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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얻는 ‘호감형 대화법’은 따로 있다! “너는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 “네가 오죽하면 그렇게 말했겠니” 말로 생긴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깊다! 당신은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나와 상대방의 주파수를 일치시켜라! 상처 주지도, 받지도 않는 건강한 대화법의 비밀! 저자는 직장에서 ‘절대 찍히면 안 되는’,‘그렇지만 일을 잘하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10년 차까지는 이런 수식어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이유 모를 찝찝함에 시달리던 저자는 자신이 일은 잘하지만 날카롭고 예민한 사람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더 날카로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말속에 있는 칼날을 갈아내기로 마음먹는다. 저자는 ‘제대로 된 대화’가 단순히 말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기분 좋은 성취감, 배려를 통한 따스함으로 채우는데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덧 14년 차 직장인이 된 저자는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고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안다. 저자는 직장생활 중 말로 인해 상처받은 직장인, 친구와 가족이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받은 사람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내가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어 마음이 불편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책을 써 내려 갔다. 저자 또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전에서 배운 노하우의 집약체인 이 책은 소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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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야를 너그럽게 만들어보자. 비로소 우리는 건강한 대화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논쟁은 피하고 갈등은 협력으로 바꾸는 대화법 8가지! 1. 틀린 의견은 없다, 다를 뿐이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서로 소통이 되어야 한다. ‘다름’이라는 것은 불편하고 짜증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사회를 풍요롭고 다채롭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잊지 말자. 2. 공통의 관심사로 친밀감을 높여라 작은 공통점이라도 좋다. 먼저 말의 물꼬를 트자. 대화에 집중하고 상대방을 면밀히 관찰하는 노력을 보인다면 결국 상대방은 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밀감이 높아질 것이다. 3. 평정심을 유지하라 특히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 더욱 감정에게 휴식 시간을 주자. 감정의 요동침이 없이 잔잔한 상태로 상대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선입견도 줄어들고 논쟁이 아니라 대화를, 갈등이 아니라 협력을 이끌 수 있다. 4. 절대 설득하려고 하지 마라 논리적 설명과 존중의 태도가 결여된 상태에서 상대방의 의사 결정을 독촉하지 말자. 우선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왜 선택해야 하는지 충분히 설명한 후, 상대방이 고민하고 선택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5. 니즈 파악이 핵심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 말하고자 하는 바를 빠르게 파악하여 행동해야 한다. 이렇게 서로의 의도와 욕구를 파악하는 것은 상대방의 신뢰를 얻고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6. 일보후퇴 이보전진을 기억하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과 행동,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적당한 양보를 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 나에 대한 좋은 인상을 느끼게 한다. ‘일보후퇴, 이보전진’은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임을 잊지 말자. 7. 작은 부탁으로 경계심을 무너뜨리자 말하기 어려운 부탁이 있거나, 나의 요구를 상대방이 들어주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상대방의 경계심과 부담을 낮추도록 하자. 그리고 조금씩 원하는 것을 부탁하자. 그러면 상대방은 자신도 모르게 나의 부탁을 들어주게 될 것이다. 8. 상대의 비언어 메시지를 파악하라 비언어적 메시지는 언어적 메시지보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때가 많다. 말은 거짓말로 포장할 수 있지만,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상대방에게 온전히 집중하자. 그러면 상대방의 비언어적 표현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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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말로 상처를 받았다면, 상처를 주었다면 01. 말로 생긴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깊다 02. ‘너는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 03. ‘나는 다혈질이라 원래 그래’ 04. ‘네가 오죽하면 그렇게 말했겠니’ 05. 상대방에 씌워진 프레임을 벗겨내자 06. 상대방 마음 느껴보기 2장. 사람을 얻는 호감형 대화법은 따로 있다 01. 첫 3초에 결정되는 첫인상 02. 웃는 얼굴, 긍정적인 표현 03.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칭찬을 하라 04. 상대의 이름 또는 직함을 기억하라 05. 설명은 무조건 쉽고 간결하게 하자 06. 대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바디랭귀지 07. 마음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말하기 08. 부드럽게 대화 중단하기 3장. 상대의 진심을 얻는 방법 01. 솔직한 경험담은 마음을 움직인다 02. 안정된 목소리는 최면과 같다 03. 상대가 원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 공감이다 04. 상대방의 제스처를 따라 해라 05.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06. ‘때문에’보다는 ‘덕분에’로 바꾸어 말하라 07. 표현하지 않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4장. 논쟁을 피하고 갈등을 협력으로 바꾸는 대화법 01. 틀린 의견은 없다, 다를 뿐이다 02. 공통의 관심사로 친밀감을 높여라 03. 평정심을 유지하라 04. ...절대 설득하려고 하지 마라 05. 니즈 파악이 핵심이다 06. 일보후퇴 이보전진을 기억하라 07. 작은 부탁으로 경계심을 무너뜨리자 08. 상대의 비언어 메시지를 파악하라 5장. 상대는 당신의 경청을 원한다 01. 상대는 당신의 경청을 원한다 02. 나는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03. 상대의 성향을 파악하라 04. 상대방의 주파수와 일치시켜라 05. 온몸으로 들어라 06. 당신은 비평가가 아니다 07. 위로라고 착각하는 한술 더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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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현 [저]

• 열정만 가득하여 내 말이 곧 법이었던 불도저 같던 신입 MD가 어느덧 14년 차 선배 MD가 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여느 때처럼 일하던 어느 날, 단순히 ‘일만 잘하는 MD’가 아니라 ‘인간적이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당당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는 사람이 되는 대화법! 직장생활에서의 경험과 일상생활에서 겪은 일들이 가장 큰 교훈이고 교재였다. 말로 상처를 주고, 상처받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싶었고, 그렇게 나는 직장인 작가가 되었다.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 소속 작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navite, 인스타그램: writer_k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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