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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의 팔찌 2부 8 : 김현석 장편소설
전능의 팔찌(청어람)1 ㅣ 김현석 ㅣ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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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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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page
  • ISBN
9791104925153/11049251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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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의 팔찌(청어람)(총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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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의 팔찌 2부(총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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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의 팔찌 2부 6 : 김현석 장편소설     8,100원 (10%↓)
  • 상세정보
  • 서기 4946년 2,961세가 된 김현수. 두 개의 드래곤하트를 통해 바디체인지를 이루고 현재 25세 정도의 외관을 유지 중이다. 그는 지상 최고의 이실리프 제국의 황제로서 살아가지만 유희 없는 일상이 따분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현수는 화성에서 지구로, 서기 4946년에서 2013년으로 타임워프를 하려 한다! 과거를 바꾸고 지난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서! 한데, 잘못 돌아왔다? 2013년 4월 24일을 목표로 했으나 현수는 2016년 1월 25일에 도착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마법을 쓸 수도, 다시 돌아갈 수도 없게 되는데……. 평범한 인간으로 온전한 유희를 즐겨 보고 싶은 김현수! 또다시 시작되는 김현수의 지구 갑질 정복기!
  •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작가님의 꼼꼼한 준비성이 드러나면서도, 작가님의 탄탄한 문체와 호쾌한 전개로 매끄럽게 읽을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게다가 복잡한 내용이 없고 답답함 없는 사이다 전개 덕분에 독자분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독자분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갈 것입니다.
  • Chapter 01 수술 좀 해주시오! Chapter 02 뇌물 안 바쳐? Chapter 03 그거 상한 거 아닌가? Chapter 04 파동치료기 어따 쓰지? Chapter 05 파리에서 생긴 일 Chapter 06 문화재 환수 작전 Chapter 07 킨샤사로 가는 길 Chapter 08 견적을 요청합니다 Chapter 09 다시 만난 가에탄 카구지 Chapter 10 파동치료기를 만들다 Chapter 11 Cancer Control Chapter 12 200년 후에 줄게요 Chapter 13 깨어났니?
  • “무슨 목적으로 거길 가십니까?” “내가 그걸 왜 말해야 하죠? 나는 입국자가 아니라 출국자입니다.” “그래도 말씀하셔야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현수를 바라보는 출국심사관의 눈에는 현수를 고깝게 보는 빛이 가득했다. 남아공 여권을 내밀자 위조된 것인지 검사부터 하겠다던 놈이다. 인종차별주의자인 모양이다. 현수는 놈의 명찰을 살펴보았다. ‘도로시! 이놈 샅샅이 털어봐.’ ‘넵! 앙리 쉐리헬. 44세. 기혼이고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현재 살롱 여급 2명과 불륜관계에 있으며, 면세품을 빼돌려 상당한 재산을 모아두었네요.’ ‘그래? 불륜의 증거는?’ ‘샹젤리제 거리의 백화점에서 며칠 전에 향수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샀어요. 카드 사용내역을 보니 한두 번이 아니네요. 놈의 아내는 사실을 모르는 듯해요.’ ‘알았어! 놈의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알리고 증거를 넘겨줘. 그리고 국세청과 경찰에 불법 사실을 통보하고.’ ‘넵! 즉시 시행합니다.’ 대화를 마친 현수는 출국심사를 맡은 앙리 쉐리헬에게 시선을 주며 싱긋 웃었다. 그러자 왜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고 웃기만 하느냐는 표정으로 노려본다. “출국 목적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당신은 못 나가.” “당신 돌았어? 여긴 입국심사장이 아니라 출국장이야.” “알아! 내가 바본 줄 알아? 아무튼 출국 목적은?” “미친……! 다른 심사관에게 갈 거야. 여권 내놔.” “노, 노! 그건 불가능. 당신은 내게 출국 목적을 분명하게 소명해야 해. 안 그럼 못 나가.” “그래? 누가 당신에게 그런 권력을 주었지?” “크크! 그건 네가 알 바 아니지.” 앙리 쉐리헬이 악당의 웃음을 짓는다. “보아하니 곧 이혼당하겠네. 직장에선 잘리고, 교도소에 갇히겠어. 앙리 쉐리헬! 네 운은 끝났어.” “뭐야? 뭐라고?” 쉐리헬이 발끈하여 소리칠 때 그의 휴대폰이 울린다. 나쁜 놈! 고작 여급이랑… 그것도 2명이랑! 너 짐승이니? 이러려고 날 쫓아다녔니? 당장 이혼 서류에 도장이나 찍어! 이 망할 놈아. “……!” 앙리 쉐리헬이 아내로부터 온 메시지를 보고 이건 대체 뭔가 하는 표정을 지을 때 경찰관이 다가서고 있었다. “앙리 쉐리헬! 면세품을 빼돌려 축재한 죄로 당신을 체포합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앙리는 손목에 채워지는 수갑을 보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때 현수의 입이 열린다. “내가 그랬지? 이혼당하고 체포된다고… 너는 감옥에서 오래 썩을 거야.” “어, 어떻게……?” 앙리 쉐리헬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다. 동양인이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있었던 때문이다. “징역 12년! 그게 네가 받을 형량이야. 그 안에서 반성해.” 앙리는 멍한 표정이다. 그러다 문득 표정이 바뀐다. “저, 정말? 정말 12년이야?” 현수가 한 말은 도로시가 프랑스 법률을 검토하여 내린 결론이다. 이곳 법관들이 법대로 처리한다면 받게 될 형량이기에 자신 있는 표정이다. “아주 독한 판사를 만나면 15년이 될 수도 있지. 그럼 넌 59세나 돼야 출옥하게 될 거야. 인생 끝난 거지.” “…이잇! 이이잇!” 와락! 콰당탕! 와장창창-! 도주하려던 앙리를 경찰이 잡아채자 바닥에 쓰러지면서 출국수속대에 있던 것들이 모두 쏟아졌다. 당연히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이 순간 경찰이 권총을 뽑아들었다. 도주하려던 범죄자이니 여차하면 쏘겠다는 뜻이었지만 공항에 있던 사람들에겐 달리 받아들여졌다. “아앗! 테러다! 테러야! 모두 도망가!” 와아아아아아-! 누군가의 외침에 공항은 난리가 벌어졌다. 테러에 예민해져 있던 차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배낭, 캐리어 등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고, 선글라스와 구두 등도 여기저기 떨어져 있다. 탑승수속을 받던 승객과 승무원 및 출국...
  • 김현석 [저]
  • 서울 출생. 경희대학교 졸업. 글쓰는 재미에 빠진 철모르는 어른. 세상이 좀 더 정의롭고, 자비롭기를 바라는 이상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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