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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징크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1 ㅣ 강민경, 박영 ㅣ 좋은책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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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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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page/190*260*0
  • ISBN
9788928340811/89283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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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원희는 시험 날이면 징크스 때문에 예민해진다. 원희의 징크스는 시험 보는 날에 반드시 분홍색 연필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시험 날, 원희는 챙겨 왔다고 생각했던 분홍색 연필이 보이지 않아서 안절부절못하다가 결국 시험을 망친다. 원희네 반에는 야구 선수가 꿈인 진호가 있다. 진호는 유명 야구 선수들의 징크스를 줄줄 외는데, 유명 선수가 되기 위해서 그 징크스들을 따라 한다. 원희와 진호는 온갖 징크스에 매달려 있다 보니 징크스 때문에 아이들에게 짜증도 낸다. 원희네 4반 아이들은 체육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을 한다. 그런데 원희와 진호가 체육 대회가 하필 4일이라며, 4일에 꼭 운이 안 좋았다고 이야기한다. 둘은 4반인데다 4일이어서 체육 대회를 망칠 것 같다고 걱정한다. 체육 대회 날, 4반 아이들은 징크스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다. 오전 경기에서 모두 지고 만 아이들은 징크스 탓을 하게 되고 오후 경기에서 이길 자신이 없다. 점심시간에도 아이들이 힘없이 늘어지자, 시후가 벌떡 일어나 ‘징크스를 없애는 징크스’가 있다고 말하는데……. 《추천 포인트》 ㆍ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하며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ㆍ 이야기를 읽고 장면을 떠올리며 생각이나 느낌을 말할 수 있습니다.
  • 징크스에 빠진 원희와 4반 아이들의 좌충우돌 징크스 극복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의 147번째 작품 초등 어린이를 위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의 147번째 작품 『우리들의 징크스』는 징크스에 빠져 어려움을 겪은 4반 아이들이 시후의 제안을 계기로 징크스를 극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책을 쓴 강민경 작가는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것이며 징크스를 이겨 내고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 훨씬 더 크게 성장해 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징크스가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징크스 때문에 생활이 불편해지거나 다른 사람과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여러분도 징크스를 갖고 있나요? 원희와 진호가 어떤 징크스 때문에 예민하게 구는지 함께 들여다보고 마음의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불안감과 마음의 자세 원희는 시험을 치는 날이면 온갖 징크스 때문에 예민하게 굴었어요. 미역국을 먹지 않아야 한다, 머리를 감지 않아야 한다, 분홍색 연필이 있어야 한다 등이요. 그런 징크스들에 얽매여 무엇을 하거나 하지 않으면 불안해했지요. 야구 선수가 꿈인 진호 역시 유명 선수들의 이런저런 징크스들을 따르려고 들었어요. 원희와 진호의 징크스 타령은 결국 같은 4반 아이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어요. 4라는 숫자가 불길한데, 4반이고 체육 대회가 4일이기 때문에 운이 안 좋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퍼진 거예요. 마음의 불안은 결국 자신감을 떨어뜨렸고 경기 결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왔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시후가 제안한 종이비행기로 징크스를 날리는 방법을 실행하면서 점차 마음의 불안을 걷고 줄다리기에서 승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징크스 따위는 없다고, 우리를 믿자는 시후의 말 덕분에 징크스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징크스나 스스로가 만들어 낸 규칙 같은 게 있나요? 그것 때문에 여러분이 한 행동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징크스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나요? 징크스는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징크스 때문에 행동의 제약을 받아 생활하는 것이 불편해지거나 징크스를 따르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화를 내거나 폐를 끼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어요. 징크스가 있다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이를 통해 마음이 단단해질 여러분의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 미역국은 절대 안 먹어 ------------- 4 징크스가 줄줄줄 ------------- 11 하필 4일 ------------- 18 아무것도 못 하겠어 ------------- 26 징크스를 날려라 ------------- 39 사라진 징크스 ------------- 46 징크스는 없다? ------------- 54 작가의 말 ------------- 63
  • “앗! 4일!” 원희와 진호가 동시에 소리쳤어요. 아이들은 영문을 모른 채 눈만 꿈벅꿈벅하며 둘을 번갈아 바라보았어요. “날짜에 4가 들어갔으니 분명히 운이 안 좋을 거야!” “맞아. 4는 불안해!” 원희와 진호의 말에 아이들은 코웃음을 치거나 목청을 보이며 깔깔 웃었어요. “야구에서는 4번 타자가 제일 좋은데 왜 4가 불안해?” “4가 안 좋으면 너만 안 좋거나 우리 학교 모두에게 안 좋지, 우리 반이 안 좋겠냐?” 그러나 원희와 진호의 근심어린 얼굴은 좀처럼 펴지지 않았어요. “우리는 4반이잖아. 4반인데다 4일에 체육 대회를 하니 4가 두 번이나 겹친다고.” 원희가 하도 심각하게 말을 하니, 아이들도 더 웃지 못하고 들을 수밖에 없었어요. - 본문 20~21쪽 중에서 -
  • 강민경 [저]
  •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한국고전번역원을 수료했다. 2002년 MBC창작동화대상에 장편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지금은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며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있다. '아이떼이떼 까이'로 제1회 한국안데르센그림자상을 수상했고, '썩었다고? 아냐 아냐!'(공저)는 제10회 창비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오합지졸 배구단 사자어금니', '내 맘대로 일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100원이 작다고', '아드님, 진지 드세요'(교과서 수록 도서), '장복이, 창대와 함께하는 열하일기'(교과서 수록 도서), '왜관 철교' 등 30여 권이 있다.
  • 박영 [저]
  •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뒤 출판 일러스트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해 오다 어린이책 그림 그리는 일에 흠뻑 빠져 있다. 특히 요즘은 그림책, 동화책을 즐기기 시작한 딸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이 일이 더욱 즐겁고 행복하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 『나 혼자 해볼래 독서록 쓰기』, 『내가 제일 잘나가!』, 『툭툭, 나쁜 손』, 『숨어 있는 괴물』, 『쫀쫀 공주의 짜사공』, 『내 엄마』, 『돌이 낳은 아이』, 『저주 스쿨』, 『급식 안 먹을래요』, 『돌이 낳은 아이』, 『심술 먹는 마녀』 등이 있다. 언젠가 멋진 그림책을 지어 내려고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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