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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 : 그레이엄과 버핏부터 칼 아이칸까지 주주가치 극대화 투자 전략
이건, 심혜섭 ㅣ 에프엔미디어 ㅣ Dear Chai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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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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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page/15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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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8754830/118875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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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다.” - 벤저민 그레이엄 ‘내 사업처럼 투자하는’ 주주들의 시대 주주행동주의 역사와 실행 전략을 담은 제대로 된 안내서 국내에서도 한껏 물이 오른 주주행동주의 투자의 역사와 실행 전략을 담은 책.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의 ‘정의로운 주주행동’부터 KT&G 투자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칼 아이칸, 우량기업을 무너뜨린 카를로 카넬의 왜곡된 사례까지 주주와 기업 간 역사적인 대결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심층 분석했다. 헤지펀드매니저이자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외래교수인 저자 제프 그램은 미국 주주행동주의 8대 사건에 실제 사용된 오리지널 서한들을 이 책에서 처음 공개했다. 단순한 기업사냥부터 위임장 대결, 그린메일, 13D 양식 제출, 기업 망신 주기 등 다양한 전략과 자료를 소개한다. 주주제안을 통해 남양유업 상근감사로 선임(2023년)된 심혜섭 변호사는 “‘어떻게 해야 사업처럼 투자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또 “더 나은 자본시장을 위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기출문제집 같은 책”(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본부장), “주주행동 전략의 등대가 될 필독서”(김규식 SM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 “기업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박영옥 《주식투자 절대 원칙》 저자) 등의 호평을 받았다.
  • 월가를 뒤흔든 주주행동주의 8대 사례 심층 분석 책의 무대는 미국 주주행동주의 100년 역사에서 큰 획을 그었던 8대 주주행동 사건이다. 노던파이프라인에 쌓아둔 잉여현금을 주주들에게 분배하도록 이끈 벤저민 그레이엄의 온건한 주주행동, 사기 사건에 휘말려 저평가된 아메리칸익스프레스를 살려낸 워런 버핏의 정의로운 행동주의, 경영진의 전횡 때문에 무너져 가는 제너럴모터스를 살리려고 행동에 나섰다가 바이아웃 당한 로스 페로, 아버지가 세운 기업의 주주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기업을 공개매각한 칼라 쉐러, 우량기업 BKF캐피털을 무너뜨린 카를로 카넬의 왜곡된 주주행동 등이 포함된다. 주주행동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식도 흥미롭다. 1927년 주주들에게 잉여현금을 분배하라는 그레이엄의 요구에 기업은 “우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식을 팔고 떠나라”라는 식으로 대응하다가, 그레이엄이 많은 의결권을 모으자 싸움을 포기하고 주주들에게 잉여현금을 분배한다. 1954년 로버트 영이 뉴욕센트럴철도를 인수하려고 싸움을 걸었을 때 기업은 적극적인 위임장 대결을 벌인다. 1985년 칼 아이칸이 기업을 공개 매수할 때는 ‘포이즌 필’ 전략을 가동했다. 기업의 전략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를 계기로 기업 인수를 어렵게 하는 제도와 기업의 방어 전략이 점차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청년 벤저민 그레이엄, 현대 주주행동주의의 서막을 열다 1920년대 역사상 최초로 기업의 잉여현금을 돌려받은 벤저민 그레이엄 이야기로 본문은 시작된다. 1926년 서른두 살의 청년 그레이엄은 노던파이프라인 경영진을 찾아가 회사에 쌓아둔 잉여현금을 주주들에게 분배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이 요구는 묵살된다. 이듬해 그레이엄은 주주총회에 참석해 같은 요구를 하려고 했지만 그의 동의에 재청하는 사람이 없어서 발언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온다. 당시 그레이엄은 야간열차와 완행열차를 번갈아 타며 머나먼 주총에 참석한 유일한 외부 주주였다. 그로선 대단히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하지만 그레이엄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주주행동에 나섰다. 최대주주인 록펠러재단에 행동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소액주주들을 일일이 만나 위임장을 받아냈다. 결국 1928년 주주총회 몇 주 뒤 노던파이프라인 경영진은 잉여현금 분배를 결정했다. ‘욕설가’ 로버트 영, 화약공장 말단 직원에서 기업 인수의 달인으로 2장은 1930년대 위임장 대결에서 승리해 뉴욕센트럴철도를 인수한 로버트 영의 이야기다. 당시 뉴욕센트럴철도의 CEO였던 윌리엄 화이트를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월가의 ‘악덕 은행가’들에게 거친 욕설을 내뱉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던 로버트 영은 화약공장에서 말단 운반수로 직장생활을 시작해 GM의 자금부 차장까지 고속 승진한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는 월가로 진출한다. 영은 1937년부터 기업 인수를 통해 하나둘 회사를 차지하기 시작했고, 1938년에는 생애 최초의 위임장 대결을 벌여 C&O철도를 인수했다. 큰돈 들이지 않고 번번이 기업 인수에 성공한 마흔셋의 그에게 언론은 ‘월가의 대담한 젊은이’라는 칭호를 붙여주었다. 훗날 ‘위임장 전문가’라 불릴 젊은이들에게는 그만한 스승이 없었다. 당당히 자기 재능으로 뉴욕센트럴철도에 입성했지만, 안타깝게도 영은 주가 폭락과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1958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재능 넘치고 대담했던 그의 파란만장한 삶은 이렇게 마감되었지만, 그의 전설적인 행보는 후계자들을 통해 계속 이어졌다. 서른세 살 워런 버...
  • 추천의 글 주주행동주의의 실전 교과서 | 김형균 들어가는 말 벤저민 그레이엄에서 시작된 주주행동주의 100년 1장 현대 주주행동주의의 탄생 : 벤저민 그레이엄, 역사상 최초로 기업의 잉여현금을 돌려받다 이해 상충에서 찾아낸 기회 안전마진이라는 혁신적 아이디어 방심한 표적 기업 재판관이 자기 사건에 관여하다 자본배분 개선에 초점을 두다 새로운 세계 질서 자료. 벤저민 그레이엄이 노던파이프라인 최대주주에게 보낸 서한 2장 위임장 전문가들의 공격 : 로버트 영, 화약공장 말단 직원에서 뉴욕센트럴철도 의장이 되다 월가를 긴장시킨 대담한 젊은이 완벽한 자율권을 찾아서 뉴욕센트럴 이사요? 빈말이 아닙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시작되다 개미군단을 규합하다 주식 인수자 확보에 주력하다 파격적인 배당 약속 이제 곧 무대에 오를 시간 뉴욕센트럴의 절망적인 재무상태 로버트 영의 승리 봇물 터진 위임장 대결 이유 있는 반항 끝없는 내리막길 자료. 로버트 영이 뉴욕센트럴철도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 3장 저평가된 기업을 살린 가치투자자의 행동주의 : 워런 버핏, 사기 사건으로 위험에 처한 아메리칸익스프레스를 구하다 주식은 회사...
  •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개인 투자자가 주주행동주의자들의 캠페인을 평가할 때 어떤 것이 타당한지, 어떤 개입이 좋은지 나쁜지 분별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각 장에서 우리는 행동주의자들이 내세우는 구호와 과시 행위 뒤에 숨은 의도 및 동기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상장기업의 구조와 포이즌 필 등 경영권 방어 수단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책은 학술논문이 아니므로, 우리의 관심은 지배구조의 모범사례를 분석하는 데 있지 않고 기업의 현실을 제대로 평가하는 데 있다. - 22쪽 ‘들어가는 말’ 중에서 그레이엄이 처음 시도한 주주행동주의는 매우 온건한 방식이었다. 그는 주주총회에서 발표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경영진은 내심 놀랐지만 1927년 1월 주주총회에 참석하면 발언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노던파이프라인 사무실은 월스트리트에서 겨우 몇 블록 떨어진 브로드웨이 26번가 스탠더드 오일 건물에 있었다. ICC 보고서에 올라 있는 주주 23명 중 17명의 주소가 뉴욕이나 뉴욕 근처였다. 그런데 노던파이프라인의 주주총회 장소는 펜실베이니아주 오일시티로, 피츠버그 북쪽 140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소도시였다. 결국 임직원을 제외하면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는 그레이엄 한 사람뿐이었다. - 41쪽 ‘1장 현대 주주행동주의의 탄생’ 중에서 1947년 영은 처음으로 막강한 뉴욕센트럴철도에 덤벼들었다. 영은 C&O철도를 통해 뉴욕센트럴철도 주식을 6% 이상 매수하고 나서 이사회 의석을 요구했다. 그리고 풀먼에 적용했던 것과 비슷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것은 C&O철도가 뉴욕센트럴철도에 보내는 메모 형식의 광고로 이렇게 시작했다. “C&O철도가 뉴욕센트럴철도에 보내는 메모 2. 오랜 기간 무시당한 승객들을 위한 요청: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들을 지금 개선해주십시오.” - 67쪽 ‘2장 위임장 전문가들의 공격’ 중에서 그는 이 조사를 통해 무형자산의 엄청난 위력을 인식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유형자산이 많은 기업은 운영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여행자수표 사업은 대규모 잉여현금을 창출했다. 고객들이 여행자수표를 현금으로 사고 사용하기까지 시차가 발생하므로 그 과정에서 플로트(float)가 창출되는 것이다. 버핏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브랜드 가치가 여전히 막강하다고 생각했다. 투자 위험이라면 샐러드오일 사기 사건 수습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배당 지급이 중단되는 정도가 전부라고 보았다. 그저 귀찮은 수준이지, 대참사는 아니었다. - 122쪽 ‘3장 저평가된 기업을 살린 가치투자자의 행동주의’ 중에서 1984년 후반의 필립스페트롤리엄은 아이칸에게 마치 잘 익은 과일 같았다. 경영진은 궁지에 몰려 있었고 이미 피켄스에게 그린메일을 시도한 상황이었다. 조금만 더 압박하면 좀 더 나은 조건의 주주환원 정책을 짜낼 수 있으리라 아이칸은 확신했다. 그가 보기에 모든 상황은 마치 적대적인 인수를 기다리기라도 하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아이칸의 전략이 가장 잘 먹혀드는 때는 공개매수라는 큰 몽둥이를 휘두르는 경우였다. - 155쪽 ‘4장 현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휘두른 기업사냥꾼’ 중에서 칼 아이칸은 2005년 9월 28일부터 3개의 펀드를 동원해 KT&G의 주식 776만 주를 매수했다. 워런 리히텐슈타인(Warren G. Lichtenstein)이 운영한 스틸 파트너스(Steel Partners II L.P.)가 KT&G의 주식을 매수한 시기도 비슷했다. 칼 아이칸의 KT&G 주식 매수는 외국 언론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2006년 1월 18일 칼 아이칸의 대리인이 KT&G를 방문해 주주가치 제고를 협...
  • 이건 [저]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UC San Diego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 주식펀드매니저, 국제채권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 사이버마케팅팀장 등을 거쳤으며,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기획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영국 IBJ International에서 국제채권딜러 직무훈련을 받았고, 영국 투자상담사Registered Representative 자격을 취득했다.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로서, "투자서적 토론방"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증권분석' 3판, 6판, '월가의 영웅', '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행운에 속지 마라' 등 다수가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keonlee0324 e메일 keonlee@empas.com
  • 심혜섭 [저]
  • 서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37기 사업연수원을 수료했다. 법무법인 세종 등에서 근무했고, 현재 개인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스스로 소수주주권을 행사하거나 변호사로서 소수주주권 행사를 도왔다. 대한민국의 가치투자자는 더 영리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특한 거버넌스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버핏클럽 issue1》, 《버핏클럽 issue3》에 참여했고, 《주식시장을 더 이기는 마법의 멀티플》을 공동 해설,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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