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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큰글자도서) : 10년 앞선 고령사회 리포트
리더스원(매일경제신문사)1 ㅣ 김웅철 ㅣ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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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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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page/207*294*0
  • ISBN
9791164846818/116484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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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대한민국 코앞에 닥친 초고령사회 세상에 없던 ‘문화’와 ‘비즈니스’가 출현한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 65세 이상 인구가 약 30%에 달했고 그중 75세가 넘는 초고령자들이 절반이 넘는다. 2025년이 되면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초저출산까지 겹쳐 국가소멸 위기설까지 들려오는 심각한 상황이다. 일본은 2000년 초부터 고령사회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과정 속에서 고령화에 관한 나름의 노하우와 대처법을 축적했다. 그중에서도 두드러진 특징으로, 고령자를 비롯한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의 출현했고 고령친화적인 고령화 정책과 기술들이 대거 등장 한 점 등은 우리가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 책은 은퇴 및 시니어 트렌드 전문 칼럼니스트인 김웅철 저자가 일본이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때부터 그 현장을 취재하며 분석한 시니어 리포트로서,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로 하여금 고령화를 대처하는 일본의 노하우와 지혜를 엿보게 해주는 유용한 참고서다.
  • A.I., 펜데믹, 기후변화… 그 무엇보다 심각한 변화가 온다 인구 절반이 노인 되는 ‘초고령사회 대한민국’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자 인구 비율이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라고 한다. 2025년이면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일각에서는 그보다 이른 2024년 하반기에 그 시기에 진입할 것이라 전망했다. 바로 올해부터다. 초고속 고령화에 저출산 심화까지 겹치면서 한국은 급속도로 발전한 이래 성장의 정점을 찍고서 내리막길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나아가서는 국가소멸까지도 거론되고 있다. 반세기 안에 인구 절반이 노인이 될 수 있다는, 이른바 ‘대한노인민국’이란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형국. 초고령화에 빨리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당장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우리보다 십여 년 앞선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신(新)고령사회로 가는 길을 찾다 2000년 초부터 최고령국가가 된 일본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우리보다 십여 년 앞서서 초고령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은 고령화에 있어서 한국의 선배 격이다. 고령사회를 대응하고 있는 그들의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일본의 초고령사회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크게 두 가지로 보았다. 먼저 중장년층과 젊은 층의 가치관이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다는 점, 그리고 고령화 정책과 기술이 현장 중심으로 발전하며 고령 친화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변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함께, 천천히’라는 키워드가 초고령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치매카페와 같은 모임이 생기고, AI택시와 같은 혁신적인 교통수단이 도입되면서 고령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대형 마트에서는 고령자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인 ‘슬로 계산대’가 운영되며, 젊은이들은 고령자의 짝꿍 역할을 하면서 IT 기기 사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고령자들의 요양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는 ‘버스가 오지 않는 정류장’을 만들어 치매 환자들의 배회를 예방하는 요양원이 있고, 의료와 간병이 하나로 통합된 ‘의료·간병 복합체’와 ‘커뮤니티 케어’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더불어, 일본에서는 초고령 대학인 ‘어른 대학’이 운영되어 시니어들이 다시 한번 학창 시절을 즐길 수 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니어 비즈니스들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일본의 편의점은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확대했고, ‘메디컬 피트니스’와 같이 건강과 피트니스를 결합한 새로운 건강수명 비즈니스도 등장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된 사회적 현상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하면서 일본의 초고령사회에 대한 고민과 시도를 전달하고자 한다. 일본의 고령화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예견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우리는 일본의 성공 사례들을 통해 우리만의 고령화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과정에서 도움이 되어줄 유용한 참고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고령화가 단순히 인구 구조의 변화가 아니라, 사회와 문화의 변화라는 것을 깨닫고, 그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궁극적으로 초고령사회를 넘어 신고령사회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 들어가며 1부. 예고된 미래, 초고령사회의 신풍경 ● 함께 그리고 천천히 - 스타벅스, 치매와 만나다 치매 가족들의 마을 거점 ‘스타벅스 치매카페’ - AI택시, 고령자의 일상을 바꾸다 버스와 택시의 장점만 딴 ‘주문형 교통’의 등장 - 장 보기, 묘지 청소, 산보 동행, 취미 상대까지 진화하는 가사 대행 서비스 - 편의점의 슬로 계산대 ‘느긋하게 천천히’는 초고령사회 핵심 키워드 - 일본에는 ‘손자의 날’이 있다 초등생 입학 선물은 조부모 몫 - 반려견도 고령화 반려동물 요양원, 방문 요양 서비스의 등장 ● 초고령사회 신풍경 - 일본 열도를 놀라게 한 ‘45세 정년제’ - “소득 많아도 연금 안 깎습니다” 은퇴자 ‘연금 감액제’ 폐지 - 40년 만의 대전환 달라진 일본의 상속 - 고령 직원 산재 막는다 고령 근로자 매뉴얼 만드는 일본 - 치매 머니를 보호하라 ‘돈의 간병’까지 신경 쓴다 - 중장년 히키코모리 61만 명 부모 사후의 ‘서바이벌 플랜’은? - 오타쿠가 늙었습니다 “내 보물들을 어찌하오리까?” - “내 유산을 기부합니다” 홀로 고령자의 새로운 종활 트렌드 ‘유증’ 2부. 유쾌한 시니어가 온다 ● 액티...
  • 김웅철 [저]
  •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국제부, 정치부, 산업부 등을 거쳐 도쿄특파원을 지냈다. 2000년에는 게이오대학교 연구원으로 아시아 금융위기를 연구한 바 있다. 저서로는 (공저), (공저), <복잡계 경제학>(역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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