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sterpiece. (Daily Mail)
Absorbing and immersive . . . the author's greatest novel . . . showing that he can out-Roth, out-Updike and out-Franzen the greatest as a richly textured chronicler of modern America in flux, in transit and in crisis . . . The postmodern epic has never felt so much like an addictive long-form TV serial. (Financial Times)
Remarkable . . . A novel that contains multitudes. (New York Times)
A vast portrait of the turbulent mid-20th century . . . wonderfully, vividly conveyed. (New Statesman)
Ingenious . . . 4 3 2 1 reads like a big social drama . . . while offering the philosophical exploration of one man's fate. (Esquire)
An epic home-run. (Spectator)
Ambitious and sprawling . . . Immersive . . . Auster has a startling ability to report the world in novel ways. (USA Today)
The cold war, the execution of the Rosenbergs, JFK, Martin Luther King, the Vietnam draft, the My Lai massacre, the Kent State shootings: here's a novel as attentive to period detail as Philip Roth would be, or Richard Ford, or Jonathan Franzen. The new expansiveness is reflected in the sentences, which run on, fluent, self-delighting, reluctant to stop.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ivate and public is neatly evoked through the image of concentric circles, with the world (and war) on the outer rim and the individual (and his battles) a small dot at the centre. --(Blake Morrison Guardian)
4 3 2 1 fizzes with the sheer pleasure of a writer routinely praised or censured as a coterie puzzler, an existentialist dandy, showing the he can out-Roth, out-Updike and out-Franzen the greatest as a richly textured chronicler of modern America in flux, in transit and in crisis. The postmodern epic has never felt so much like an addictive long-form TV serial. --(Boyd Tonkin Financial Times)
'For the information-hungry parent:A Dickensian romp with a modernist twist 4321 looks at the road less travelled, and what might happen if we followed each path.' --(ELLE Gift Guide)
폴 오스터 [저]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시인, 번역가, 시나리오 작가. 1947년 미국 뉴저지주의 폴란드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미, 프랑스, 이탈리아 문학을 공부했다. 도회적 감수성이 풍부한 언어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연의 미학〉을 담은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해 널리 사랑받아 왔다. 그의 작품은 사실주의와 신비주의를 결합해 동시대의 일상, 열망, 좌절, 고독, 강박을 빼어나게 형상화했다고 평가받으며,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정치적인 목소리를 꾸준히 내온 그는, 〈민주 행동을 위한 작가 집단Writers for Democratic Action〉의 공동 창립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모톤 다우웬 자블상, 펜포크너상, 메디치상, 오스트리아 왕자상 등을 수상했고, 2006년 미국 문예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장편소설 『4 3 2 1』을 비롯해 『뉴욕 3부작』, 『스퀴즈 플레이』, 『폐허의 도시』, 『달의 궁전』, 『우연의 음악』, 『거대한 괴물』, 『공중 곡예사』, 『동행』, 『환상의 책』, 『신탁의 밤』, 『브루클린 풍자극』, 『기록실로의 여행』, 『어둠 속의 남자』, 『보이지 않는』, 『선셋 파크』 등의 소설과, 에세이 『고독의 발명』,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왜 쓰는가』, 『빵 굽는 타자기』, 『타자기를 치켜세움』, 『빨간 공책』, 시나리오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다리 위의 룰루』, 『마틴 프로스트의 내면의 삶』 등을 썼고, 자크 뒤팽, 스테판 말라르메, 장폴 사르트르 등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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