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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빛의 인간 
세계시인선1 ㅣ 최동호 ㅣ 서정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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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97page/130*206*13/400g
  • ISBN
9791192580128/11925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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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인선(총13건)
두이노의 비가     13,500원 (10%↓)
경이로운 빛의 인간     11,700원 (10%↓)
알 수 없는 여인에게     8,550원 (10%↓)
육유 시선     5,400원 (10%↓)
유영 사선     5,400원 (10%↓)
  • 상세정보
  • 한국 서정시의 본연과 중심을 지켜온 미학적 범례範例 시인은 서정과 불교적 선禪의 결속, 감각과 사유의 통합을 통해 서정의 본연을 회복하고 관철하는 시적 기획을 오랫동안 실천해왔다. 첨단의 디지털이 지배하는 시대의 정신을 집약한 결실이 ‘극서정시’라고 명명하면서 그 안에서 우리 시의 중요한 미적 대안을 성찰해가고 있다. 이러한 지향이 결국 그를 우리 시대의 장인匠人으로 이끌어온 것이다. 이제 우리는 최동호 시학의 지속적이고 자기 갱신적인 흐름을 바라보면서, 그것이 서정성의 제고提高, 구체성의 증폭, 극서정의 구축이라는 방향을 오래도록 취해왔다는 점을 새삼 발견하게 된다. 그 점에서 시적 구체성과 극서정의 결속을 통해 지속되어온 그의 시는 난해성과 추상성과 장황함에서 온전하게 비켜섬으로써, 우리는 그 과정과 결실을 한국 서정시의 본연과 중심을 지켜온 미학적 범례範例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유성호, 문학평론가,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
  • 제1부 2015 ~ 2022 경이로운 빛의 인간 | 16 Man of Marvelous Light | 17 빙하가 보석처럼 빛나는 코모호수여 | 19 Lake Como Where the Glacier Glitters like a Gemstone! | 20 파도 여인숙 | 22 A Wave Inn | 23 가랑잎 부처 | 24 Dead Leaf Buddha | 25 소금쟁이 설법 | 26 Teachings of a Water Strider | 27 번개를 삼킨 제라늄 | 28 A Geranium Which Has Swallowed Lightning | 29 제왕나비 | 30 Monarch Butterfly | 32 양철지붕에 대한 추억 | 34 A Reminiscence of the Tin Roof | 36 파도치는 날개 | 38 Wings through the Wave | 39 극 서정시 | 40 Extreme Lyric Poetry | 41 삼각주에서 | 42 In the Delta | 43 겨자씨 햇살 | 44 A Sunbeam of Mustard Seeds | 45 칸나의 촉 | 46 The Canna’s Shoot | 47 시인 | 48 A Poet | 49 백납 얼굴 | 50 A Pale Leaden Face | 51 배꽃 동산 | 52 Pear Blossom Hill | 53 호롱불 귀신 | 54 A Ghost of Kerosene Flame | 55 거울이 훔쳐 간 내 얼굴 | 56 My Face Stolen by the Mirror | 58 꺼라, 휴대폰 | 60 Turn it Off, Your Cellphone | 61 손 | 62 A Hand | 63 토담집 굴뚝새 | 64 A Wren on a Mud-walled Hut ...
  • 아무리 휘갈겨 쓰고 다녀도 흔적 하나 없다 흰 구름 낙서마저 지우고 가는 소금쟁이 하늘 거울의 왕자 -「소금쟁이 설법」 However furiously its pen-legs scribble It leaves behind no trace It skirts away, erasing even the scrawls of the white clouds A water strider Prince of the celestial glass - 「Teachings of a Water Strider」 나무가 묵은 잎을 지상에 날릴 때 누군가 머리맡 꽁초를 멀리 던지고 쪼그라든 겨울 햇빛을 렌즈에 모아 겨자씨 햇살로 봄을 지피는 소년 - 「겨자씨 햇살」 When the tree sheds dead leaves to the earth A man lobs cigarette butts from his bed A boy lights a spring fire with a sunbeam of mustard seeds Gathering the shrunken winter sunlight into a lens -「A Sunbeam of Mustard Seeds」 석가의 위대한 깨달음은 말씀을 기록한 경전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윤회의 사슬을 벗기고 벗겨 생명의 씨가 번개의 숨결처럼 스쳐간 궁극의 빛을 영원에서 발견하고 멸하지 않는 생명을 스스로 깨달은 것이다. 빛이었고 어둠이었고 광휘였던 그 깨달음은 생명이 빛이 잠시 머무는 순간 태어나고 사라진다는 것이다. 육신이 찢기고 거듭 죽었다가 태어나 생명의 근원을 발견한 석가가 도달한 궁극의 빛은 경전에 기록될 수 없는 찰나이다. 생명의 빛이 사라지면 경전은 폐지로 전락하고 말지만 구극의 빛을 체험한 인간, 석가는 그 생명의 광휘를 밝히고 경이로운 빛의 인간으로 살아 있는 것이다. - 「경이로운 빛의 인간」 The great enlightenment of Sakyamuni Does not come from the scriptures of recorded words. It is from his own enlightenment of immortal light That is the ultimate light he found in eternity, Through which the seed of life flits by like the breath of lightning Breaking the chain of reincarnation over and over again. The enlightenment which was light, darkness and brilliance Is born and vanishes The moment the light of life lingers for a while. The ultimate light that Sakyamuni who found the origin of life reached Dying over and over again, with his body torn, and born Is the momentariness which cannot be recorded in the scriptures. When the light of life vanishes, The scriptures are fallen into waste paper, whereas Sakyamuni, Human being who has achieved the ultimate light Is alive as a man of marvelous light, brightening up the life. -「Man of Marvelous Light」
  • 최동호 [저]
  •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6년 시집 '황사바람'이 간행되었으며,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당선, 같은 해 '현대문학'에 추천완료되었다. 시집에 '공놀이 하는 달마', '불꽃 비단벌레' 등이 시론집에 '시 읽기의 즐거움', '디지털 문화와 생태시학',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등이, 편저에 '소설어사전', '정지용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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