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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nly book I've ever read that made me laugh, salivate and re-evaluate my thoughts about economics ？ all at the same time. A funny, profound and appetising volume."―Brian Eno, composer "A brilliant riposte to the myth that policymakers can survive on plain neoliberal fare. Edible Economics is a moveable feast of alternative economic ideas wrapped up in witty stories about food from around the world. Ha-Joon Chang proves yet again that he is one of the most exciting economists at work today."―Owen Jones "A fascinating stew of food, history and economics."―Tim Spector "Ha-Joon Chang has done it again. His prose delights and nourishes in equal measure. Somehow he manages to smuggle an urgent discussion of the relevance of economics to our daily lives into stories about food and cooking that are charming, funny and sweet (but never sour). In taking on the economic establishment, Chang is like a teddy bear savaging a rottweiler."―David Pilling “[A] rollicking guide… Chang infuses the survey with food-related trivia (strawberries aren’t actually berries, South Koreans consume 10 times more garlic than Italians), covers an impressive swatch of economics, and concludes with a call that readers scrutinize, think imaginatively, and be open-minded in their quest for economic knowledge. Lay readers with a taste for the field will find plenty to savor.”―Publishers Weekly “[A] good book.”―The Guardian “Writing gamely and with admirable lucidity, Chang concludes with another metaphor, urging that ‘the best economists should be, like the best of the cooks, able to combine different theories to have a more balanced view’…It’ll help to have Econ 101 under your belt to appreciate this book, but it makes for fine foodie entertainment.”―Kirkus “It will be unjust to readers if further description is given. But surely every chapter will excite them. In my case, it was like a roller-coaster ride that I finished in a breath, but its charm will stay forever.”―Prothom Alo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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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준 [저]

• 1963년 10월 7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임용되어 경제학과 교수로 근무했으며, 2022년부터 런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군나르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바실리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2014년에는 영국의 정치 평론지 《프로스펙트》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사상가 50인’ 중 9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제노동기구,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유엔 산하 기구와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유럽투자은행 등 다자간 금융 기구 그리고 옥스팜, 경제 정책 연구소 등 엔지오를 비롯해 여러 정부 기구 및 민간 조직에 오랫동안 자문을 제공하며 함께 일해 왔다. 지금까지 17권의 책을 썼으며, 그중 13권의 저서가 전 세계 46개국 45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주요 저서로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쾌도난마 한국경제》 《국가의 역할》 《사다리 걷어차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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