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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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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 부족을 이겨내고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글 읽기 핵심 포착능력을 높이는 기술, 모든 경쟁에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 저자 박성후는 “글은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상투적인 말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그가 자신의 생을 포기할 뻔했던 아픔을 극복하면서 깨달은 통찰이다. 그는 13가지 직업을 거치면서도 삶의 희망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다가 자신만의 글 읽기로 3,000권이 넘는 책을 독파하고 인생을 행복과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 글 속에서 사람을, 위대한 인생의 멘토를 만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자신이 오르려는 최고의 경지에서 이미 레전드가 되어 있는 전문가 100명을 만나 배움을 전수받을 수 있다면 성공의 가능성은 무척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할 방법은 비용과 시간을 얼마든지 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쉽게 찾기 힘들다. 저자는 일단 서점의 서가로 달려가라고 조언한다. 그곳에는 그토록 배우고 싶은 전문적 노하우를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정성을 들여 풀어낸 책들이 즐비하게 꽂혀있다. 저자는 글 읽기의 본질이 내가 원하는 분야의 스승들을 만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이제 목적에 맞는 책을 선택했다면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문제가 남아있다. 저자는 글을 잘 읽는 사람과 못 읽는 사람의 성과는 프로와 아마추어만큼이나 격차가 벌어진다고 말한다. 잘못된 글 읽기를 하는 흔한 이유는, 일단 너무 천천히 읽기 때문이고, 그다음으로 지속적으로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읽고 난 뒤에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삶에 적절히 활용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확한 목표의식으로, 더 빠르게 읽고, 핵심을 뽑아내서 자신의 삶에 활용할 수 있는 글 읽기 노하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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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읽기의 핵심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 IQ보다 글 읽는 속도가 더 중요하다 빠르게 읽으면 무조건 이긴다 저자는 글을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하라고 강조한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읽기 시작하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삶을 바꾸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을 바꾸고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걸어가게 하는 디딤돌로서 이 세상에 글 읽기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확신한다. 이 책은 글 읽기를 알려주는 책이다. 실제 글을 읽을 때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방법을 알려준다. 초등학교 때 글을 읽던 버릇에서 한 치도 나아가지 못하고 헛되이 시간만 낭비하는 글 읽기 초보에게는 고매한 글 읽기 철학보다 손에 잡히듯 이해되는 실질적인 글 읽기 노하우가 필요하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각 단계별로 글을 잘 읽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예를 들면 저자는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잘못된 글 읽기 습관인 묵독(silent reading)에 관해 설명한다. 묵독이란 입으로 소리를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읽는 것을 말한다. 물론 때로는 묵독을 해야만 할 때가 있긴 하지만, 경제, 경영, 자기계발과 같이 빠르게 핵심 정보를 걸러내야 하는 실용적 글 읽기에는 결코 추천할 만한 방법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소리 내서 읽지 않고 마음속으로 읊으며 글을 읽는 것은 마치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긴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인생의 목적을 이루는 글 읽기 5단계 1단계 마인드셋_나만의 책 읽기 성공 공식을 세워라 2단계 속도 뛰어넘기_핵심을 포착하라 3단계 스키핑 & 스캐닝_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읽어라 4단계 핵심단어 뽑아내기_한 권의 책을 세 단어로 정리하라 5단계 질문하기_질문의 수준을 높여라 “느리면 죽는다! 속도는 모든 것을 이긴다” 학습 천재들의 비결은 핵심 포착 능력! 글 읽는 속도가 진짜 실력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독서법은 시나 소설 같은 문학 작품을 위한 노하우가 아니다. 자기계발이나 지식과 지혜를 늘리기 위한 정보성 책자를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능률을 높여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가장 빠르게 다독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저자만의 글 읽기 기법이 들어 있다. 그는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오랜 기간 방황하다가 책을 읽기 시작했고, 읽은 책의 권수가 쌓여가면서 이 책에 소개되는 글 읽기를 개발했다. 그리고 수천 권의 책 속에서 많은 스승을 만나 인생의 의미와 방향을 찾고 종국에 행복과 성공으로 이어지는 길에 들어설 수 있었다. 저자가 공개한 포커스 리딩 5단계 글 읽기는 단지 책을 읽을 때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학교 공부를 할 때나, 특정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할 때도 적용할 수 있다. 모든 분야에서 시간 절약과 능력 개발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장 먼저 글 읽기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다음으로 원하는 내용이 들어 있는 책을 고르고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돕는다. 저자는 전체 9개의 장과 부록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1장에서는 무의미한 글 읽기가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어야 하는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2~3장에는 자신이 설계한 삶의 로드맵과 글 읽기의 방향을 맞추어 실질적으로 커리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나온다. 글 읽기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여는 것이다. 4장에서는 글 읽기를 통해 1만 시간의 법칙을 단축해서 빠르게 고수에 오를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고 5~9장까지 본격적인 포커스 리딩의 핵심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부록에서는 저자가 효과를 확인한 나만의 One Page 요약노트를 작성하는 자세한 방법을 소개한다.... 〈포커스 리딩〉 교육 후기 “포커스 리딩은 비효율적인 책 읽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준다.” -장인순/한국원자력연구원 소장- “1%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포커스 리딩을 완벽하게 터득하라.” -김득갑/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 “포커스 리딩은 책을 읽는 기술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최염순/한국카네기연구소소장- “내 경쟁자가 몰랐으면 하는 글 읽기 기술이다. 단순한 독서법인 줄 알았는데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이경선/공무원- “왜 학교에서는 이런 중요한 교육을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모든 공부, 시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주영/고등학생- “포커스 리딩을 이제야 배웠습니다. 오늘 답을 발견했습니다. 왜 이런 책 읽기의 원칙과 방법을 몰랐을까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문혜란/교사- “왜 나는 이런 간단한 방법을 모르고 살았을까요? 진작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김순애/학원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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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글을 읽어라 PART 1 위대한 삶으로 올라서는 계단 1장 다른 세계로의 문을 열다 글자가 아니라 생각이다 너머의 세계로 들어가는 공식 E=mc2 세상에서 가장 길고 튼튼한 지렛대 2장 터무니없는 도전, 그것이 광기를 만든다 증명할 필요 없는 도전 아, 다시 한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광기와 열정이 어우러진 삶 3장 단 하나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법 비현실적인 도전, 그 순간 현실을 뛰어넘는다 나를 자유롭게 만드는 한 문장 단 하나의 최종 목표를 향한 꿈의 비탈길 4장 1만 시간의 법칙 깨뜨리기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배는 어떠한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위한 비장의 기술 20은 80보다 크다 2부 핵심을 빠르고 정확하게_포커스 리딩 5단계 5장 1단계_마인드셋 도끼날부터 갈아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단계 프로세스 나만의 특별함, 경계 너머에 있다 고수들은 글자를 읽지 않고 머리에 그린다 6장 2단계_속도 뛰어넘기 핵심과 결론부터 잡아라 두뇌의 순간 인지감각 활성화 초감각 두뇌 만들기 훈련 방법 7장 3단계_스키핑 & 스캐닝 너무나 단순한 두뇌의 정보 인식 메커니즘 '읽는다'의 진정한 의미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1%의 핵심을 이해하면 99%는 자동으로 따라온다 8장 4단계_핵심단어 뽑아내기 질은 언제나 양을 이긴다 3의 법칙 활용하기 9장 5단계_질문하기 통찰력은 질문에서 나온다 하나의 질문이 로마제국을 만들었다 질문의 시작과 끝 부록 One Page 요약노트 epilogue 내 삶에 적용하는 글 읽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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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글을 읽는가? 읽으면 뭐가 좋은가?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런 질문을 생각해보지 않고는 글 읽기의 본질과 최선의 방법을 발견하기 어려울 수 없다. 글 읽기는 단순하게 글자를 본다는 뜻이 아니다. 글을 읽는다는 것은 글 속에 담긴 생각과 의도와 목적을 읽는 것이다. 글 읽기는 시공을 뛰어넘어 생각을 만나는 것인 동시에 서로의 생각이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의 교류를 통해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글 읽기 계획을 세우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목적과 의미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일이다. 목적이 없는 글 읽기는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 효율적으로 자신의 핵심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희소가치를 갖춰야 한다. 똑똑한 글 읽기는 글 속에 숨어 있는 성공한 이들의 노하우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에 달려있다. * 평범한 삶에서 특별한 삶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결심’이 필요하고, 그 결심의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는 글 읽기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흐릿한 목표를 선명하게 하고 느슨해진 의식을 명료하게 하기 위해서는 글을 읽어야 한다. 삶을 개선할 마음이 있다면 일단 글 읽기 목표를 세워라. 목표를 세우고 나면 수많은 선구자가 당신의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 누구든 이와 같은 방법으로 1년 동안 10권 이상의 책을 열 번 반복해서 읽는 과정을 거친다면 1년이면 마음가짐, 생각하는 능력,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엄청나게 높아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목표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지식을 바탕으로 한 확신,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이 눈에 보일 것이다. * 우리의 인생에 주어진 것 중에서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지만 그 양을 늘리거나 줄일 수 없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은 관리의 대상이 아니다. 다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가치 있게 쓸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 어떤 목표든 그것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찾아 나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그것이 모방이다. 모방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모방보다 더 효과적인 성취의 기술은 없다. 인간의 모든 성공 스토리는 결국 창조적 모방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정신자세와 방법, 그리고 핵심 노하우를 찾아내야 한다. 모방에 관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 창조는 무지개가 아니다 파랑새도 아니다. 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이미 존재하는 것에 미세한 변화만 주어도 손에 쉽게 잡히는 것이 창조다. 하수는 백지상태에서 완전한 창조를 그리겠다고 덤비지만, 고수는 치밀하게 베낀다. 치밀한 모방의 끄트머리에서 새로운 재창조가 나온다. * 1만 시간의 법칙을 깨뜨리는 방법은 포커스 리딩의 원칙이자 방법과 맥이 같다. 핵심과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다. 세상은 20 : 80 법칙보다 훨씬 더 극단적이다. 1 : 99가 오히려 더 자연스럽다. 1%의 핵심과 99%의 주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1% 핵심에 집중하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는 포커스 리딩의 원리는 바로 이것이다. 인생의 성공 여부가 삶의 목적을 정의한 사명에 집중하느냐에 달려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 글을 읽는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목표에 대한 확신이다. 자신이 세운 목표가 글 읽기를 통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중요...하다. 이는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막연한 희망이나 기대로 목표를 이루기 어려운 이유는 확신처럼 강력한 몰입 에너지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탓이다. 몰입이 없으면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어렵다.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과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동기부여의 동력임을 잊지 마라. * 소리 내서 읽지 않고 마음속으로 읊으며 글을 읽는 묵독은 마치 사이드브레이크를 당기고서 가속 페달을 밟은 것과 같다.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아놓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가속 페달을 밟아 봐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두뇌의 잠재력이 아무리 대단하다 하더라도 묵독이라는 사이드브레이크를 당긴 상태로는 일정 속도 이상으로 글을 읽을 수 없다. 글을 빠르게 읽고 싶다면 묵독 습관을 버리는 것이 좋다. * 동일한 시간 동안 공부하고 책을 읽어도 그 분량이 너무 적거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고 책을 읽었는데 기억이 안 나거나, 시험이나 비즈니스에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런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입력되는 정보가 많을수록 정보가 새롭게 변형될 여지도 늘어난다. 이는 정보 간에 결합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그만큼 다양해지기 때문이다. 입력된 정보를 독창적으로 재구성해서 출력하는 능력을 우리는 ‘창의력’이라고 부른다. 글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보고 듣고 읽은 것이 많을수록 새로운 생각을 뽑아내는 능력, 즉 창의력이 향상된다. * 포커스 리딩 기술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버리기’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다. 버리기가 핵심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하고 깊은 의미를 갖는다. 비단 글을 읽을 때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이 같은 원리다. 핵심, 진리, 가치 등 중요한 무엇인가를 얻고 싶다면 중요하지 않은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오랫동안 누적된 습관, 패턴, 사고방식 등을 바꾸거나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없다. * 글의 내용을 단 한 번 읽고 모두 저장한다는 것은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복 읽기를 통해 이해와 저장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스키핑 & 스캐닝은 한 번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몇 번의 반복을 통해 단계적으로 이해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처음 스키핑 & 스캐닝을 할 때는 약 50% 정도만 파악한다는 느낌으로 핵심만 보라는 것이다. 나머지 50%는 반복해서 읽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이삭줍기할 수 있다. * 글을 읽을 때 저자의 메시지에 반드시 동의할 필요는 없다. 저자는 한 개인으로서 자기의 생각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그것을 자기 자신에게 맞게 해석하고 활용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그래서 글은 다양하게 읽으면서도 자신만의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핵심단어 역시 철저히 자신의 관점에서 걸러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주관적이고 독립적인 글 읽기다. *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핵심과 본질에 집중하려면 평범한 눈으로는 어려운 일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는 것은 그 수준에 합당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다.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 알지 못하면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 것과 같다. 우리가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할 때, 등대가 되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질문이다. 질문이 없다면 현명한 선택과 집중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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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후 [저]

• 저자는 바쁜 현대인들의 비효율적인 독서습관을 바로잡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책을 효율적으로 읽도록 돕기 위해 포커스 리딩을 개발했다. 2006년 포커스 리딩 아카데미를 설립한 그는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히 강의를 하고 있으며 PCA 생명, 동아산업 등 다수의 기업에서 독서 경영 컨설팅을 담당했다. 현재 '주'비즈노, '주'이노월드의 지식경영 파트너로 수많은 수강자들에게 빠르고 알뜰하게 책 읽는 법을 전수하고 있는 그는 사람들에게 전략적인 책읽기 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오늘도 자부심을 안고 강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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