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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집 사슴(궁서체 평역본) 
백석(白石) ㅣ 라이프하우스
  • 정가
5,500원
  • 판매가
4,950원 (10% ↓, 550원 ↓)
  • 발행일
2022년 10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96page/130*189*7/221g
  • ISBN
9791187271192/118727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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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전설의 희귀본 백석 시집,궁성체 평역본을 읽으면 손이 떨리기 시작할 것이다 시인 윤동주는 문학도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전해지던 전설적인 시집을 구입할 수 없었다. 그는 희귀본이 된 백석 시집 〈사슴〉을 구해 떨리는 마음으로 필사한다. 사실 백석은 개인 시집을 〈사슴〉 외에는 내놓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잡지, 신문 같은 정기 간행물에서 간간이 시들을 발표하였다. 편집인은 당시 문학청년 윤동주 처럼 독자가 궁금해할 전설적인 시집 〈사슴〉 전문과 백석 대표 시들을 가장 아름다운 서체인 궁서체로 엮었다. 100여 년 전, 시 문장을 실제 읽을 수 있도록 평역했다.
  • 전설적인 시집을 애독자들이 쉬이 접근할 수 있도록! 백석 시집 〈사슴〉 100부 한정판을 현대어로 평역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초판 시집이 출간되는 계절은 4월 벚꽃이 피는 아름다운 나날이었다. 재판 시집을 발매하는 계절은 맑고 투명한 하늘이 쏟아지는 나날이었다. 백석은 평안북도 정주 방언을 즐겨 사용하였으며 시 언어 운용은 파격적인 느낌을 받을 정도로 훌륭했다. 백석은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였다. 정주에 있는 오산보통학교와 오산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아오야마 학원을 졸업한 후, 조선일보사 출판부에 근무하였다. 거리에 나서면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1936년에 시집 〈사슴〉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특유의 토속적인 리듬을 수용하여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구사하는 시로 현대시사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 북한 소식통을 통해 그의 죽음이 알려졌다. 1996년에 북한에서 사망했다. 1936년에 조선일보와 조광朝光에 발표한 7편의 시에, 새로 선보이는 26편의 시를 보태어 시집 〈사슴〉을 당시 경성부 통의동에서 자비로 출간했다. 본서에서는 100부 한정판으로 제공되던 백석 시집과 정기 간행물에 발표된 중요 시들을 모았으며, 가급적 가독성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평역하였다. 덧붙여 백석시인의 아름다운 시 언어가 빼곡히 실린 시들도 백석시선이라는 명목으로 실었다.
  • - 백석 시집 사슴 제 1부 얼룩소 새끼의 영각 가즈랑집 13 여우난골족 17 고방 21 모닥불 23 고야 24 오리 망아지 토끼 28 제2부 돌덜구의 물 초동일 31 하답夏畓 32 주막 33 적경寂境 34 미명계未明界 35 성외城外 36 추일산조秋日山朝 37 광원 38 흰 밤 39 제3부 노루 청시靑枾 41 산비 42 쓸쓸한 길 43 자류?榴 44 머루밤 45 여승 46 수라 48 비 50 노루 51 제4부 국수당 넘어 절간의 소 이야기 53 통영 54 오금덩이라는 곳 55 가키사키의 바다 57 정주성 58 창의문외彰義門外 59 정문촌旌門村 60 여우난골 62 삼방三防 63 - 백석시선 제5부 남행시초 창원도 65 통영 66 고성가도 67 삼천포 68 제6부 함주시초 북관 71 노루 72 고사 74 선우사 76 산곡 78 제7부 백석시선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81 흰 바람벽이 있어 84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87 추야일경 89 팔원 - 서행시초 90 국수 91 바다 94 나와 지렁이 95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96
  •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p88
  • 백석(白石) [저]
  • 평안도 정주 출생(1912-1995)이다. 본명 백기행.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구가 없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지만 소설 작품은 많이 남기지 않았다. 1935년 조선일보에 '정주성'이라는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 '사슴'을 비롯 남북이 분단되기까지 60여 편의 시를 신문과 잡지에 발표했습니다. 한국전쟁 후 북한에서 활동한 백석은 아동문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몇 편의 아동문학 평론을 발표하기도 했다. 1957년 '멧돼지' 등 3편의 동시를 발표했으며, '개구리네 한솥밥'이 수록된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발간했다. 윤동주는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노트에 시를 필사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해방 전 천재 시인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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