제의적 배경(cultic setting)과 구조와 해석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는 비제의적이라는 견해도 대립되어 왔으나 실제 거의 그렇지 않음을 인정하는 터이다. 구약 학자들 중에는 만일 제의적인 의미가 함축되어 있지 않는 시가가 있다면, 그것의 존재를 부정해야 한다는 데까지 이른다. 1980년대 쿠엘은 제의 시편의 문헌적 배경을 연구하여 시편 전역에서의 제의가 세 그룹으로 나뉜다고 보고 한 바 있다. 첫째, 제의 그룹 가운데 총 62편이 뚜렷한(dominated) 제의 사상으로 함축되어 있다고 보았다. 시편 1, 2, 12, 14, 15, 20/21, 24, 29, 33, 44~48, 50, 58, 60, 65, 67, 68, 72, 74, 76, 78~83, 85, 87, 90, 93, 95~100, 102, 105, 107, 110, 112~114, 117, 124~126, 128, 129, 132~136, 147~150편. 둘째, 제의시로서 종교의 감정(sentiments)이 섞여 있는 그룹(kultisch-religi?se mischgruppe)은 75편. 셋째, 제의 시편과는 무관하지만 기본적으로 종교(신앙)의 표현으로 이뤄진 그룹은 모두 13편으로써 6, 19:1~7, 38, 39, 41, 88, 91, 102, 120, 127, 131, 139, 143편(이 중 모빙켈은 127편, 솔로몬의 시만 제의 시편 그룹으로 취급함)을 범위로 한정하였다. _ 46p 시편 독자들에게는 교회공동체를 향한 시와 찬미의 권면이 낯설지 않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엡 5:19),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골 3:16) 부를 것을 요청한다. 오래된 것에 대해선 새롭게 갱신해야 하거니와 시편 기도와 찬양은 오늘의 교회공동체 안에서 회복되어야 할 중요한 영 성이다.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기도이기도 하다. 이 사실을 이해하기 위해선 다음의 3가지 과정들을 통과해야 할 것이다.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시편에서의 기도가 개인적인 기도만 위해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까닭은 시편의 기도가 개인적인 자신만을 위한 생각으로 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의 끈을 개인에게만 갖다 놓지 않는다. 시편에 기록된 일련의 기도들은 기독교 초기 단계에 정리되어진 낡고 진부한 것으로만 간과해서도 아니 된다. _ 54p 시편 저자들의 표현은 하나님의 법 준수를 행동 지침으로 수행하며 이스라엘을 번영으로 인도하는 지혜서 역할도 하고 있음에 즐거워한다. 이러한 찬송시들은 잠언과 욥기를 포함해 지혜문학의 윤리와 교훈까지 담고 있다. 시편은 그 저작 목적이 성전의 찬송가로 엮어진 것이기 때문에 성전의식(예배)에서 찬양하고, 성산에 계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기쁨을 표현하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개인의 신앙적 정서 표현과 결합하여 고대 이스라엘의 제의를 가장 완전하고 능력 있게 실현한다. 백성들의 일상 중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민족축제(절기), 군 사적 행동은 신앙의 헌신과 함께 공동체에 널리 행해졌던 것이다. 이러한 행동과 신앙은 곧 노래로써 불러지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식 속에 예술적 요소를 지닌 함축된 스토리(구속사)의 형태라는 점에서 그 본질이 이방의 문학과는 달랐다. 함축이란 이미지, 상징, 비유, 감정적인 어휘 등 복합적인 의미의 사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시편에서 사용된 비유나 이미지의 묘사는 자연 속에서 겪는 흙냄새를 풍긴다. 이는 이스라엘이 시골 전경에서 생활하던 농경과 목동의 나라였기 때문이다. 또한 시편의 표현들은 군대적(정복과 방어) 용기와 영적인 의미에서 치르는 성전으로써 하나님을 찬양하였기...
  • 윤춘식 [저]
  • 경남 거창에서 출생하였으며 고신대학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대학원에서 문학과 언어교육을 전공했다. 아세아 연합신학대학 선교대학원에서 선교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및 미국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고신 총회 선교사 파송 후 20년 동안 남미 아르헨티나 원주민 선교사역을 담당했다.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지역학 교수이며, 라틴아메리카 연구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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