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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들의 놀라운 이야기 : 우리 몸과 우주를 형성하고, 세상을 바꾸어 온 중요한 존재에 관하여
아니아 뢰위네 ㅣ 브론스테인 ㅣ Menneskets grunnstoffer : byggeklossene vi og verden er laget 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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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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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page/131*188*20/46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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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40817245/114081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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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소 없이는 우리는 숨 쉬고, 보고, 생존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그 소중함을 잊게 되는 원소에 관한 흥미로운 과학적 여정 칼 세이건은 저서 《코스모스》에서 ‘우리는 모두 별의 먼지’라는 낭만적인 표현을 사용한 바 있다. 사실 이 말은 낭만적이기만 한 말이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맞는 말이다. 많은 과학자가 연구 끝에 인체와 우주를 이루는 요소가 거의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처럼 우리는 자연 속에서 태어나 자연 덕분에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몸과 우주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오슬로대학의 물리학자 아니아 뢰위네는 이 책에서 우리의 몸과 우주를 이루고, 세상을 바꾸어 온 중요한 요소인 원소에 관한 흥미로운 과학 지식을 제공한다. 우리의 몸은 원소로 형성되고, 원소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 가령 생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DNA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인이 필요하고, 우리가 눈으로 보기 위해서는 칼륨이 필요하다. 또 혈액에 철이 없으면 아무리 호흡을 해봐야 혈액이 몸에 산소를 공급할 수 없다. 이는 우리가 누리는 각종 발명품도 동일하다. 스마트폰의 신호를 제어하고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비소, 붕소, 인듐, 갈륨 등 각종 원소가 필요하고,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데 사용하는 배터리에는 리튬이 필요하다. 이처럼 우리는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덕분에 풍요롭게 문명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침식과 기후 변화, 표층의 고갈, 지하수원이 마르는 등 지구는 우리에게 점점 그 중요한 요소가 고갈되어 가고 있다는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 게다가 인류의 기하급수적 성장은 그 고갈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중이다. 뢰위네 박사는 이 책에서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 몸과 우주를 이루고, 세상을 바꾸어 온 원소의 소중함을 알려주면서 그와 동시에 위험을 경고하는 이 책은 위기와 직면한 오늘날에 시의적절한 책이라 할 수 있다.
  • 화학 실험실에서 보던 수많은 원소들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고, 문명을 만들어 온 중요한 존재의 소중함을 알리다! 학생 시절, 화학 수업 시간에 여러 가지 원소를 가지고 실험했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물질에 철이 함유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루미놀 용액을 사용하는 실험이 있다. 이러한 실험은 우리에게 흥미로운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우리 주변에 원소가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원소는 우리가 사는 이 우주에서, 우리의 몸, 우리가 쓰는 도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다. 오슬로대학의 물리학자 아니아 뢰위네는 우리가 살아 숨 쉬는 일부터 무언가 살아가는 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에 꼭 필요한 존재인 원소에 관한 책을 써냈다. 브라게상 과학 부문 수상작, 포어워드 인디스 생태 및 환경 부문 결선작인 《원소들의 놀라운 이야기》다. 이 책은 다양한 영역에서 원소가 활약하는 모습을 소개하며, 우리가 원소 없이 살 수 없었음을 말한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우리가 잘 아는 것들 속에 함유되어 있는 원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저자는 자칫 잘못하면 어려울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중요한 존재들이 위험에 처했다. 고갈의 신호가 들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 ‘경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원소 자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지구는 그 고갈에 맞추어 우리에게 경고음을 울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끝없는 성장을 끝내야 할까? 저자는 성장을 끝내는 게 아닌, 새로운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연료가 다해 끽 소리를 내며 멈추는 자동차처럼 되기 전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기가 왔다. 안 보이기에 소중함을 까먹는 원소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인류의 앞날이 번영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 머리말 1. 우주 탄생의 역사와 7일간에 생긴 원소들 월요일: 우주의 탄생 /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별들이 태어나고 죽다 / 금요일: 우리 태양계가 형성되다 / 토요일: 생명이 시작되다 / 일요일: 살아 있는 지구 / 자정 0.5초 전: 문명의 시대 / 인간과 미래 2.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지구의 지각이 우리에게 호의를 베푸는 방법 / 최초의 금 / 강의 자갈 사이에 존재하는 금 / 로시아 몬타나의 광산 / 외견상의 광산업 / 독성을 띠는 기억 / 돌에서 금속까지 / 1톤의 돌에서 온 금반지 / 로시아 몬타나의 종말 / 금과 문명 / 잃어버린 금 3. 철기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철 없이 숨 쉬어 봤자 헛수고다 / 철기시대 속으로 / 스웨덴의 철 / 광석에서 금속으로 / 몹시 탐나는 강철 / 녹의 문제점 / 우리가 가진 철이 고갈될 수 있을까? / 철기시대에서 벗어난다고? 4. 구리, 알루미늄, 티타늄: 전구에서 인조인간까지 자동차와 신체, 물에 함유된 구리 / 숲을 없애 버린 구리 광산들 / 알루미늄: 붉은 구름과 흰색 소나무 /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을 사용하기 / 산속의 티타늄 / 사이보그가 몰려오고 있다! / 기계 인간의 미래 5. 뼈와 콘크리트 속의 칼슘...
  • 아니아 뢰위네 [저]
  • 오슬로대학 물리학과 부교수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이다. 노르웨이 생명과학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태양 에너지를 공부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대학에 진학했고 그곳에서 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슬로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질학적 과정 물리학 연구 센터 그룹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오슬로대학에서 연구와 강의 활동을 하면서 경제학을 공부하여 학위를 받았으며, 23년에는 환경경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뢰위네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물리학, 생물학, 화학 등의 다양한 과학 분야를 결합해 경제적으로 효과적이면서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는 학제 간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2013년부터 과학 블로그 피직스 앤 패시네이션(Physics and Fascination)을 통해 대중에게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신문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과학 강연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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