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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경제 : 갈등이 경제를 이끄는 시대의 투자법
박상현 ㅣ 메이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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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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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page/154*226*25/54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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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028928/116002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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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투자의 길을 제시하는 경제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사회적·경제적 불확실성에 놓여 있다. 전 세계적인 기술혁신이 경제를 이끌어가면서 사회 전반에서 그 변화의 양상이 시시각각 탈바꿈했고 부분적인 발전과 쇠퇴가 그만큼 빨라졌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다소 생소했던 ‘테크노믹스(기술+경제)’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더해 예상치 못한 각종 갈등 요인이 잇따라 출현하면서 세계 경제 흐름은 더욱 종잡기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팬데믹발 경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한 미국 등 주요국의 막대한 유동성은 이제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로 돌변했다. 또한 다양한 양상의 갈등도 봉합되기는커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처럼 진화되고 있다. 문제는 갈등이 세계 경제의 질서 재편은 물론 한국 경제에도 커다란 불확실성으로 이미 다가왔다는 점이다. 한강의 기적으로 상징되는 한국 경제가 다이내믹 코리아가 아닌 피크 재팬 및 피크 차이나에 이은 피크 코리아라는 암울한 현실에 직면한 것을 더 이상 부인하기 어렵게 되었다. 피크 코리아 리스크가 결국 우리 삶의 방식도 변화시킬 공산이 크다. 전문 투자분석가로서 여러 기관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도 선정된 바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전 세계적인 경제 흐름을 분석하고 변화의 원인과 양상, 미래 예측까지 한 호흡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기술혁신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각국의 대처 사례, 세계적인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문제를 조망하면서 앞으로의 세계 경제 흐름과 변화, 그에 맞는 투자 방향 등 다각적인 내용을 종합해 다루고 있다. 앞으로의 국내외 경제 상황을 미리 내다보고 그에 대한 미래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
  •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리스크 피할 수 없다면 반드시 대비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여러 갈등 양상을 살피고 그에 대한 리스크와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나아가 소개한 내용을 종합하면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을 미리 점검하도록 유도한다. 총 6장의 내용 중, 1장에서 저자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발생하는 지점을 소개하고 사회·경제 갈등의 양상과 다양한 리스크의 존재를 설명한다. 그리고 이 리스크를 해결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우리나라의 문제 상황도 함께 조망한다. 2장에서는 좀 더 미시적인 관점에서 ‘패권전쟁’으로 표면화된 미-중 갈등과 그것이 초래한 신냉전 체제의 현실을 자세히 분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에서 나타나는 저성장의 문제와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도 함께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채 급증’과 그 리스크를 다룬다. 세계 주요국의 유동성 정책이 초래한 ‘물가-금리’의 급격한 변동이 우리나라 경제를 어떻게 위기로 이끄는지 자세히 다룬다. 4장에서는 세대 간의 갈등 양상과 이로 인한 경제 리스크 발생 문제를 다룬다. 베이비붐 세대와 새롭게 부상하는 MZ세대 간의 갈등, 인구 사이클의 급격한 변화와 인구 절벽 시대 도래, 과도한 부의 편중과 소득 불균형 심화 등 전 세계가 공통으로 마주한 현실 문제를 살펴보면서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갈등 관계와 그 해법을 함께 모색한다. 5장에서는 우리나라가 지금, 앞으로 마주할 갈등 리스크에 대해 상세하게 다룬다. 앞선 내용에서 다룬 세계적인 갈등 리스트들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종합적으로 다룸으로써 우리 사회와 경제 현실을 새롭게 되새기고 미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마지막 6장에서는 우리나라의 갈등 리스크와 그 패러다임을 살펴보면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갈등 경제’라는 새로운 상황을 돌파하는 답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역설하면서 글로벌 판도를 분석하고 기술 중심의 시대의 흐름을 읽는 법, 선택과 집중을 고려한 투자 방향 설정 등 실전적인 대안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세계 경제를 읽은 저자의 혜안을 따라가면서 당면한 경제 현실과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과 기초가 되는 투자 지식까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프롤로그 - 증권사 이코노미스트가 피크 코리아 리스크를 고민하게 된 이유 1장 세계 경제는 갈등 경제 국면으로 공존보다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세계 세상 사람들이 고민하는 진짜 갈등 리스크는 무엇인가 저금리 시대는 잊어라: 중물가-중금리 시대 도래 고금리가 부채 늪을 깊게 하고 있다 부를 둘러싼 세대갈등으로 사회와 정치의 양극화가 심화 팬데믹 이후 세상은 빠르게 변화중에도 너무 빨리 찾아온 ‘피크 코리아(Peak Korea)’ 2장 세상을 둘로 쪼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미-중 갈등: 30년 전쟁에 대비 미국이 공급망 재편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 글로벌 공급망 재편 효과①: 미국 경제 및 산업 주도권 복원중 글로벌 공급망 재편 효과②: 피크 차이나 현실화 미국 대선이 있는 2024년은 공급망 재편과 미-중 전쟁의 또 다른 분수령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수혜자, 돈은 알고 있다 3장 과잉 유동성과 과잉 부채 간의 갈등 부채의 늪에 빠진 세계, 그러나 대안은 없다 저물가-저금리 시대에서 중물가-중금리 시대로 중물가-중금리 시대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중물가-중금리 시대, 가장 큰 회색 코뿔소는 중국 무질서한 ...
  • 한국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 경제의 상황 변화도 한국 경제에는 긍정적이지 않다. 과도한 부채로 흔들리는 중국 경제는 한국 경제에는 차이나 쇼크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 일본 경제의 부활은 또 다른 의미에서 한국에 재팬 쇼크를 주고 있다. 특히 미-일 간 정치 및 경제적 밀월관계는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이 후순위로 밀려나는 요인으로 작용할 위험을 높이고 있다. 공급망 재편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에는 다양한 구조적 리스크가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는 중이다. p.8 갈등(葛藤)은 칡을 뜻하는 ‘갈(葛)’과 등나무를 뜻하는 ‘등(藤)’이 합쳐진 단어다. 즉 갈등은 칡덩굴과 등나무 덩굴처럼 어떤 일이 엉망으로 뒤엉켜서 풀기 어려운 상태를 가리킨다. 역사적으로 갈등이 없던 시기는 없었다. 그러나 작금의 세계 경제를 보면 갈등 요인이 넘쳐나고 있다. 경제적 측면만이 아니라 사회적 및 정치적으로 갈등이 분출하고 있는 시대다. p.19 고물가 현상이 촉발된 원인은 다양하다. 팬데믹 기간 중 풀린 막대한 유동성, 코로나19로 인한 생산과 유통망 혼란에서 비롯된 공급망 차질, 급격한 기후변화 여파 그리고 팬데믹 종식 선언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보복소비 등을 들 수 있다. 경제학에서 얘기하는 비용상승(Cost-push inflation) 인플레이션과 수요견인 인플레이션(Demand pull inflation)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전통적 이론으로 설명하기 힘든 갈등 경제도 새롭게 물가압력을 자극하고 있다. p.30 GDP 성장률 1.4%, 연간 수출증가율 -7.5%는 2023년 한국 경제의 성적표다.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중국 경제 둔화에 따른 영향이 크지만, 2023년은 한국 경제의 민낯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한 해로 판단된다. 즉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국내 경제가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피크 재팬’ ‘피크 차이나’를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볼 처지가 아니다. 한국 경제도 ‘피크 코리아’ 리스크가 예상보다 빨리 찾아오고 있는 느낌이다. p.50 미국이 중국과의 격차 유지를 위해 글로벌 자금의 중국 쏠림 현상을 막아야 할 필요성이 커진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미-중 간 패권전쟁이 본격화되기 이전에 막대한 글로벌 자금은 중국 블랙홀에 빨려 들어갔다. 자본의 중국 쏠림 현상은 중국이 미국과의 경제적 및 기술적 격차를 줄여가는 데 큰 원동력이었다. 특히 중국 경제 부상 이후 달러화에 대한 신뢰도 저하는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미국 입장에서는 그 어느 것보다 치명적 위협이었다. 달러 체제마저 흔들릴 경우 미국과 중국 간 격차가 순식간에 줄어들거나 역전마저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할 것이 분명하다. p.70 오늘날 전 세계가 부채(=빚)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통계마다 다소간의 차이는 있지만, 국제금융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부채 총액이 313조 달러에 달한다. 이는 역대 최대치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팬데믹의 여파로 2022년 초에 기록했던 최대치인 306조 5,000억 달러를 또다시 경신한 실로 놀라운 수치라 할 수 있다. 부채 증가는 글로벌 주요국이 견인했다. 선진국 중에서는 미국, 일본, 프랑스를 중심으로, 신흥국에서는 중국, 인도 및 브라질 등 경제 규모가 큰 국가들의 부채 증가가 일조했다. p.97 중물가-중금리 시대의 가장 큰 회색 코뿔소는 중국이다. 저자는 중국 부채 리스크를 자전거에 자주 비유한다. 중국 부채 자전거는 그동안 우려도 있었지만 잘 달리고 있어서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팬데믹과 고금리 그리고 시진핑 체제라는 돌부리에 부채 자전거가 ...
  • 박상현 [저]
  • 성균관대학교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연구원 및 이코노미스트로 약 30년간 리서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을 시작으로 대우경제연구소, 대우 루마니아은행 및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리딩투자증권을 거쳐 현재 하이투자증권투자전략부 매크로 담당 전문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다수의 경제 포럼 위원과 경제 관련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며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조선일보〉 〈연합인포맥스〉 등이 주관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경제 부문에서 다수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경제흐름을 꿰뚫어보는 금리의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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