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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괴물이 나타났어! 
미레이유 달랑세, 파비앙, 미레이유 달랑세 ㅣ 북뱅크 ㅣ Grosse Co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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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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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8월 0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2page/218*268*12/509g
  • ISBN
9788966350872/896635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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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느닷없이 나타난 화 괴물, 로베르는 화 괴물을 ‘분노의 상자’에 가둘 수 있을까요? - 아이의 감당하기 힘든 분노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 - 프랑스에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반드시 한 권은 있는 스테디셀러 그림책 아이들은 자신이 화가 났다고 해도 좀처럼 그 기분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른들조차 자기가 왜 화를 내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어려운데 어린이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아이들이 분노의 감정과 잘 대면하기 어려운 것은 분노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그림책은 분노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 보여 줍니다. 로베르 안에서 솟구쳐 오른 화 괴물은 붉은색의 불타는 듯한 형상입니다. 그 괴물은 로베르 방의 많은 것을 내던져 부숴 버립니다. 급기야 그 괴물은 로베르가 부수지 말기를 바라는 애착 장난감 트럭마저 부숴 버립니다. 이 그림책을 읽으며 ‘왜 괴물이 로베르 입에서 나와?’ ‘왜 괴물이 로베르 장난감을 함부로 망가뜨리는 거야?’ 하고 묻던 아이가 책을 읽어 갈수록 ‘괴물이 왜 점점 작아지지?’ 하고 묻는다면, 아이는 로베르의 화가 가라앉을수록 화 괴물도 작아진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 줄거리 바깥에서 좋지 않은 하루를 보낸 로베르는 아주 기분은 나빴습니다. 화를 참지 못해 아빠에게 퉁명하게 대꾸하고 밥투정을 해 대는 로베르를 아빠는 자기 방으로 보내 혼자 있게 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화를 어쩌지 못하고 씩씩대던 로베르는 속 깊은 곳에서 부글부글 뭔가가 치밀어 오르는 걸 느낍니다. 그것은 이내 뜨겁고 붉은 덩어리로 터져 나오더니 크고 뚱뚱하고 무섭게 생긴 괴물로 변해 버립니다. 그 괴물은 “얘야, 안녕! 우리 지금부터 뭘 할까?” 하고 음침하게 로베르를 부추깁니다. 뭐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로베르의 말을 듣자마자 괴물은 모든 것을 내던져 부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로베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트럭까지 망가뜨리고 마는데……. 해설 화 괴물이 느닷없이 로베르 앞에 나타났어요. 로베르는 화 괴물을 ‘분노의 상자’에 가둘 수 있을까요? 살면서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러나 분노를 느낀 순간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빠르게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바깥에서 좋지 않은 하루를 보낸 로베르는 아주 기분이 나빴습니다. 화를 참지 못해 아빠에게 퉁명하게 대꾸하고 밥투정을 해 대는 로베르를 아빠는 자기 방으로 보내 혼자 있게 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화를 어쩌지 못하고 씩씩대던 로베르는 속 깊은 곳에서 부글부글 뭔가가 치밀어 오르는 걸 느낍니다. 그것은 이내 뜨겁고 붉은 덩어리로 터져 나오더니 커다랗고 무섭게 생긴 괴물로 변해 버립니다. 그 괴물은 음침하게 로베르를 부추깁니다. “얘야, 안녕! 우리 지금부터 뭐할까?” 뭐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로베르의 말을 듣자마자 괴물은 모든 것을 내던지기 시작하는데……. 아이들이 분노라는 감정과 잘 대면하기 어려워하는 것은 분노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그림책은 분노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 보여 줍니다.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의 그림 작가로도 익숙한 미레이유 달랑세는 이 그림책에서도 분노에 찬 로베르의 표정과 ‘화’라는 감정을 시각화한 괴물의 모습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게 표현해 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화가 났다고 해도 좀처럼 그 기분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른들조차 자기가 왜 화를 내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어려운데 어린이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로베르 안에서 솟구쳐 오른 화 괴물은 붉은색의 불타는 듯한 형상입니다. 그 괴물은 로베르 방의 많은 것을 내던져 부숴 버리더니, 그 괴물은 로베르가 부수지 말기를 바라는 애착 장난감 트럭마저 부숴 버립니다. 놀란 로베르는 그제야 화 괴물이 벌이는 무차별한 파괴를 멈추게 합니다. 그런 다음 화 괴물이 날뛰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방을 치웁니다.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 후에 찾아오는 치유와 화해의 시간이지요. 로베르는 작고 약해진 화 괴물을 ‘분노의 상자’에 잡아넣습니다. 자신의 화 괴물을 그대로 날뛰게 놔두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이제 알게 되었으니까요. 이 그림책을 읽으며 ‘왜 괴물이 로베르 입에서 나와?’ ‘왜 괴물이 로베르 장난감을 함부로 망가뜨리는 거야?’ 하고 묻던 아이가 ‘괴물이 왜 점점 작아지지?’ 하고 묻는다면, 마침내 아이는 로베르의 화가 가라앉을수록 화 괴물도 작아진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반드시 한 권은 있다고 할 만큼 2000년 출판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감정을 다루는 데 서툰 3~5세 정도의 유아는 물론 초등학생도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그리고 자신을 능가해 버리는 분노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데 이 작은 책이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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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 로베르는 하루 종일 기분 나쁜 일투성이였어. -p.4 저녁밥은 그날따라 가장 싫어하는 시금치 요리였어. 로베르는 보자마자 소리쳤어. “말도 안 돼! 우웩!” “먹기 싫으면 관둬! 네 방으로 올라가! 진정되면 그때 내려와!” 아빠가 말했어. “절대 안 내려가!” 로베르가 말했어. -p.8-9 방에 들어서자마자 로베르는 속 깊은 곳에서 뭔가가 점점 치밀어 오르는 걸 느꼈어. 부글부글… 부글부글… -p.10-11 “얘야, 안녕! 우리 지금부터 뭐 할까?” 붉은 괴물이 물었어. “뭐… 뭐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로베르가 대답했어. “좋아, 그럼 여기서부터 시작할까.” 괴물이 말했어. -p.14-15 그다음에는 괴물이 장난감 상자로 거침없이 다가갔어. “이봐, 잠깐만. 이건 안 돼!” 로베르가 당황해서 말했어. “내 말 안 들려? 그건 안 된다고 했잖아!” -p.20-21
  • 미레이유 달랑세 [저]
  • 1958년 퓌드 돔의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났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조형미술을 공부했으며, 7년동안 데생을 가르쳤다. 1989년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아빠, 엎드려!>, <아빠는 너무해>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등이 있다.
  • 파비앙 [저]
  • 프랑스에서 태어나 10여 년 전 한국으로 온 이래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공부를 계속하여 현재 박물관 등에서 한국사 해설과 강의를 하고 있다. 우리말로 번역한 책으로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인형도 아니야! 슈퍼영웅도 아니야!』 등이 있으며, 프랑스에서 80가지 한식을 쉽게 소개한 책 『La Cuisine cor?enne de FABIEN YOON』을 냈다.
  • 미레이유 달랑세 [저]
  • 1958년 퓌드 돔의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났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조형미술을 공부했으며, 7년동안 데생을 가르쳤다. 1989년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아빠, 엎드려!>, <아빠는 너무해>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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