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은 길면서도 광대한 우주에 비하면 짧은 삶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더 낫고
사람들은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
몇몇 일부가 더 나음과 성장으로 안내가 되기를…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 나뭇잎 조각, 일상이 담긴 시 한 편
저자는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나뭇잎 위에 조각으로 표현하고 글로 써냅니다. 시 앞에서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은 시의 소재와 내용에서 잘 표현되었습니다. 일상의 소재와 언어가 시적인 흐름으로 탈바꿈되어 우리가 그냥 흘려보냈던 이해, 욕심 등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나뭇잎 속에서 헤엄치는 혹등고래와 물길처럼 자유롭게 흘러가는 시를 만나보세요.
프롤로그
Chapter 1
욕심
이용
큰 틀
본능적으로
연습
좋은 팔자
일상 + 자성
자성을 등등
Chapter 2
깨어있다
깨닫다, 깨어있다
깨어남
깨어있다 등등
Chapter 3
지감(止感)
조식(調息)
금촉(禁觸)
욕심이들
받고 받고
ZERO(=0)
한결같이
큰 틀
일상에서 자성을 등등
Chapter 4
0~4번째
속는다는 건
속지 말라는 건
내 안에 자성(=빛)
？？? ‥
중립 겸손 등등
Chapter 5
야~
중립·판단
있으면
50%
연습
괜찮아
일상 + 자성 등등
Chapter 6
아직도 모르겠나?
불붙여
쉽다는 건
간단하다는 건
스트레스
털고 버리고
으라차차 등등
에필로그(epilogue)
찾기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나 24시간 365일을 살아가며, 옷에 먼지 묻고 털면 모두 먼지가 난다. 사는 동안 더 낫고 더 성장하고, 어차피 살아가야 한다면 너무 욕심내지 말고 이왕이면 다홍치마 옳고 바르게 열심히 사는 것이 좋다.
누구든 죽음에 임박해서야 후회하고 애달아하는 것을 보면, 당장은 아니라도 조금씩 깨쳐 성장함을 알 수 있고, 대부분이 똑같은 시간과 공간에 살며, 태어나서 동일 선상에서 똑같이 출발한다는 면에서 공평하다 할 것이다.
자타불이,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하나이고, 자력 차력, 나와 남이 상호 상부상조 관계이므로, 좋게든 나쁘게든 서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삶의 원리이며, 상호 이익 손해에 여지를 남기지 않고 감정이입 없이 세상 장벽과 거리 두는 깨침의 삶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가운데
권오석 [저]
ㆍ 1971년 경북 출생, 서울 거주.
ㆍ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전시.
ㆍ 두 차례 TV 방영.
ㆍ 유튜브(youtube): 나뭇잎 조각 권오석
https://www.youtube.com/channel/UCddQmkd-jkc1y4Wy8kI1UBw
ㆍ 출간: 『열정에서 행복으로』 시(詩)집 / 2019
『나뭇잎 조각(Leaf art)』 작품집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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