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정 시집 『영등포』.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희정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을 모아 엮었다.
서문
발문
1부
영드포역
목련꽃과 새
급행_당산역 9호선
철길_영등포역
샛강대교 위에서
불꽃_여의도 세계불꽃축제를 보며
가을을 찍는 여인_선유도
신생의 길목에서_신길역
홀로와 더불어_구상시인
봄, 기다림
세우(細雨)_ 영등포 전통시장
1151 열차
2부
어부 시를 읽고, 당산역 9호선
영등포의 달
한강의 아침
눈 위에 나를 내려놓던 날_양화 선착장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타면
조롱박의 언어_대림1동
중심_국회의사당
첫 둥지를 틀고_신길 5동
문래동 예술 창작촌
메타세콰이어 그늘 아래_영등포 쪽방촌
낙엽은 한 장의 돈이 되어_여의도 증권가
한강.1
한강.2
한강의 가을
똑소리나는 정류장_당산동 삼환아파트앞
목화의 품_문래동목화마을
영등포의 2월
화가의 장난_영등포 청과시장
언어를 파는 여자_노희정
어디든 달려가는 길_영등포구청역
선유도의 봄
사랑의 나무_문래동로데오거리
샛강
여의도의 밤
느림의 시간 속으로
뿌리 깊은 나무_조경림 CEO
사랑의 거리_도림동 장미마을
사랑의 주먹법_영등포 토마스의 집
선유도
열차_영등포역
한방의 뿌리_영등포한방병원 김철준이사장
바람의 집_영등포 투데이 신문사
한강의 화합
흰 사랑 하나
영등포에 부는 달콤한 ...바람
웃음꽃 피는 회식
3부
이곳 영등포
금강호 떴다 보아라_안창남 비행기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_여의도 63층 빌딩
노을빛 추억 속으로_여의도 자매공원
영등포의 사계_가을
영등포의 사계_봄
꽃길만 걸어요_신길6동
뜨거운 봄_영등포
맞아 맞아_당산역에서
당신의 다음 행선지는_도림고가 위에서
철의 침묵
한강.3
한강에 소풍 나온 늙은 자전거
하얀 밤_한강
탁 트인 영등포_영중로
탁트인 영등포. 2_영등포?펑
침묵 속에 숨은 금_전 신길동마을금고 조도승이사장
청년의 기도_여의도 공원
여성을 노래하다_여의도 영산아트홀
진등포
이 생명 영원히 조국에_반공순국용사 위령탑
당산고을에 울리는 행복바람_당산고을 행복음악회를 축하하며
4부
신지식인의 구걸_당산역 6번 출구
비나이다_도당(都堂)신길 3동
만능탤런트_정병준 건강댄스강사
메낙골 공원_신길1동
하늘 길_양화선착장
여기서 살리라_신길3동을 위한 연가
영등포 바람
벚나무의 비애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_대한민국 대표 공영 미디어 여의도 KBS한국방송공사
어머니의 숨결_양평동1가
아이공유_작은환경미술관(신길1동)
풀뿌리 민주주의 부활을 꿈꾸며_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여
영등포_삼행시
연흥극장과 사창가
노희정 [저]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났다. 시집으로 《가시덤불 사랑》《꿈꾸는 돌》《다섯개의 노란 분침》,산문집으로《걸레》가 있으며,《콩꼬투리 속 콩알들》등 도시집을 감수했다. '한국 문인상','황진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강화도 선원면에 있는 '육필문학관'관장을 맡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동시 짓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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