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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판다(총2건) 쌍둥이 판다와 친구들     12,150원 (10%↓) 쌍둥이 판다의 마음     12,15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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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판다’ 시리즈 두 번째! 때때로 쿡 웃음이 나기도 하고, 생각에 잠기게도 하는 쌍둥이 판다와 친구들이 들려주는 한마디 한마디에 가만히 귀 기울이다 보면 저절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마법의 책 2탄. “커다란 너와 조그만 너, 목숨의 무게는 다르지 않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쌍둥이 판다는 이번에 여러 친구들과 함께 전편과 다르지 않은, 아니 더욱더 진한 위로와 격려로 우리를 행복하게 혹은 가슴 먹먹하게 합니다. 세상의 살아있는 모든 것이 다 쌍둥이 판다의친구겠지만, 이번엔 그 중에서 16종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양, 하마, 캥거루, 곰, 기린, 나무늘보, 고양이, 넓적부리황새, 카피바라, 사자, 카멜레온, 개, 코끼리, 쥐, 달팽이, 그들과 함께 쌍둥이 판다가 전하는 사랑스러우면서 의미 가득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그리고 우리 가까이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나눠 주세요. 그러는 사이 이 책의 작은 마법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요. 귀여운 판다 캐릭터 상품으로 유명한 하세가와 유지 씨가 그림을 그렸고,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악곡 제공도 해 온 싱어송라이터 니시지마 미에코 작가가 글을 썼습니다. 멋진 두 사람의 협업에 의해 아이는 물론 어른의 마음도 사로잡을 다정하고도 따뜻한 작품입니다. 아이들뿐아니라 어른에게도 서로서로 읽어 주기에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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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Bear) 닮았어도 달라 다르지만 닮았어 너와 나 -p.8~9 기린(Giraffe) 쭉 길게 늘어난 목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p.10~11 사자 (Lion)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결점 하나쯤은 있지 -p.16~17 카멜레온(Chameleon) 몸 색깔이 자꾸 변하는 건 매력적이지만 마음은 자꾸 변하면 신뢰할 수 없게 되지 -p.18~19 개(Dog) 마음이 따뜻해지는 건 너무나도 좋아하는 네가 곁에 있기 때문 -p.20~21 코끼리(Elephant) 커다란 너와 조그만 너 목숨의 무게는 다르지 않아 -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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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지마 미에코 [저]

• 1950년 도쿄 출생, 가와무라 학원 단기대학 졸업 후 와코 대학 예술학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한다. 이후 1975년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였으며, 대표작으로 「이케가미센(池上線)」 「해님의 씨앗」이 있다. 「우누보레 왈츠」를 비롯하여 많은 아티스트에게 악곡을 제공하기도 했다. 음악 활동 외 소설의 삽화, 커버 일러스트와 카피라이트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그림책으로 『산타클로스의 꿈·순록의 꿈』 『이런이런, 마아 군』 「쌍둥이 판다」 시리즈 등이 있다. 또한, 에세이집 『야쿠시 단란한 이야기』 『잊어버린 것』이 있다.

• 김숙 [저]

• 김숙은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하였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을 거쳐 현재는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헝겊 토끼의 눈물』 『엄마 누가 난지 알 수 있어요?』 『마지막 마술」 『펭귄표 냉장고』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작은 개』 『100층짜리 집』 『지하 100층짜리 집』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다.

• 하세가와 유지 [저]

• 1958년 나고야 출생, 나고야 예술 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인 사무소에 근무하는 동안 1986년 ‘시와 메르헨’의 제6회 일러스트 콩쿠르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비행기 구름』 『성간 연락편』 『자전거 클럽』 『마음의 숲』 등, 일련의 유머가 있는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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