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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문장술 : 나를 키우는 무작정 쓰기의 힘
후미코 후미오, 한승동 ㅣ 교양인 ㅣ 神.文章術 壓倒的な世界觀で多くの人を魅了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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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84page/140*205*23/492g
  • ISBN
9791187064954/118706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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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과 쓸 수 없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인생을 바꾼 20년 글쓰기 원칙부터 독창적인 이야기 만들기까지 글을 쓰고 싶거나 글을 써야만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쓰는 힘’ 기르는 법! “글을 쓰자 생각이 명료해졌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없애는 방법부터 글을 쓰자 삶에 일어난 기적 같은 변화까지 저자가 몸으로 직접 겪은 20년 글쓰기 분투기 “세상에, 어떻게 글을 저렇게 잘 쓰지?” 요즘은 책뿐 아니라 블로그나 SNS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글이 많다. 공감과 열광을 부르는 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은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아니, 그저 내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기만 해도 좋겠다. 《신의 문장술》은 이렇게 글을 쓰고는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모두를 위한 책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저자 후미코 후미오는 20여 년 동안 글을 쓰면서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이 개발한 글쓰기 방법과 글쓰기가 인생에 끼치는 영향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자세히 이야기한다. 이 책은 글쓰기 초보를 위한 가장 쉬운 안내서이자, 글쓰기를 무기 삼아 인생을 헤쳐 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생존 지침서이다. 왜 ‘쓰고 버리기’로 시작하는가? 버릴 것을 전제로 쓰는 것이야말로 의미가 있다. ‘잘’ 쓰는 것보다 ‘다’ 쓰는 게 중요하다. 쓰고 버리기를 계속함으로써 생각과 감정이 명확해진다. 확고한 세계관과 개성을 찾게 되고 글감(쓸 것)이 쌓인다. ‘쓰고 버리기 6단계’와 ‘첫 세 줄 쓰는 법’ 등을 통해 마음먹은 대로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고민을 줄이고 생각을 벼리는 쓰기의 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고민들을 글로 써서 나의 언어로 변환하면 진짜 고민해야 할 문제를 대면하게 된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뚜렷한 목표를 세우게 된다. 낯선 일에 대한 두려움이 줄고 여유와 자신감이 생긴다. 글로 씀으로써 타인을 단순화하지 않고 더 깊이 보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유연해진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일만 하다가는 인생이 끝나버릴 것’이라는 막연한 고민을 하다가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서, 눈앞에 있던 종이에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휘갈겨 쓴 순간이었다. 거기서부터 거짓말처럼 인생이 달라졌다. …… 쓰기만 하면 된다. 필요한 건 한 걸음 내디딜 용기다. 처음으로 보조 바퀴 없는 자전거를 타고 페달에 발을 얹어 힘을 줬을 때 필요했던 용기와 자전거가 달리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 그 근사했던 순간을 다시 떠올려줬으면 좋겠다. _ ‘머리말’에서
  • [책의 특징과 구성] ‘쓰고 버리기’로 시작하는 글쓰기 기초 훈련 흰 종이, 빈 화면 앞에서 머릿속이 더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글쓰기 지침서 스티븐 킹, 마거릿 애트우드 같은 유명 작가나 편집자, 글쓰기 전문 강사 들이 쓴 글쓰기 책이 끊임없이 출간되고 있다. 그중 글쓰기 초보를 위한 책에는 다음과 같은 조언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쓸 수 있다”, “꾸준히 많이 쓰면 된다”, “잘 못 써도 괜찮다, 일단 써라”. 그런데 어떤 사람들에겐 ‘일단 써보라’는 말만큼 당황스러운 것도 없다. 잘 쓰고 못 쓰고 이전에 아예 쓸 수 없어서 고민이니까. 나의 생각과 감정을 나의 말로 구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신의 문장술》은 바로 그렇게 글을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사람들을 위한 가장 쉽고 실용적인 글쓰기 지침서이다. 마음먹은 대로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 후미코 후미오는 전업 작가가 아니라 평범한 회사원이다. 여느 회사원과 다른 점은 블로그 월간 조회수 1백만을 넘기는 인플루언서이자 인터넷 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두 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작가가 되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 오히려 스스로 언어 열등생이라 생각할 정도로 읽고 쓰는 데 자신이 없었다. 《신의 문장술》은 그런 사람이 20년 동안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었던 비결과 ‘쓰기’라는 행위의 의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 쓰는 방법, 글쓰기를 통해 달라진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글 쓰는 법을 체계적으로 배워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내가 글 쓰는 법을 배운 유일한 때는 초등학교 국어 작문 시간이었다. “생각한 것을 마음대로 쓰세요”라는 선생님의 말을 믿고 마음대로 썼다가 “이렇게 하지 마세요”라고 주의를 받았던 아픈 기억이 남아 있다. …… ‘지금의 나는 할 수 없다’고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리는 사람도 있다. 장애물을 설치하기 전에 우선 목표 지점까지 달려보자. 쓰기에 관해 얘기하자면, 쓰고 싶은 것을 지금의 실력으로 목표 지점까지 다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가보지 않으면 실제로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없다. 다 써보지 않으면 뭐가 부족한지 알 수 없다. (44, 45쪽) 전체 7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글쓰기 방법인 ‘쓰고 버리기’부터 글감 만드는 법, 세계관 구축하기, 개성 찾기, 쓰기의 최종 목표인 ‘이야기하기’까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글쓰기를 알려준다. 구체적인 예시는 물론이고 도표와 그림을 이용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 어린 조언과 시종일관 솔직하고 겸손한 태도가 매력적이다. 버릴 것을 전제로 쓰는 데 의미가 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쓸 수 있을까? 저자가 찾은 답은 ‘쓰고 버리기’다. 메모와 다르다. 메모는 쓰고 남기는 기록이다. 기록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글쓰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없애고 글 쓰는 습관을 들이려면 처음에는 쓰고 버려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실천한 ‘쓰고 버리기’의 단계별 방법과 적용 사례를 자세히 보여준다. 저자는 생각과 의견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재능이 없거나 문장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좀 더 잘 쓰고 싶다거나 남을 신경 쓰는 마음이 스스로 제약을 가하는 것이다. 버릴 것을 전제로 쓰다 보면 차츰 자유롭게 자신의 언어로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쓰고 버림으로써 글쓰기에 가장 중요한 글감(쓸 것)이 쌓이고 세계관이 구축된다. 대상에 관해 쓰고 버리는 일은 그 대상을 자신의 말로...
  • 머리말 1장 인생을 바꾼 20년 글쓰기 원칙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자유로운 마음으로 ‘쓰고 버리기’ 글을 쓰면 관점이 생긴다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는 최상의 길 변화의 시작은 글쓰기였다 저절로 글을 쓰게 되는 행동 요령 2장 글을 쓰자 생각이 명료해졌다 ‘생각하기’보다 ‘쓰기’가 우월하다 왜 ‘쓰기’가 ‘글’보다 중요할까? 보고 들은 정보를 확실하게 저장하는 법 ‘쓰고 버리기’와 ‘메모’의 차이 세계관은 계속 씀으로써 넓어지고 깊어진다 개성은 삶의 무기다 현실 감각을 기르는 글쓰기 글을 썼더니 고민이 사라졌다 3장 글쓰기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흔들리지 않고 산다’는 것은 ‘제대로 흔들리며 산다’는 것 글쓰기가 키워주는 포용력 글쓰기로 새로운 나를 발견한다 흥미 없는 일을 재미있는 일로 만드는 쓰기의 비밀 결국은 쓰는 것이 전부다 4장 글을 쓸 수 없게 가로막는 장애물 치우기 글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변명하며 도망치지 마라 당신의 문장력은 부족하지 않다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다’ 써라 ‘쓸 수 없다’ 증후군과 맞서 싸운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음이 곧 무기가 된다 5장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다 ...
  • ‘어떻게’ 쓸지보다 ‘왜’ 쓰는지에 집중하라 문장 기술은 글을 쓸 때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처음에는 ‘어떻게’보다 ‘무엇을’ ‘왜’ 쓰는지에 집중하자. 글쓰기는 자신의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말을 뜻대로 조종할 수 있으려면 시행착오와 좌절이 필요하다. 몇 번이고 만족과 낙담을 되풀이하며 자신의 말로 생각하면서 쓰다 보면, 나만의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기술은 ‘글쓰기’와 마주하고 난 뒤에 배워도 된다. 나는 무엇에 취약한지,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서 해도 된다. 그렇게 하는 쪽이 배움의 효과도 커진다. 이건 일이나 학업에서도 마찬가지다. (47~48쪽) ‘생각하기’보다 ‘쓰기’가 중요한 이유 ‘쓰기’라는 행위는 변환 처리다. 무언가를 쓰는 것은 곧 자신의 말로 바꾸는 것이다. 글을 쓰면 머리에 떠오른 이미지, 생각, 의견, 감정이 말로 변환된다. 그때 동시에 말이 취사선택되고 정보가 정리 정돈된다. (61쪽) ‘쓰기’는 쓰인 글과 같은 정도로 행위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 하늘을 보며 ‘하늘이 예쁘네’ 하고 생각만 하는 것보다 ‘오늘 아침 올려다본 하늘이 아름다웠다’라고 쓰는 쪽이 능동적이고, ‘감상을 얘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쓰기는 생각하고, 느끼고, 보는 것보다 더 능동적으로 머리를 사용하게 만든다. (64~65쪽) ‘쓰고 버리기’와 ‘메모’ 기록(메모)과 창조(글쓰기)는 뗄 수 없는 관계다. 순환하는 두 요소를 잘 활용하게 된다면 평생 쓸 수 있는 무기가 된다. 기록과 창조, 메모와 쓰기를 의식적으로 구분해서 쓰는 것이 좋다. 마음먹고 도구를 나눠서 써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메모’는 수첩, ‘글쓰기’는 전용 공책을 쓰는 것처럼 도구를 각각 다르게 하면 도구를 가려 쓰는 것과 의식의 전환이 동시에 가능해지니 시험해보기 바란다. (73쪽) 고민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사고 정리법 고민 없는 인간은 없다. 하지만 고민하는 사람 중 다수는 ‘무엇을 고민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고민한다기보다는 혼란스러워하는 것이다. 혼란은 처리가 고민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태다. 정리되지 않으니 고민과 맞대면할 수 없다. 그러니 고민이 끝도 없다. …… 고민에는 세 종류가 있다. ① 해결할 수 있는 고민, ② 해결하기 어렵거나 해결 불가능한 고민, 그리고 ③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고민할 거리가 아닌 것이 있다. 고민에 대해 자신의 말로 써보면 고민이 간단히 정리될 수도 있다. (91, 92쪽) 글쓰기가 키워주는 포용력 다른 사람과 서로 완벽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은 환상이다. 서로 완벽하게 아는 상태가 된다면 그건 말 그대로 기적 같은 일이다. 만일 당신 인생에 그런 존재가 있다면 부디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 모르는 것, 이해하기 힘든 것을 만나면 글로 써보자. 글로 써보면 사실 내가 상대를 완전히 모르는 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잘 아는 부분도 있고 나와 비슷한 부분도 있다. 그러니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쓰기를 통해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존재로는 바꿀 수 있다. (116~117쪽) ‘쓸 수 있는 사람’과 ‘쓸 수 없는 사람’의 차이 글을 쓰려면 자기 안에 ‘쓸 것’이 쌓여 있어야 한다. 쓸 것이 쌓여 있으면 ‘주제’라는 구멍을 뚫었을 때 그 구멍으로 글이 쏟아져 나온다. 예를 들어 이 책의 주제는 ‘쓰기’인데, 나의 경우 지난 20년간 꾸준히 글을 써 왔기 때문에 이 주제에 관해 쓸 것이 많이 쌓여 있었다. 저수조에 담긴 물이 ‘쓸 것’이라면 글 쓰는 기술은 방수 핸들을 돌리는 데 도움이 되는 윤활유다. 윤활유는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어도 괜찮다. 힘을 약간 ...
  • 후미코 후미오 [저]
  • 1974~. 대학 졸업 후 줄곧 식품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20대 후반부터 20여 년간 인터넷에서 꾸준히 글을 쓰면서 블로그 월간 조회수 1백만을 넘기는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요식업 정보 웹사이트 ‘구루나비’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글을 썼으며, 저서로 《신의 문장술》이 있다. 평범한 사람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더 재미있고 충실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자유로운 글쓰기 문화의 토양을 만들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 한승동 [저]
  • 1957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고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다녔다. 1986년 '해직 기자'들이 만든 잡지 '말'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8년 3월 '한겨레'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기자로 일하고 있다. 1998년부터 3년간 도쿄 특파원을 지냈다. 이후 국제부장, 문화부 선임기자, 논설위원 등을 거쳐 지금은 다시 문화부에서 주로 책·출판을 담당하는 평기자로 일하고 있다. 문화부에서 일한 지 7년이 됐으나 평생 과업이라 생각해온 동아시아와 민족(통일) 문제 넘보기를 그치지 않는다. 환경·생태·과학 분야를 비롯해 사회문제와 정치·경제 분야 등 다른 세상사에도 두루 관심이 많고, 전체를 아우르는 이른바 통섭적 안목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걷어차기', '지금 동아시아를 읽는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원전 없는 미래로', '속담 인류학', '디아스포라의 눈', '나의 서양음악 순례', '세계를 움직이는 인맥', '시대를 건너는 법', '부시의 정신분석', '우익에 눈먼 미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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