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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친구는 안녕한가 : 영적 우정과 환대의 삶을 지향하며
김기석 ㅣ 두란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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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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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page/126*189*16/309g
  • ISBN
9788953144743/895314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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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욕망을 넘어 우정과 환대로 나아가신 주님처럼 우리도 이제 안부와 다정함의 인사를 건넵시다” 적대감이 넘치는 세상을 향한 김기석 목사의 시대 고민 이 책은 김기석 목사의 시대 고민을 담은 칼럼집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교회 문턱을 넘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모든 주체들에게 주어진 소명”으로 환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적대감이 넘치는 세상에서 누군가를 내 삶의 자리로 맞아들이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자 정의”라고 하면서, “탐욕에 이끌리던 삶을 나눔과 절제의 삶으로 전환하는 것, 고립의 세상에서 연대를 추구하는 것”을 언급했다. 코로나 기간 다양한 사회 현상들을 보면서 저자는 현상 너머의 더 깊고 큰 이야기들을 칼럼을 통해 나누었다. 친구는 무슨, 나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를 따지며 관계를 맺는 시대적 현상에 대해 저자는 성경적 기준에서 비복음적, 반복음적 가치관에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익과 욕망, 실적과 권리의 가치에서 벗어나 용기를 내어 사랑과 평화를 위해 과감히 자신의 것을 내어주어야 한다고 한다. 그가 지향하는 환대와 영적 우정은 결국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현실의 삶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변화시키기 위해 같이 고민하고 들어주고 함께 미래를 소망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 탐욕과 고립에서 나눔과 연대로 영적 환대의 삶을 만들어가자 저자가 2021년부터 발표한 칼럼들을 선별한 이 책에서 목회자들은 더 깊이 고민하고, 성도들은 어떻게 가정과 일터와 지역에서 다정한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씨름해 볼 수 있다. 왜 시대의 흐름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지, 왜 타인과 약자를 위해 나의 삶을 개방해야 하는지 복음의 의도와 역사와 교양에 근거한 그의 설명은 자신을 돌아보아 실천 가능한 지점들을 떠오르게 한다. 이웃, 직장 동료, 뉴스 속 타자들과 약자들을 끌어안고 기도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전체 2부로 구성되어 믿는 자들과 고민할 것들과 대사회적 이슈들을 토대로 한 고민들이 어우러져 있다. 각 칼럼들 사이 “머무름”과 “함께함” 코너를 통해 잠시 머물러 생각을 정리하며 여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교회에 대해 고민하는, 혹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반문이나 설명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겠다. 오랫동안 교회 문턱을 넘어오지는 못하는 이들, 사회 선교나 지역 복음전도와 선교로 고민하는 목회자들이 성도들과 함께 읽으며 대안을 나누기에도 적합하다.
  • 서문 1부 하나님의 빛 속에서 손님 되기의 윤리 머뭇거림이 필요하다 _ 머무름 하나 숨을 고를 수 있는 곳 더 큰 이야기 속으로 무엇에 붙들려 사는가 _ 머무름 둘 추상적인 사랑을 넘어 궁핍한 시대의 신앙 기다림의 시간 _ 머무름 셋 어둠은 저절로 줄어들지 않는다 실적으로 평가되기 어려운 일 - 머무름 넷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 누군가의 품이 되어준다는 것 땅을 거룩하게 하라는 소명 _ 머무름 다섯 폐허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 횐대의 공간으로 바꾸는 일 _ 머무름 여섯 운명보다 강한 의지 다시 희망의 노래를 부를 때 _ 머무름 일곱 2부 환대의 삶을 향해 그늘은 아늑한 숲이 되고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 _ 함께함 하나 우리를 속박하는 편견 확실함과 모호함 사이 심연을 본다는 것 _ 함께함 둘 성급함이라는 원죄 그분을 알아볼 수 있을까 _ 함께함 셋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다 불확실함과 함께 살아갈 용기 다른 사람을 맞아들일 여백 _함께함 넷 참된 말이 그립다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렸네 _ 함께함 다섯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사랑 아직 끝은 아니다 부둥켜안음 혹은 얼싸안음 _ 함께함 여섯 작은 빛이 되려는 노력 아낌만 한 것이 없...
  • # 서문에서 우리 일상 속에 깃든 영원을 보는 눈이 열릴 때 욕망의 확고한 종살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종살이로부터 해방될 때 비로소 이웃의 얼굴에 어린 하늘이 보인다. 적대감이 넘치는 세상에서 누군가를 내 삶의 자리로 맞아들이는 것은 아름다운 일인 동시에 정의이다. 적대감이 넘치는 세상을 환대의 세상으로 바꾸는 것, 탐욕에 이끌리던 삶을 나눔과 절제의 삶으로 전환하는 것, 고립의 세상에서 연대를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를 고민하는 모든 주체들에게 주어진 소명이다. (…) 시대를 고심하며 쓴 짧은 글들을 모았다. 어둠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아주 작은 빛이라도 보여주고 싶었다. 모든 것이 등장했다가 재빨리 사라지는 세상에서 그래도 지속적인 가치들을 찾아보려 애썼다. 이 작은 책이 시대의 우울을 앓고 있는 이들의 발 앞을 비추는 한 점 불빛일 수 있으면 좋겠다. # 본문에서 비루한 일상 속에 허덕이는 동안 우리 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형상은 가뭇없이 사라지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만 남는다. 분주함 속에서 바스러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잃어버린 높이와 깊이의 차원을 되찾아야 한다. 세상의 평가와 무관하게 우리 삶이 무한히 소중하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는 저마다 자기 삶의 저자이지만, 우리가 써가는 삶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32-33쪽 상황이 위급할 때면 우리는 누군가를 희생시킴으로써 나의 안위를 보장받고 싶어 한다.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그래서는 안 된다. 두렵고 떨리지만 한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기 위해 위험을 무릅쓸 때, 우리는 비로소 신뢰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남을 살리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이런 용기이다. 추상적인 사랑 담론에서 벗어나 우리 곁에 다가온 사람 하나에게 성심을 다할 때, 문득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42-43쪽 어둠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빛을 향해 고개를 들어야 한다. 세상에는 어둠을 만드는 이들이 여전히 많은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모욕감을 안겨주고, 함부로 대하는 이들을 보면 암담하다. 세상 어디에도 설 땅이 없는 난민들은 오도 가도 못한 채 국경 근처에서 서성거리고, 어떤 이들은 바다를 건너려다 검은 물속에 빠지기도 한다. 참 빛을 기다리는 이들은 맥을 놓고 기다리면 안 된다. 작은 등불 하나라도 밝혀야 한다. 인간의 등불 말이다. 57-58쪽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가끔은 지치고 낙심한다. 아무리 애써보아도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쓸쓸한 목소리로 말한다. 하지만 마음을 안추르고 다시 무모한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 그것이 시간을 선물로 주신 분에 대한 예의이다. 파커 파머도 가끔 결과가 눈에 띄지 않을 때 실망에 빠지곤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친구의 말이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나는 얼마나 실적을 올리고 있는지 자문한 적이 한 번도 없고, 내가 신실한지 여부만 물어왔다.” 우리 내면에 세상의 어떤 어둠으로도 지울 수 없는 빛이 스며들면 좋겠다. 63쪽 몸의 한편을 열어 누군가의 품이 되어준다는 것, 이보다 더 거룩한 일이 또 있을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부르신 분의 삶이 이러하지 않았는가? 성령강림 이후 제자들은 ‘그 이름’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그 이름’으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일으켜 세웠고, 욕망의 포로가 되어 살던 이들을 해방시켜 다른 이들과 덩더꿍 자유의 춤을 출 줄 아는 이들로 만들었다. 굳은 몸을 이리저리 틀어 소나...
  • 김기석 [저]
  • 문학적 깊이와 삶의 열정을 겸비한 목회자이자 문학평론가이다. 딱딱하고 교리적인 산문의 언어가 아니라 “움직이며 적시에 도약하는 언어, 기습과 마찰로 낡은 세계를 깨뜨려 여는” 시적 언어로 우리 삶과 역사의 이면에서 지속되고 있는 구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교가. 시, 문학,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지한 글쓰기와 빼어난 문장력으로 신앙의 새로운 층들을 열어 보이되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설교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병든 사람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번득인다. 낮은 자에 대한 극진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수필을 쓰듯 담담히 풀어놓은 산상수훈 강해를 통해 그는 가난한 마음이란 타인과 어깨를 견주려는 태도를 버리고 세상의 모든 것과 기꺼이 하나가 되는 마음이라 말한다. 산상수훈이라는 맑고 깊은 샘물에서 비움과 나눔, 온전함과 하나 됨이라는 화두를 꺼내 들고 그리스도인의 앎과 삶을 돌아보게 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서다》, 《길은 사람에게로 향한다》, 《그리움을 품고 산다는 것》, 《모호한 삶 앞에서》,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버릴수록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 《걷기 위한 길, 걸어야 할 길》, 《김기석 목사의 청년편지》, 《삶이 메시지다》, 《흔들리며 걷는 길》,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옮긴 책으로 《예수 새로 보기》, 《예수의 비유 새롭게 듣기》, 《자비를 구하는 외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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