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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하이 : 키 큰 나무·건물·산·하늘·신의 영역까지 높고 높은 곳에 펼쳐진 세상에 관한 모든 지식
McGeachin, Jess, 윤영, 정현철 ㅣ 더숲 ㅣ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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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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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page/224*278*12/590g
  • ISBN
9791192444956/119244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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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키 큰 나무·건물·산·하늘·신의 영역까지 높고 높은 곳에 펼쳐진 세상에 관한 모든 지식! 상상력을 높이고 최고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책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나와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되고, 나를 포함한 우리의 세상에 대해 많은 질문을 품게 된다. 나는 세상의 어디쯤에 살고 있을까? 우리 발밑에는 어떤 세상이 숨겨져 있을까? 우리 머리 위에는 어떤 세상이 존재할까? 《HIGH하이》는 이 질문에 제대로 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서 말하는 HIGH하이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의 높음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상상할 수 있는 많은 추상적 개념의 HIGH하이를 포함한다. 《HIGH하이》에서는 다양한 ‘높은 세상’이 펼쳐진다. 햇빛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수천 년 간 조금씩 올라간 오래된 거인들인 나무들, 인간의 욕망을 위해 끝없이 뻗어 올라가는 높은 건물들, 먼 거리를 이동하고 먹잇감을 찾기 위해 높은 곳을 나는 생물들, 대륙의 충돌로 만들어진 높은 봉우리 히말라야산맥, 우주 속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높은 하늘의 모습, 더 나아가 깊고 높은 신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HIGH하이라는 단순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 눈에 보이는 세상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세상을 상상하고 사고하게 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넓어지게 된다. 이 책의 감수를 맡아주신 우리나라 과학 영재들의 교육 정책 등을 담당해온 정현철 전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은 이 책을 다음과 같이 권한다. “깊은 바다의 신비로운 세계, 생명의 다양성, 끝없이 펼쳐진 하늘의 아름다움, 고대의 역사와 기술의 진보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을 놀라운 지식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주변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것이며, 과학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탐험하고, 발견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더숲STEAM 시리즈로, 《HIGH하이》와 함께 ‘깊음’의 개념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DEEP딥》도 출간되었다.
  • 쉽고 재미있는 지식과 생생한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 머리 위에 펼쳐진 세상 이야기 이 책은 우리 머리 위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다. 안전벨트를 하고 날개를 활짝 펼친 후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면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나무 위 세상이다. 수천 년을 살아온 세쿼이아 같은 키 큰 나무를 시작으로 건물, 새와 곤충, 비행 기계, 산봉우리, 하늘, 하늘의 신과 별의 신까지 점차 영역을 넓혀 가며 우리가 접근하기 쉽지 않은 ‘높은’ 곳들을 두루 탐험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방대하다. 그럼에도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저자 제스 맥기친(Jess McGeachin)이 오스트레일리아의 떠오르는 그림책 작가이자 멜버른 박물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 지질학, 천문학, 고고학, 생물학, 철학 등에서 얻은 폭넓은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고 다양하게 풀어 놓았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과 흥미로운 지식, 정교하고 상상력 넘치는 그림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눈길도 사로잡는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비밀 균근망으로 대화를 나누는 나무들을 마주치고, 나무가 집인 동물들을 만나고, 송골매가 고층 건물 한 켠에 튼 둥지에 다다른다. 또한 소석회와 찹쌀 풀로 접착력을 높인 중국의 만리장성을 지나고, 최초로 하늘을 날았던 척추동물인 익룡과 함께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비행 기계를 만든 르네상스 시대의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고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오늘에 이른 비행의 역사와 조우한다. 낯설어서 더욱 신나는 ‘높은 세상’으로의 탐험 우리는 눈앞이나 발밑을 보는 데는 시간을 많이 쓰지만 하늘은 잘 올려다보지 않는다. 그러나 나무 위에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 나무가 집인 동물들은 날카로운 발톱, 재주 많은 꼬리, 잘 늘어나는 피부 덕분에 땅을 밟지 않고도 살 수 있다. 나무는 한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옆 나무보다 햇빛을 더 받기 위해 줄기를 키우고 가지를 뻗는 것이다. 특히 세쿼이아는 큰 키 때문에 뿌리에서 흡수한 물이 가지까지 오지 않자 나뭇잎으로 안개 속 수분을 빨아들여 수천 년 동안 생존해 왔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신을 기리기 위해, 왕과 왕비를 기억하기 위해, 적을 감시하기 위해 높은 건물을 지었다. 그러나 현대의 고층 건물은 아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를 정도로 더 높아지고 있다. 100년 전에는 300미터가 넘는 건물이 말도 안 되게 높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부르즈 할리파는 구름을 뚫고 830미터까지 솟아 있다. 최초로 하늘을 난 척추동물인 익룡을 비롯하여 비행에 적합한 다양한 날개를 가진 조류, 그리고 척추동물보다 먼저 날아오른 곤충이 하늘을 지배해 왔다. 물론 몸집이 작다고 해서 멀리 가지 못하는 건 아니다. 작은멋쟁이나비는 사하라 사막을 가로질러 유럽에서 아프리카까지 가는데, 2~3주밖에 살지 못하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오는 나비는 원래 출발했던 나비의 먼 후손이라고 한다. 여기에 인간이 도전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새와 박쥐가 나는 법을 관찰해서 비행 기계를 만들고자 했다. 그는 비록 실패했지만, 이후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새로운 비행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구는 다섯 겹의 스웨터를 껴입은 것과 다름없다. 이 스웨터는 지구 복사 에너지를 흡수하고, 별똥별을 태워 버리며, 공기가 우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스웨터에 구멍이 나고 있다. 특히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이 높아지면서 화석 연료 고갈은 물론 이산화 탄...
  • 감수의 글 이륙 준비를 하세요 높은 곳에서의 삶 아주 오래된 거인들 나무가 집이에요 둥지와 은신처 사라지는 숲 높은 건물들 무덤과 신전 적의 침입을 막아라 높이, 더 높이 높은 곳을 나는 것들 어떤 날개가 좋을까? 춤추는 작은 곤충들 비행 패턴 자연에서 얻은 영감 하늘을 나는 사람들 높은 봉우리들 딱 적당한 고도 산에서 사는 삶 위험한 꿈 높은 하늘 구름 관찰하기 심각한 위험 우주에서 보는 지구 높은 신의 영역 하늘의 신/별의 신 별에 얽힌 이야기 바쁜 하늘길 비행 규칙 용어 사전 찾아보기
  • 우린 눈앞이나 발밑을 보는 데에는 시간을 많이 쓰지만 하늘은 잘 올려다보지 않아요. 하지만 가지가 뻗어 나오는 줄기에서 무성한 잎사귀로 뒤덮인 꼭대기 사이에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어요. 이곳에서 살려면 급강하와 활공을 잘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집이 있으면 아래로 내려갈 필요가 없어요. -〈높은 곳에서의 삶〉 중에서 나무는 오랜 기억을 품고 있어요. 연륜연대학자는 나무의 시간을 연구하는 과학자예요. 그들은 나무줄기의 나이테를 읽어서 수백 년 전에 나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낼 수 있어요. 폭이 넓은 나이테는 그해가 따뜻하고 습했음을, 폭이 좁은 나이테는 그해가 춥고 건조했음을 알려 준답니다. -〈아주 오래된 거인들〉 중에서 울퉁불퉁하고 마디가 많은 나무는 자연 세계 최고의 부동산이에요. 수많은 새, 박쥐, 곤충, 개구리 등이 나무의 빈 공간을 집으로 삼고 살아요. 하지만 집을 오래 비우면 곤란해요. 그 집을 노리는 다른 동물이 많으니까요. -〈둥지와 은신처〉 중에서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에 가까이 다가가는 게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이었어요. 하지만 현대의 고층 건물은 그 끝을 모르고 높이 치솟고 있어요. 종종 아래쪽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요. -〈높은 건물들〉 중에서 사람들은 열심히 성을 지어 경계를 표시했지만, 자연은 이런 데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높은 산에 지어진 만리장성은 이미 허물어지기 시작했거든요. 병사들이 서 있던 자리에는 나무가 자라고, 검독수리는 하늘 높이 날아다녀요. 어쩌면 자연이 우리를 감시하고 있는 건지도 몰라요. -〈적의 침입을 막아라〉 중에서 발명가들은 늘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빌려 왔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는 새와 박쥐가 나는 법을 관찰해서 사람이 타고 하늘을 나는 비행 기계를 만들고자 했어요. 비록 그는 사람이 나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의 설계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자연에 눈을 돌리게 했고, 결국 오늘날 우리가 이용하는 항공기가 탄생했어요. -〈자연에서 얻은 영감〉 중에서 산은 성스러운 곳이에요. 사가르마타, 초모룽마, 에베레스트산은 모두 같은 봉우리를 일컫는 말이죠. 누군가에겐 이곳이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보호받아야 할 어머니신과 같은 존재랍니다. -〈높은 봉우리들〉 중에서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그래프로 그려 보면 아마 이 책에 그려진 높은 산보다 더 가파른 그래프가 완성될 거예요. 지구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성도 커져 가고 있어요. 이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여야 해요. 그래도 이산화 탄소 배출량은 우리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잖아요. -〈심각한 위험〉 중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봐요. 아마 수천 년 전 사람들도 지금 우리가 보는 것과 똑같은 광경을 보았을 거예요. 빛나는 별들과 불타는 혜성을 말이에요. 우리가 과학을 이용해 밤하늘을 이해한다면, 고대 문화는 우주를 배경으로 거대한 전투를 벌이는 신과 거인이 나오는 신화로 설명했답니다. -〈높은 신의 영역〉 중에서
  • McGeachin, Jess [저]
  • 윤영 [저]
  •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밥 로스 컬러링북》, 《The Art of 인크레더블2: 디즈니 픽사 인클레더블2 아트북》, 《암호 클럽》(1~15권), 《살아남은 자들》(1~6권), 《이어위그와 마녀》, 《탐정 클럽》(1~5권), 《1등 없는 1등》, 《발명의 역사》, 《용기의 땅 1부》(1~5권) 등 다수가 있다.
  • 정현철 [저]
  •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원장.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과학교육 및 천문학 전공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영재 교육 초기부터 영재 교육 기관에서 활용할 수학·과학 분야 영재 교육 콘텐츠를 다수 개발하였습니다. 과학 영재들이 수학, 과학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성과 탐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 개발과 국가 과학 영재 교육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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