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간 실격 
클래식 라이브러리1 ㅣ 다자이 오사무 ㅣ 아르테(arte) ㅣ 人間失格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 1,500원 ↓)
  • 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84page/136*211*17/354g
  • ISBN
9788950919450/8950919451
  • 배송비
  • 배송예정일
10/05(목)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클래식 라이브러리(총9건)
월든     19,800원 (10%↓)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4,400원 (10%↓)
인간 실격     13,500원 (10%↓)
1984     17,820원 (10%↓)
변신     13,500원 (10%↓)
  • 상세정보
  • 한 인간이 ‘던져진 존재’로 태어나 자신이 누구인지, 세상은 어떤 곳인지를 알아가는 ‘청춘의 통과의례’를 투명한 감수성과 탁월한 심리 묘사로 보여 준 데카당스 문학의 결정체! “인생에서 대개의 함정은 다자이가 예고해 준다고 믿는다. 다자이 문학은 내게 예언서였다.” - 마타요시 나오키(『불꽃』 저자, 2015년 아쿠타가와상 수상) “우리는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 우리의 길을 걸어갈 뿐입니다. 자살을 해도 좋고 백년 장수를 누려도 좋고 제각각 자신의 길을 끝까지 살아가는 것. 자신의 탑을 쌓아 올리는 것. 그것 말고 달리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다자이 오사무(1935년 9월 30일 편지 중)
  • 세상과 타인이 낯선, 모든 이에게 보내는 위로 다자이 오사무(1909~1948)의 대표작이자 유작인 『인간 실격』과 「굿바이」가 아르테 세계문학 시리즈인 클래식 라이브러리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번역은 다자이 오사무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신현선이 맡아 원작의 문체를 살리면서도 적확한 표현을 찾아내며 공들여 옮겼다. 「인간 실격」은 한 인간이 던져진 존재로 태어나 자신이 누구인지 세상은 어떤 곳인지를 알아가는 ‘청춘의 통과의례’가 다자이 오사무의 투명한 감수성과 사진을 찍어 인화해 내는 듯한 심리 묘사로 다가온다. 인간 본질에 대한 다양한 문제 제기를 비롯하여, 일상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모순, 악, 불안에 대한 좌절과 괴로움 등이 적나라하게 쓰여 있다. 다자이 오사무의 문장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독자를 유혹한다. 젊은이들은 다자이의 고뇌를, 그들이 대면하고 있는 지난한 현실과 그에 따른 문제의식과 동일시해 왔다. 다자이는 1909년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고리대금업으로 부를 축적한 집안에서 11남매 중 열 번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원직을 역임하며 정치 활동에 바빴고, 어머니는 병약하여 이모와 보모의 손에서 자랐다고 한다. 다자이의 작품에서 보이는 잉여인간,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외로움과 고독, 그리고 그의 필살기인 익살은 다양한 인간 유형이 공존하는 봉건적 대가족 속에서 키워진 듯하다. 부유한 가문 출신, 빈번한 여성 편력, 네 번의 자살 시도와 서른아홉 살에 자살로 마감한 삶이라는 그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는 다자이를 오해하기 십상이다. 다자이는 다이쇼大正(1912~1926) 시대와 쇼와昭和(1926~1989) 시대라는 극도로 혼란했던 광기의 시대를 살았다. 그는 20대 후반까지 전시戰時라는 시대적 광기 속에서 방황과 갈등을 계속했다. 당시 일본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변화와 혼란이 극심하여 국민의 정신적 불안이 팽배했다. 특히 1931년 만주사변을 기점으로 전시 체제를 구축했으며, 1937년에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국가 총력전에 돌입했다. 시대적 혼란 속에서 정신적 피폐도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갔다. 다자이 또한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 내기에 당시 제국주의 일본이라는 사회와 전쟁의 부조리 앞에서, 인생의 막다른 길 앞에서 방황하고 번민하고 한없이 나약해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약한 인간은 아름답고 고귀한 존재’라는 다자이 문학의 힘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실존의 위기와 인간 실격의 역설 「인간 실격」은 서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의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서술자인 ‘나’가 요조라는 사내의 사진과 수기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첫 번째 수기는 “너무나 부끄러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을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시골의 부잣집에서 태어난 요조는 순수한 나머지 어린 시절부터 세상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특히 서로를 속이면서 조금도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공포를 느낀다. 요조는 세상의 우열 기준에 놓고 보았을 때 자신이 열등한 존재라는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다. 그는 보통의 인간, 보통의 삶이 어려운 이유를 고백하면서도 그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자신만의 무기를 꺼내든다. 두 번째 수기에서 요조는 상급학교 진학으로 난생처음으로 타향에 나가게 되고 묘한 편안함을 느낀다. 그러나 타향이 주는 안락함도 이내 ‘백치에 가까운’ 다케이치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결국 요조는 ‘세상’이라는 것을 스스로 체득하게 된다. 호리키라는 미술 생도에게 술, 담배, 매춘부, 전당포, 좌익...
  • 인간 실격 굿바이 해설 작가 연보
  • “너무나 부끄러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을 잘 모르겠습니다.”(13쪽) “그것이 인간에 대한 저의 최후의 구애였습니다. 저는 인간을 극도로 두려워하면서도, 도저히 인간을 단념할 수 없었습니다.”(17쪽) “서로 속이지만 희한하게도 아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서로 속이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듯 참으로 산뜻한, 그야말로 맑고 밝고 명랑한 불신의 예가 인간 생활에 충만한 것 같습니다.”(24쪽) “다만 저는 여자가 그렇게 갑자기 울거나 하면, 뭔가 단것을 건네주면 그것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걸 어릴 때부터 경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34쪽) “그래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전혀 마음이 확고히 서지 않았다, 잘 생각해 봐라, 오늘 하룻밤 진지하게 생각해 봐라, 하는 말을 듣고는 저는 쫓기듯이 2층으로 올라가 자리에 누웠으나 이렇다 할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68쪽) “지금 제게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그저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제가 지금까지 소위 ‘인간’ 세계에서 아비규환으로 살아오면서 진리라고 믿은 것은 단 한 가지 그것뿐이었습니다. 그저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121쪽) “모두 정리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건 전혀 거짓이 아니었다. 무언가 변하고 있었다. 전쟁이 끝나고 3년이 지나자 어딘가 변했다.”(130쪽) “이거야, 원. 이제 다 틀린 건가. 핸섬보이의 명예가 걸린 일인데 여기서 물러나면 안 되지. 어떻게든 끈질기게 버텨 성공하지 않으면 안 된다.”(151쪽)
  • 다자이 오사무 [저]
  • 1909년 6월 19일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에서 7남 4녀 중 10번째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 고리대금업을 통해 대부호로 급성장한 쓰시마 집안은 그가 평생 드러내고 싶지 않은 치부였고, 이후 그의 작풍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고교시절부터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아 도쿄제국대학 불어불문과에 입학해서는 좌익 운동에 가담하기도 했다. 1930년 작가 이부세마스지와 사제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유머와 풍자 감각을 다듬어가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같은 해에 연인 다나베 아쓰미와 투신자살을 기도했지만 홀로 살아남아 자살방조죄로 기소되기도 했다. 1935년 소설 '역행'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하자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심사평에 항의해 '가와바타 야스나리에게'라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1945년 일본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후, 그는 정신적 공황에 빠진 일본 젊은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아 사카구치 안고, 오다 사쿠노스케, 이토 셰이, 이시가와 준 등과 함께 '데카당스 문학', '무뢰파 문학'의 대표 작가로 불리게 된다. 이 시기에 발표된 '인간실격'은 '퇴폐와 파멸의 정조'를 기저에 깔고 있는 다자이 문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1948년 연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함께 다마가와조스이에 투신해, 서른아홉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