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40만 중국 독자들이 열광한 삶에 대한 현명한 조언
이 책의 저자 천하이센은 중국 저장대학교 심리학 박사이자 13년에 걸쳐 6천 명의 내담자와 상담해온 심리상담가이다. 내성적이고 민감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인생의 전환기에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자아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오랜 상담 노하우와 깨달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접목시켜 인생의 어려움을 돌파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는 따뜻한 위로의 말보다는 직접적인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마다 자신만의 인생의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인생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떠나는 ‘삶’이라는 위대한 여정, 그 길의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한 권의 책
인생이라는 긴 여정은, 결국 진정한 나를 완성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이다. 진정한 나는 이미 내 안에 있다. 하지만 삶의 여러 변곡점에서 고난과 역경을 만나 이를 극복하고 해결해 나갈 때 내 안에 숨어 있던 진짜 나,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인생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가? 이 책은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떠나는 삶이라는 위대한 여정, 그 길의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40만 중국 독자들이 열광한 삶에 대한 현명한 조언
이 책의 저자 천하이센은 중국 저장대학교 심리학 박사이자 13년에 걸쳐 6천 명의 내담자와 상담해온 심리상담가이다. 내성적이고 민감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인생의 전환기에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자아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오랜 상담 노하우와 깨달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접목시켜 인생의 어려움을 돌파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는 따뜻한 위로의 말보다는 직접적인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마다 자신만의 인생의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삶이란 무수한 선택의 과정이다” “무엇을 바꿔야 더 나은 내가 될까”
오래된 행동을 새로운 행동으로 바꾸고 오래된 습관을 새로운 습관으로 바꾸는 법
제1장 ‘행동의 변화’에서 저자는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법을 알려 준다.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행동의 변화를 이뤄야 한다. 행동은 겉으로 드러나는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의 과정은 오래된 행동을 새로운 행동으로 바꾸고, 오래된 습관을 새로운 습관으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확인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일단 행동을 바꾸기 시작했다면 이미 성장을 향한 확고한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인간의 사고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재구성하자”
사고의 변화를 넘어 사고의 진화를 통해 성숙한 심리 상태를 갖는 법
제2장 ‘사고의 진화’에서 저자는 성숙한 심리 상태를 갖는 법을 알려 준다.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행동의 변화도 필요하겠지만 사고의 진화를 꾀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어떻게 보자면 자신을 발전시키는 과정은 보수적이고 경직된 사고를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바꿔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보수적이고 경직된 사고는 통제하고 정체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실패와 도전을 두려워하게 유도함으로써 자칫 잘못된 자아상을 갖게 만든다. 이와 반대로 유연하고 탄력적인 사고는 가능성과 변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대한 과감함과 담대함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이끌어낸다.
“개인의 관점에서 관계의 관점으로” “인간은 섬이 아니라 대륙의 일부분이다”
불안정하고 위험한 관계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법
제3장 ‘관계의 재구성’에서 저자는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알려 준다. 17세기 영국 시인 존 던은 “우리는 누구든 홀로 온전한 섬이 아니니, 모든 인간은 대륙의 한 부분이며, 전체의 일부다.”라고 말한 바 있다. 우리는 항상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관계는 자아를 형성하고, 자아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 자아는 관계의 산물이기 때문에 자기계발의 핵심 문제는 ‘새로운 경험을 어떻게 형성하느냐’는 것에서 ‘자기계발에 유리한 새로운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로 바뀐다.
“역경은 나를 다시 세우는 새로운 기회다” “삶이란 평범한 인간이 비범하게 늙어가는 과정이다”
돌이킬 수 없는 상실과 결별, 붕괴와 상처 속에서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는 법
제4장 ‘역경의 극복’에서 저자는 인생의 역경에 맞서고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한다. 관계적 관점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연결시킨다면, 변화적 관점은 현재를 과거 그리고 미래와 연결해준다. 지금부터 나는 사람들을 변...화의 과정에 두고 변화적 관점에서 자기 자신과 자신의 발전을 다시금 새롭게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장에서는 사람이 어떻게 변화에 저항하는지, 또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하고, 이러한 변화로부터 새롭고 위대한 자아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사람은 어떻게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가” “끝없이 뻗어 있는 인생이라는 길”
인생의 단계마다 주어지는 사명을 이해하고 자신을 확장하여 더 넓은 인생을 살아가는 법
제5장 ‘인생의 지도’에서 저자는 인생의 단계마다 주어지는 사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기계발은 외재적인 것인 동시에 심리적인 것이다. 심리학자 에릭 에릭슨의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전 생애에서 모든 단계의 발달에서마다 심리적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 위기를 이겨낸다면 우리는 새롭고, 더욱 성숙한 심리적 자질을 얻게 되고, 인생의 다음 단계로 순조롭게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에 다시 나타나 보완할 수 있도록 상기시킨다. 지금부터 나는 인생의 단계적 관점에서 자아와 자기계발을 새롭게 이해하고, 특정한 인생의 발전 단계에서 사람이 마주하는 특정한 모순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자기중심적 성향을 넘어 자신의 범위를 확대하고 더 넓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인생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떠나는 ‘삶’이라는 위대한 여정, 그 길의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한 권의 책
만약 당신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직시하고 적극적으로 변화하기를 선택했다면 이미 ‘위대한 길’에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서 심리적 안전지대를 벗어남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고, 경직되고 보수적인 사고 또한 유연하고 진취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또 얽힌 관계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독립적이며 책임감 강한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옛 모습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오랜 세월과 경험으로 응축된 지혜를 얻어 마침내 위대한 나로 다시 서게 될 것이다.
서문 -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야 내가 나일 수 있을까
제1장 행동의 변화
▶ 삶이란 무수한 선택의 과정이다 (변화의 길)
▶ 옛 경험을 새 경험으로 바꾼다는 것 (변화의 본질)
▶ 과거라는 껍데기에서 벗어나기 (심리적 안전지대)
▶ 내면의 두려움을 인정하고 바라볼 것 (심리면역 X-ray)
▶ 나를 옭아매는 상상된 규칙 (인생 가설 검증하기)
▶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다 (점진적 접근의 원리)
▶ 새로운 행동을 습관으로 바꾸기 (‘환경 장’ 키우기)
▶ 변화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힘, 사랑 (감정적 터치)
▶ 무엇을 바꿔야 더 나은 내가 될까 (이차원적 변화)
제2장 사고의 진화
▶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재구성하자 (마인드 셋)
▶ 타인의 평가 속에 스스로를 가둔 사람들 (고정형 사고방식)
▶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생기는가 (세상에 대한 당위적 사고)
▶ 우리는 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가 (자신에 대한 당위적 사고)
▶ 마음속에 심은 달콤한 지뢰, 비관주의 (절대적 사고)
▶ 이상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바짝 죈 마음가짐 (창조적 사고)
▶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분별하라 (통제의 이분법)
▶ ‘지금 여기’에는 불안이 스며들지 못한다 (근시적 사고)
▶ 인간의 사고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사고 탄력성)
제3장 관계의 재구성
▶ 개인의 관점에서 관계의 관점으로 (관계에서의 자아)
▶ “인생을 연극이라고 생각하세요” (관계에서의 역할)
▶ 혼잣말이 아니라 ‘관계어’로 대화하라 (관계의 언어)
▶ 체계는 어떻게 당신과 나를 결정하는가 (관계의 상호보완)
▶ 사람은 어떻게 관계에 중독되는가 (불안정형 애착)
▶ 당신은 왜 ‘제삼자’로 이용당하는가 (관계의 삼각화)
▶ 우리는 왜 서로를 비난하는가 (모두 너 때문이야)
▶ 나는 왜 자책할수록 편안해질까 (모두 나 때문이야)
▶ 우리는 왜 친할수록 깊은 상처를 줄까 (관계의 얽매임)
▶ 관계에서 어디까지가 나이고 남일까 (과제분리)
▶ 나의 간격을 조금씩 깨닫는다는 것 (자기계발의 3단계)
▶ 관계에서 자유로워져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새로운 관계)
제4장 역경의 극복
▶ 역경은 나를 다시 세우는 새로운 기회다 (전환기)
▶ 익숙했기에 결별을 미뤘던 과거에서 벗어나기 (마침)
▶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중립지대)
▶ 어떻게 하면 이전보다 더 낫게 시작할 수 있을까 (새로운 시작)
▶ 무수한 선택들이 쌓여 형성된 ‘나’ (직업 전환)
▶ 돌이킬 수 없는 상실을 받아들이는 태도 (관계의 변화)
▶ 다른 무엇도 아닌 내가 선택의 기준이 된다는 것 (선택의 변화)
▶ 붕괴는 일방적이지만 재건은 선택할 수 있다 (상처 이후의 성장)
▶ 나는 인생이란 소설의 유일한 독자이자 작가다 (자기 서사)
▶ 삶이란 평범한 인간이 비범하게 늙어가는 과정이다 (영웅의 여정)
제5장 인생의 지도
▶ 사람은 어떻게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가 (인생의 단계)
▶ 인생의 질문을 찾아나서는 시기 (청소년기)
▶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시기 (성인 초기)
▶ 모든 것이 선명해지기에 흔들리게 되는 시기 (중년기)
▶ 삶이 내게 준 선물을 나누는 시기 (노년기)
▶ 끝없이 뻗어 있는 길 (자기계발)
참고문헌
감사의 글
만약 당신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직시하고 적극적으로 변화하기를 선택했다면 이미 ‘위대한 길’에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서 심리적 안전지대를 벗어남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고, 경직되고 보수적인 사고 또한 유연하고 진취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또 얽힌 관계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독립적이며 책임감 강한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옛 모습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오랜 세월과 경험으로 응축된 지혜를 얻어 마침내 위대한 나로 다시 서게 될 것이다. - ‘서문’ 중에서 (p. 11)
‘위대한 나’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행동의 변화를 이뤄야 한다. 행동은 겉으로 드러나는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의 과정은 오래된 행동을 새로운 행동으로 바꾸고, 오래된 습관을 새로운 습관으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확인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일단 행동을 바꾸기 시작했다면 이미 성장을 향한 확고한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 ‘제1장 행동의 변화’ 중에서 (p. 19)
위대한 내가 되기 위해서는 행동의 변화도 필요하겠지만 사고의 진화를 꾀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어떻게 보자면 자신을 발전시키는 과정은 보수적이고 경직된 사고를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바꿔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보수적이고 경직된 사고는 통제하고 정체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실패와 도전을 두려워하게 유도함으로써 자칫 잘못된 자아상을 갖게 만든다. 이와 반대로 유연하고 탄력적인 사고는 가능성과 변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대한 과감함과 담대함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이끌어낸다.
- ‘제2장 사고의 진화’ 중에서 (p. 97)
17세기 영국 시인 존 던의 〈기도문 17〉에 나오는 구절이다. “우리는 누구든 홀로 온전한 섬이 아니니, 모든 인간은 대륙의 한 부분이며, 전체의 일부다.” 우리는 항상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관계는 자아를 형성하고, 자아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 자아는 관계의 산물이기 때문에 자기계발의 핵심 문제는 ‘새로운 경험을 어떻게 형성하느냐’는 것에서 ‘자기계발에 유리한 새로운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로 바뀐다.
- ‘제3장 관계의 재구성’ 중에서 (p. 183)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한다. 관계적 관점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연결시킨다면, 변화적 관점은 현재를 과거 그리고 미래와 연결해준다. 지금부터 나는 사람들을 변화의 과정에 두고 변화적 관점에서 자기 자신과 자신의 발전을 다시금 새롭게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장에서는 사람이 어떻게 변화에 저항하는지, 또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하고, 이러한 변화로부터 새롭고 위대한 자아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 ‘제4장 역경의 극복’ 중에서 (p. 279)
자기계발은 외재적인 것인 동시에 심리적인 것이다. 심리학자 에릭 에릭슨의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전 생애에서 모든 단계의 발달에서마다 심리적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 위기를 이겨낸다면 우리는 새롭고, 더욱 성숙한 심리적 자질을 얻게 되고, 인생의 다음 단계로 순조롭게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에 다시 나타나 보완할 수 있도록 상기시킨다. 지금부터 나는 인생의 단계적 관점에서 자아와 자기계발을 새롭게 이해하고, 특정한 인생의 발전 단계에서 사람이 마주하는 특정한 모순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자기중심적 성향을 넘어 자신의 범위를 확대하고 더 넓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제5장 인생의 지도’ 중에서 (p. 365)
박영란 [저]
베이징 어언대학교 중국어영어과를 졸업하고 국제유치원 교사로 근무했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국제중국어교육학과(TeCSOL)에 재학중이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현지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단순한 문체번역이 아니라 중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요 역서로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환락송 3-5권(공역)』, 『괜찮으니까 힘내라고 하지마』, 『말하기 힘든 비밀』, 『양쯔강의 악어(공역)』, 『경여년 1-4권(공역/eBook)』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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