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of illustrative stories and compelling evidence, The Big Fix outlines an ambitious yet feasible guide for addressing the climate crisis. Business leaders, activists, and policymakers at all levels will find inspiration from the pragmatic approaches outlined in this book.”
―Al Gore, chairman of The Climate Reality Project, chairman of Generation Investment Management, and former vic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Smart, honest, and down-to-earth, The Big Fix addresses the crucial issue of our time: how citizens can compel action on climate change.”
―Elizabeth Kolbert, Pulitzer Prize-winning author of The Sixth Extinction and Under a White Sky
“Nobody grasps climate policy―and what can actually work―better than Hal Harvey. Nobody elucidates climate science better than Justin Gillis. Together, they offer a bold blueprint for saving a habitable Earth.”
―John Doerr, chairman of venture capital film Kleiner Perkins and author of Speed & Scale
“A truly comprehensive―and entirely comprehensible―guide to the things we can and must do to transform our use of energy. This book will be of great use to anyone who wants to participate in the greatest technological revolution in human history.”
―Bill McKibben, a founder of grassroots climate-campaign group 350.org and author of The Flag, the Cross, and the Station Wagon
“[Harvey and] Gillis make fighting climate change feel a bit less intimidating in this down-to-earth look at ways the average citizen can make a difference… a useful guide for budding activists.”
―Publishers Weekly
저스틴 길리스 [저]
40년 경력의 기자, 칼럼니스트다. 조지아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워싱턴 포스트〉, 〈마이애미 헤럴드〉, 〈AP 통신〉 등 주요 일간지를 거쳐 2010년부터 10년간 〈뉴욕 타임스〉에서 환경, 과학 분야 선임 기자로 일했고, 특히 기후 변화에 중점을 두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연재한 ‘온도 상승(temperature rising)’ 시리즈를 통해 혹독한 기상 현상과 지구 온난화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밝히고 기후 과학의 발전사를 읊었다. 복잡한 문제를 쉬운 언어로 설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특집 기사로 환경 이슈에 관한 대중의 이해에 기여했다는 공을 인정받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수여하는 존 B. 오크스상(John B. Oakes Award) 환경 저널리즘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기후 변화에 관한 해결책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 ‘빅 픽스(big fix)’ 시리즈를 집필했으며, 2015년에는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전 세계의 야심 찬 합의를 끌어낸 파리기후협약을 취재하였고, 2016년에는 두 차례 남극을 방문하며 남극의 빙하 붕괴가 가져올 위험에 관한 기사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하버드대학교 환경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지내기도 했으며, 현재는 〈뉴욕 타임스〉의 오피니언 기고가로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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