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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에서 부사장의 반열에 오른 한 기업인의 성장기! 아르바이트생에서 부사장의 반열에 오른 한 기업인의 성장기를 담은 책. 《알바생이 어떻게 부사장이 되었을까?》는 알바생으로 시작한 첫 직장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일하여 정식 직원이 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임원이 되더니, 급기야 부사장의 반열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저자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특히 이 책을 통해 가슴 뛰는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지난 삶의 기록과 현재 그리고 세컨드라이프를 준비하는 제2의 인생 설계 과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한 회사에서 40년간 꿈을 향해 도전하고, 공부하고, 죽을 만큼 노력했다 “한 회사에서 40년 동안 앞만 보며 미치도록 일했다.”는, 그에게는 어느 날은 가슴 벅차게 기쁜 일도 있었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가슴 터질 듯이 설레는 날도 있었다. 현재 뿌리산업인 제조업체 ㈜대성정밀, ㈜대성이엔티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는 본사와 지사 사업장관리를 겸하고 있다. 초등학생 시절 그의 꿈은 교사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첫 번째 주어진 일이 아르바이트였다. 그것도 제조업체 사무실에서 총무·회계 보조업무와 청소, 잡심부름, 상사 차 준비와 방문 손님 차 대접, 마감 때 야식까지 챙기는 일이었다. ‘알바면 어때? 열심히 일하여 땀 흘려 번 돈으로 내 꿈을 향해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거야.’ 시간이 갈수록 회사는 점점 커져 맡겨진 역할보다 소소한 잡일이 더욱 많아졌다. 어차피 주어진 시간에 할 일이라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니 회사생활이 즐거웠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었다. 표정도 밝아졌다. 이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교사의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꿈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은 힘차고 경쾌했다. 그래서 자신의 꿈을 향해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공부하고, 죽을 만큼 노력했다. 원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의 한계까지도 뛰어넘었던 직장에서의 지난 40년의 일상을 《알바생이 어떻게 부사장이 되었을까?》에 정리했다. 해외 사업장 구축과 국내 사업장 지방공장 확장 등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최일선에서 성과를 이뤄 임원이 되었다 국내 제조업 기술은 이전에 비해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원가상승으로 인하여 제조업 경기가 점점 나빠졌다. 이 틈을 타 대기업은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 많이 진출하게 되었고, 국내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져 갔다. 대기업의 해외 진출에 따른 국내 일거리는 감소하였고, 제조업 회사마다 적잖은 타격이 왔다. 대책은 ‘영업만이 살길.’ 사무실 팀장급 이상의 직원들에게 떨어진 영업 지시에 처음에는 두려움이 앞섰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두려움을 떨쳐내고 새로운 업무에 대한 설렘으로 다가갔다. 영업과 생산은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특히 금형과 사출은 기술을 알아야 해서 더욱더 어려운 분야였다. 그런데도 자신만의 노력과 독서를 통해 업무 노하우를 터득해 가며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 와중에도 해외 사업장 구축과 국내 사업장 지방공장 확장 등의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최일선에서 성과를 이뤄냈고, 이를 인정받아 임원의 위치에까지 도달했다. 그 과정에서 쉬운 일은 없었다. 워킹맘으로서 회사와 가정생활을 유지해야 했고, ‘딱지 어음’을 잘못 받아 부도 위기를 넘기기 위해 동분서주해야 했고, 과로로 인해 해외 출장 중 비행기 안에서 실신하기도 했다. 이러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피나는 노력으로 장애물을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만들어 냈다. 부사장으로서 ‘회사를 사람 중심’으로 경영하며 각종 교육 도맡아 ‘책 쓰기와 시니어 교육’을 제2의 인생에 할 일로 정하고 노력 중 임원이 되어서는 직원들과 함께 혁신을 통해 신바람 나는 회사로 거듭났다. 항상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공부에 열과 성의를 다했던 그는 총괄업무를 맡으면서 그동안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비롯하여 자기계발, 직무, 칭찬, 감사, 행복, 잦은 실수 예방, 위기 극복, 정직한 경영 등의 직원 교육을 통해 그간의 업무 형태를 바꾸었고, 직원들의 업무능력 또한 향상하게 하였다. 그는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공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 일했다. 이런 경험이 경영 능력이 되어 리더십으로 작용, 회사는 날로 성장 가도를 달렸다. 공부한 경영학을 경영업무에 적용하였더니, 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일하여 경영에 대한 확신도 갖게 되었다. 이제 정년이 다가오고 있다. 퇴직한다면 100세 시대에 맞는 세컨드라이프를 구축해야 한다. 어린 시절 교사가 되기를 꿈꿨던 그의 꿈이 돌고 돌아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석사학위 도전, 평생 교육사 공부도 병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책 쓰기와 시니어 교육을 제2의 인생에 할 일로 정했다. 따라서 오늘도 지금까지 해왔듯이 평생 공부하며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공부와 독서 계획을 세워 꾸준히 노력하는 중이다. “하고 싶은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머뭇거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꿈이 이루어지고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고야 말겠다.’는 불포가인(不抛加忍)의 정신으로 지난 40년간 임했던 저자는 “알바로 시작한 일이 평생 직업이자 직장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어떻게 알바생이 부사장까지 되었을까? 나는 주어진 시간에만 일하지 않았고, 일찍 출근하여 주어진 일 외에도 일이 있으면 허드렛일까지 닥치는 대로 했다.”며 “하고 싶은 일, 하고자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포기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꿈이 이루어지고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우면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즐거웠던 삶!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었던 삶! 가슴 뛰는 인생을 살며 앞만 보며 달려온 삶! 알바로 시작해 팀장이 되고, 임원이 되고, 부사장이 되어 회사를 경영하면서 쌓은 경험들을 담은 이 책이 미래가 불확실한,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더없이 소중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알바로 시작해 부사장이 되다 01 알바로 재능을 발견하다 02 알바가 주는 꿈 03 투잡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04 코로나 시대 알바로 극복하다 05 젊은 세대가 사라지는 중소기업 06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 07 뿌리산업에서 여성 임원이 되다 2장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01 일기 쓰기로 기적을 만나다 02 배움은 늦은 때가 없다 03 답은 늘 책 속에 있었다 04 공부는 즐거운 놀이다 05 고기 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 06 자격증 시대 - 라이선스가 기회다 07 공부가 부자를 만든다 08 공부가 불러오는 놀라운 힘 3장 40년 일하면서 깨달은 경영의 비밀 01 비전을 세우고 달려라 02 칭찬은 인생을 춤추게 한다 03 일을 즐기는 자가 승자다 04 중소기업은 태풍이 자주 분다 05 중소기업은 멀티로 일해야 한다 06 경영의 꽃은 영업이다 07 정직한 경영이 답이다 08 경영의 멘토는 책이다 4장 자신이 꿈꾸는 대로 현실이 된다 01 부메랑이 된 감사편지 02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03 꿈이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04 매일 반복이 기적을 만든다 05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어라 06...

나의 꿈은 교사가 되는 것이었다. 교단에 서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싶었다.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교사가 아니라,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부모처럼 따뜻하게 대하며 제자들의 인생길을 안내하고 싶었다. 우리나라 미래 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싶었다. 그러나 집안 환경이 허락해주지 않았다. 공부만 하고 있을 수가 없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해야만 했다. 그래서 취업 문을 두드렸으나, 취업 또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할 수 없이 알바를 선택해야만 했다. (‘1장 알바로 시작해 부사장이 되다’ 중에서 / p.22) 알바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인생이고, 끝까지 가봐야 알게 되는 것이 인생이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현재 꾸고 있는 꿈은 언젠가 이루어진다. (‘1장 알바로 시작해 부사장이 되다’ 중에서 / p.27) 작은 회사에서 다양한 업무로 경험을 쌓은 덕분에 자신감 있게 해외에서 새로운 업무를 처리했다. 이렇게 해외 업무를 처리한 경험으로 더욱 성장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여 주요 임원이 되어 회사를 주도적으로 이끌게 되었다. (‘1장 알바로 시작해 부사장이 되다’ 중에서 / pp.52-53) 주위에서는 “알바생이 너무 열심히 일하네. 적당히 하지!”라는 말도 했다. 그러나 받는 만큼만 일하면 된다는 말은 내 사전에는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한 일들은 경력이 되었고, 경력이 쌓여 능력이 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정직원이 되었다. (‘1장 알바로 시작해 부사장이 되다’ 중에서 / p.55) 영업업무를 계획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먼저 목표를 세우고, 세부적으로 계획표를 작성했다. 그리고 계획표대로 하루하루 실천해나갔다. 영업목표는 ‘3년에 10개 업체 등록하기’였다. 그리고 등록된 업체 중에서 지속적으로 거래할 세 업체를 발굴하는 것이었다. 영업 팀원이 아닌 나는 기존 업무를 병행하면서 영업을 해보겠다고 시작했는데, 취업 이래 가장 큰 목표였다. (‘1장 알바로 시작해 부사장이 되다’ 중에서 / p.58) 배움으로 인하여 나의 사고는 확장되었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직원들 마인드교육과 업무교육으로 이어졌다. 직원들 교육은 효율적인 업무로 이어졌고, 동기부여로 직원들의 열정까지 끌어낼 수 있었다. 나의 새로운 배움은 또 다른 교육으로 이어졌고, 직원들은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변화는 회사에도 좋은 영향으로 미쳤고, 직원들을 가르치며 내가 더 성장하였다. (‘2장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중에서 / p.73) 중소기업에서 살아남으려면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여러 면에서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맡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공부해야 했고, 나 자신을 계속 발전시키려면 공부하여 능력을 길러야 했다. 그래서 기회가 될 때마다, 또는 기회를 만들어 전문경영 분야와 경영 외 분야라도 경영에 도움이 되는 공부라면 모두 교육받으려고 애썼다. (‘2장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중에서 / p.88) 필자에게 공부는 두 가지 부자로 만들어주었다. 하나는 새로운 지식이 쌓여 지식의 부자가 되었고, 또 하나는 돈 버는 방법을 터득하게 만들어 물질적으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경제적 부자로 만들어주었다. 공부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든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공부하기 바란다. 공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예의다. (‘2장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중에서 / p.106) 필자의 좌우명이라고 할 수 있는 신조어가 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어려운 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고야 말겠다는 마음으...로 일해온 불포가인(不抛加忍)이다. (‘2장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중에서 / p.111)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라갈 수 없다. 즐기는 자가 승자가 된다는 말이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즐기면서 하라. 즐기면서 일한다면 마음도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질 것이다. (‘3장 40년 일하면서 깨달은 경영의 비밀’ 중에서 / p.134) 중소기업에서 멀티로 일하면 장점이 많다.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맡으면 다양한 업무경력을 쌓을 수 있고, 업무처리에 관해 빠른 의사결정을 하게 되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멀티태스킹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발전시켜 승진의 기회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연성과 적응력을 키울 수 있다. 중소기업은 상황에 따라 업무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다양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멀티로 일하는 장점으로 또 다른 기회를 잡아 보기 바란다. (‘3장 40년 일하면서 깨달은 경영의 비밀’ 중에서 / pp.146-147) 영업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무작정 서점으로 달려갔다. 새로운 일이 내게 주어지면 가장 먼저 책을 사서 읽으며 방법을 찾는 습관이 있다. 영업 관련 도서를 분야별(유통업, 보험업, 제조업, 자동차샐러리맨, 주부 사원) 성공사례를 쓴 책을 구매해 읽기 시작하였다. (‘3장 40년 일하면서 깨달은 경영의 비밀’ 중에서 / p.149) 실제 영업해보니 쉽게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었다.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내 땀 흘려 잘 가꾸어 가을에 수확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영업을 통해 또 한 번 인생을 배우게 되었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명언이 실감 났다. 보안업체는 지금까지 변함없는 핵심 고객사이다. (‘3장 40년 일하면서 깨달은 경영의 비밀’ 중에서 / p.154) 어느 분야에서든지 성공하려면 멘토를 만나야 한다. 멘토를 만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필자는 그동안 회사 경영에 관여하면서 멘토를 자주 만났다. 멘토는 바로 책이다. 책에서 회사 경영을 위한 지식을 얻었고, 책을 읽고 있노라면 지혜가 떠올랐다. (‘3장 40년 일하면서 깨달은 경영의 비밀’ 중에서 / p.166) 강의를 듣고 ‘1일 5 감사 쓰기’부터 시작하였다. 매일 5가지 감사를 쓰면서 생각하지 못한 소소한 일들이 소중하게 느껴졌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감사한 마음으로 견딜 수 있게 되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하니 삶에 관해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긍정적인 삶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4장 자신이 꿈꾸는 대로 현실이 된다’ 중에서 / p.171) 끈기를 가지고 목표에 집중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을 믿었다면 끝까지 믿기로 작정하고 실현시켜야 한다. 그러면 미래는 꿈꾸는 자의 몫이 될 테니까! 어제와 오늘의 행동과 생각이 모이고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 미래다. 미래도 지금의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확신이 있어야 한다. (‘4장 자신이 꿈꾸는 대로 현실이 된다’ 중에서 / p.180) 꿈은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실제로 경험하였으니 더 말할 필요가 없었다.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죽을 만큼 노력하라! 그러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4장 자신이 꿈꾸는 대로 현실이 된다’ 중에서 / p.186)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반복하였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노력을 하였다. 매일 일어나면 하루 세 가지 감사할 것을 적어서 하루 마무리할 때 긍정적인 경험을 돌아보았다. 이러한 감사의 연습을 반복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4장 자신이 꿈꾸는 대로 현실이 된다’ 중에서 / p.191) 어느덧 정년이 다가오고 있다. 40년 동안 회사를 경영하면서 쌓은 경험들을 남기고 싶었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며 나의 경험들이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그동안 겪은 경험을 언젠가는 책으로 쓰려고 생각만 하고 있었다. (‘4장 자신이 꿈꾸는 대로 현실이 된다’ 중에서 / p.206)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은가? 하고 싶은 일, 하고자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도전할 일은 너무도 많다. 마음속에만 두었던 꿈이 있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꺼내어 도전해 보라. 일단 시도하라.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노력한다면 꿈이 이루어지는 날을 맞게 될 것이며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5장 은퇴를 앞두고 인생 2막을 준비하다’ 중에서 / p.230) 100세 시대, 세컨드라이프를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않는 삶을 될까? 먼저 자신이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나이가 들어도 일이 있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다. (‘5장 은퇴를 앞두고 인생 2막을 준비하다’ 중에서 / p.241) 오늘부터 기록의 힘을 믿어라. 성장하고 싶다면 기록하고, 꿈을 이루고 싶다면 기록하라. 기록이 쌓이면 아이디어가 되고, 책 쓰기의 자료가 된다. 미래가 불안하다면 오늘부터 경험을 기록하라. 기록하면 인생의 방향이 보이게 될 것이다. (‘5장 은퇴를 앞두고 인생 2막을 준비하다’ 중에서 / p.247) 인생의 고민을 들어주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큰 행운이다. 아픔을 겪으며 인내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를 두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누군가의 꿈이 되고 인정받는 존재로서 멘토가 되는 것은 더욱 기쁘며 의미 있는 일이다. (‘5장 은퇴를 앞두고 인생 2막을 준비하다’ 중에서 / pp.258-259)

박경미 [저]

시골에서 도시로 가야 출세한다는 담임교사의 조언에, 꿈을 안고 도시로 올라와 1984년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알바생으로 들어간 회사가 계속 성장하면서 국내·외에 지사가 설립되었고, 회사 성장에 따라 같이 성장하여 빠르게 승진하였다. 승진할 때마다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였고, 늦게 경영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수료했다. 알바생으로 들어가 성실하게 일하면서 인정을 받아 부사장까지 되어 커리어우먼으로서의 큰 꿈을 펼치게 되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중소기업에서 40여 년간 한 우물만 팠다.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재무협회 회장을 7년 역임하였고 관련된 20여 업체 경영진과 인사 조직관리 업무에 관해 서로 소통하고 있다. 현재 뿌리산업인 제조 중소기업 ㈜대성정밀, ㈜대성이엔티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본사와 지사 사업장관리를 겸하고 있다. 부사장으로서 회사를 사람 중심으로 경영하면서 인성교육부터 자기계발교육, 직무교육, 감사와 행복에 관해 교육하였다. 꿈이 있으면 不抛加忍(불포가인)의 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이룰 때까지 노력하는 사람이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고 믿는 경영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