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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어떻게 할까 : 디지털 환경에서 우리 아이를 지키는 올바른 성 이야기
이충민, 구성애(具聖愛) ㅣ 마인드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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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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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page/151*221*21/59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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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015905/11900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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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최고의 성교육 전문기관 푸른아우성의 30만 건의 상담 사례에서 찾은 최적의 솔루션!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선생님의 추천 및 감수 아들이 “아빠, 섹스 해봤어?”라고 묻자, 아빠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응? 아직, 안 해봤는데”라고 엉뚱하게 대답한 트위터가 회자된 적이 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이런 상황에 공감이 된다며 수많은 리트윗이 되었다. 이 현실아빠의 웃픈 이야기는 어쩌면 지금 우리 시대의 부모들이 겪는 모습이 아닐까? 아이들의 돌발적인 성적인 질문에 부모들은 현타가 올 수밖에 없다. 부모들은 이성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부분 자녀들에게 “쪼그만 녀석이 벌써부터 그런 걸 물어봐!”라며 혼을 내기 일쑤다. 평소에 성교육 전문 도서도 읽고, 성교육에 열의가 높았으며, 유명 강사의 성교육 동영상도 찾아서 보았다는 부모들도 이런 상황에서는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다. 도대체 아이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 더구나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을 어떻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성교육 전문기관인 푸른아우성에서 교육팀장으로 10년 넘게 성 상담과 성교육을 진행해왔던 저자는 성 상담 사례 30만 건에서 찾은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는 부모가 성을 부끄럽게 느끼는 원인을 찾아보고, 아이가 물어보는 성에 대해 기꺼이 대답해주는 자세를 갖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들에게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자세를 기억한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의 솔직한 태도가 아이들의 성 의식을 키워준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자아가 형성되고 의식이 자라면서 건강하고 올바른 성 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다. 또한 부모가 어떻게 성교육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디지털 시대, 성교육을 잘하는 방법”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배운다. 아이는 뇌 발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3세 이전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얻게 된다. 그래서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라고 한다. 유아기에는 인지성, 심리성, 사회성, 도덕성 등 아이가 자라며 필요한 것을 습득하는 지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뇌의 기초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때 부모가 성을 은밀하게 대하는지 장난스럽게 대하는지 더럽다고 느끼는지를 통해 아이는 학습된 시각과 자세를 형성한다. 인생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영유아기의 성교육에 부모의 성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성교육이 힘들다고 하면서 성교육을 잘하는 부모들의 교육법을 궁금해한다. 그러나 모든 성공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기 쉽지 않듯이, 우리 아이에게 좋은 성교육이 되지 않는다. 오직 부모마다 ‘고유의 방식’을 찾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모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성교육 방식을 찾기 위해 첫 번째는 ‘쉬운 방식’을 찾아야 하고, 두 번째는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은 이야기해주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부모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아이가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무시하거나 장난치지 않고 진지하게 대응해야 한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느끼는 존재다. 태어나기 전부터 ‘쾌감을 누리고 즐겼던 아이’는 성적인 본성을 갖고 태어났다.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을 물고 온몸으로 엄마와 성적 쾌감을 교류한다. 아이가 마치 ‘자연산 뽕’을 맞은 것처럼 황홀감에 빠져 성호르몬으로 충만한 모습을 보인다. 이것이 성 에너지로 느끼는 성적 쾌감, 즉 오르가슴이다. 이렇게 성적인 쾌감으로 성호르몬을 사용하는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배우고, 행복감을 누리는 존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엄마 품에 안겨 엄마 가슴을 만지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다. 엄마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불안을 느끼면 엄마 가슴에 집착하게 된다. 그러나 초등학생을 기점으로 분리 교육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애착이나 부모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주체성을 기르고 성숙함을 세워주는 것이다. 이때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 ‘엄마가 불편하다’라는 일관된 이유로 아이에게 부탁한다면 아이는 엄마를 존중할 것이다. 이것이 성 에티켓 교육이다. 아들이든 딸이든 엄마 가슴을 만질 때 허락을 받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엄마가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성교육을 하기 전에 부모의 성 관점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다시 말해 성을 교육하려면 자신의 성을 돌아봐야 한다. 그것이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세우는 길이다. 부모가 스스로 ‘나는 어떻게 성을 바라보고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면 자기 성찰과 철학이 생긴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익숙하고 편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해왔다. 성교육은 자녀가 성 지식이 부족해 학습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녀와 성을 편하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부모의 ‘꼰대 의식’은 자녀와 성적 대화를 방해한다. 우리는 보수적인 성적 가치관 속에 자랐기 때문에 우리의 성 의식 속에 ‘성적인 꼰대’가 존재한다.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는 인정해야 하고 자녀에게 꼰대로 비춰지는 부모가 될 수 있다.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무조건 나무라지는 않았는지,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 지적할 것을 찾고 잔소리를 퍼부었는지 생각해...
  • 추천사 머리말 : 성교육을 잘하는 방법 프롤로그 :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PART 1 부모, 성교육 어떻게 할까? 인간의 성은 섹스가 아닙니다 성이란 무엇일까요? 성교육은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입니다 유아 성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공 방식이 아닌 우리 아이에게 맞는 ‘맞춤 성교육’ 성기 명칭 교육이 옳고 그름을 재단해서는 안 됩니다 성교육에서 긍정성과 부정성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거절의 표현과 수용은 좋은 경계 교육이 됩니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배웁니다 성교육에서도 ‘애착 관계’의 형성은 중요합니다 성 행동의 변화는 ‘애착 관계’의 형성에서 시작됩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유)아 자위 (잡)학사전 아이의 자위는 결코 부모의 탓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성적 놀이’와 ‘성폭력’의 경계 성적 놀이는 ‘존재’와 ‘행동’이 분리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의 ‘목욕 분리’를 언제 해야 할까요? 엄마 가슴에 집착하는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가 부모들을 ‘성포자’로 만들까요? 아이의 성 질문을 기꺼이 받아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아이에게 질문해가며 ‘그게 왜 궁금하니?’라고 되물...
  • 성교육을 한다는 것은 ‘성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이 무엇일까?’라는 이 질문 앞에 모두 답변을 망설이게 됩니다. 저는 이 물음에 끝없이 답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은 무엇일까요? 스스로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얼마나 성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 p.27 연령을 기준으로 3세 이전을 영아라고 일컬으며 그 이후를 유아라고 하여 1세에서 5세까지를 영유아기라고 부릅니다. 이 영유아기의 성교육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며, 성교육에서도 기초를 세우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영어와 수학을 잘하려면 기초가 매우 중요하듯이 성 의식의 기초가 잡히는 영유아기야말로 성교육의 골든타임이라고 말합니다. --- p.42~43 아이들은 사회생활에서 차이를 배우고 다름을 알아갑니다. 다름을 알 때 수용하는 준비도 필요합니다. 아이가 성장을 하면 경계 교육 차원에서 목욕 분리와 잠자리 분리는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아이가 10세 전후로 결정하도록 연령의 기준을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 p.113 부모는 아이가 더욱 단단하게 자신의 삶을 바르게 살도록 돕는 역할, 즉 티칭(teaching)이 아니라 코칭(coaching)을 해야 합니다. 코칭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알려주고 안내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육의 영역이 아니라 관리의 영역입니다. 코칭은 마음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다양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부모가 이겨냈던 경험이나 도움닫기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 p.170 부모는 초경을 준비하는 아이에게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러한 불안감이나 어려움에 공감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 초경을 경험하고 앞으로 관리해 나아가는 아이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p.202 이제 디지털 시대에 맞는 부모의 새로운 역할이 요구됩니다. 자녀 스스로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하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디지털 세상에 맞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디지털 부모로서 자녀의 미디어 사생활을 인정하고,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 늘 열린 태도로 새롭게 리부트해 ‘디지털 양육’을 시작하는 ‘디지털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 p.242 우리 자녀들이 일상의 뉴스를 접하며 성 의식을 키우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넓은 세계관을 만들어가기에 더할 나위 없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뉴스 보도를 비교해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자신의 생각과 기준을 만들기도 합니다. 부모가 이러한 사고를 할 때 아이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관점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p.289 디지털 성교육을 진행하며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강조한 것은 ‘적극적인 대처 방법’이었습니다. 호락호락한 디지털 생태계가 아닙니다. 그들은 이윤을 목적으로 필사적으로 달려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음에는 다른 강도로 달려들 것입니다. 아이들이 만나야 할 세상의 괴리가 부모가 알려주는 것보다 훨씬 클 것입니다.--- p.310 “저, 미성년자인데 괜찮아요?” “괜찮아, 오히려 교복 입고 나오면 나야 더 좋지.” 르포 영상에서 채팅앱을 통해 만남을 요구하는 성인 남성이 미성년자 여학생을 불러내기 위해 보낸 메시지입니다. 파렴치한 성 매수꾼들이 ‘미성년’을 찾습니다. 저는 채팅앱을 사이버 놀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채팅’이라는 놀이가 온라인에서는 디지털 놀이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놀이터에는 청소년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험 요소도 있습니다.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그들’이 있습니다. --- p.315 언제든지 ‘자녀를 보호하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 이충민 [저]
  • 웹카툰 '크림툰닷컴'과 캐릭터 상품개발 회사 '크림툰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인기작가 겸 사업가. TV 속 디자이너의 멋진 모습에 반해 펜을 잡았으나 필드가 진흙탕이라는 걸 깨닫고 한때 좌절(OTL). 기본부터 다시 쌓아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웹카툰'에 도전했다. 마침내 수천만 네티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인기 캐릭터 '크림이'를 만들어 냈다. 현재는 '갓피플 만화가 모임', '네이버 붐 카툰작가 모임'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 '조선닷컴', '일단스포츠', '멜론쥬스' 등의 온라인 사이트를 비롯해 각종 잡지와 지면에도 크림툰을 연재, 크림이와 무한질주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 구성애(具聖愛) [저]
  • 연세대 간호학과 졸업. 79년부터 부산 일신기독병원에서 7년 간 조산사로 근무. 가톨릭여성농민회, 부산여성회 등 여성단체 활동. 87년 이후 현재까지 교원연수원, 교육청, 관공서, 기업체, 대학, 중고등학교, 어머니회, 사회단체 및 종교단체 등에서 연간 300회 성교육 활동 및 방송출연. 사단법인 '청소년을 위한 내일 여성센터' 전국 부회장, 내일신문 부설'성교육센터' 소장, 교육부 성교육 자문위원 역임. 현 아우성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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