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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의 벽 
와다 히데키, 권혜미 ㅣ 넥스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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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6월 20일
  • 페이지수
208page
  • ISBN
9791188389520/118838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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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화제의 건강도서 ‘80세의 벽’ 저자가 알려주는 ‘우울의 벽’을 뛰어넘는 방법 우울증은 새로운 인생을 여는 문이다 우울증은 뇌의 하드 부분과 소프트 부분이 고장 나서 생기는 병이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감소해서 생기는 하드 문제는 약물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약물치료와 동시에 잘못된 생각과 견해로 인해서 생기는 소프트 문제를 고치지 않으면 우울증은 재발할 확률이 꽤 높아진다. 역으로 생각하면 우울증과 그 치료는 인생을 바꿀 기회다. 지금까지 약 1천 명이 넘는 우울증 환자를 치료한 저자는 ‘우울의 벽’을 극복하면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앞으로 닥칠 마음의 위기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 담긴 우울증에 관한 올바른 지식으로 몸과 마음을 지켜보자
  • ◆ 우울증에 관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3가지 첫 번째, 우울증은 많은 정신질환 중에서도 ‘(일단은) 치료하기 쉬운 병’이라는 점이다. 우울증 환자의 60%는 약물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빨리 증상이 호전된다. 초기일 때는 다른 치료법과 병행하면서 천천히 우울증을 치료하면 거의 90% 정도가 증상이 완화된다. 두 번째 ‘우울증은 매우 재발하기 쉬운 병’이다. 초발 후 5년 이내에는 40%의 사람이, 그 후에는 60%의 사람이 재발한다. 게다가 한번 재발하면 그 후에는 재발할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진다. 세 번째는 ‘우울증은 자살로 이어지기 쉬운 병’이라는 점이다. 자살하는 사람의 50%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자살자의 삶을 돌아보면서 자살의 원인과 동기를 분석하는 ‘심리적 부검’을 진행한다. 그 검증 작업을 통해서 알려진 것이 자살의 60~80%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이렇듯 우울증은 자살과 매우 밀접한, 우울증은 자살과 매우 밀접한, 즉 ‘죽음까지 이르는 병’이다. 바로 이 책을 집필한 주된 동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줄기를 바라면서, 또한 우울증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이 줄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 ◆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치료하기 쉬운 병이다 ㆍ 남성은 6명 중 1명, 여성은 4명 중 1명이 우울증에 걸린다 ㆍ 왜 여성이 더 우울증에 잘 걸리는 걸까? ㆍ 좋은 일이 생겨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ㆍ 치매로 착각하기 쉬운 ‘노인성 우울증’의 함정 ㆍ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적응장애’란? ㆍ 직장 후배가 우울증 진단서를 내밀었다면? ㆍ ‘변화’는 가족만 알 수 있다 ㆍ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이분법적 사고’란? ㆍ 스트레스에 강한 음식을 알아두자 우울증의 대표적인 심리 증상 ·모든 게 귀찮다 ·외롭다 ·무엇을 해도 즐겁지가 않다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 ·좋은 일이 생겨도 기분이 가라앉는다 ·남 탓을 하게 된다 ·의욕이 없다. 온몸이 쳐진다 ·미래가 불안하다 ·공허하다 ·주변이 무척 신경 쓰인다 ·작은 일로 고민한다 ·계절 감각이 없다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 시작하며 _ 7 제1장 자살로 이어지는 악순환되는 병 우울증에 관해서 알아두어야 할 3가지 17 우울증과 ‘마음’의 관계: 우울증은 게으른 병이 아니다 21 우울증과 ‘몸’의 관계: 이상하게 나른하다 24 왜 우울증에 걸리면 온몸이 아픈 걸까 27 우울증에 걸리면 씻는 것도 귀찮아지는 이유 30 우울증은 ‘악순환’하는 병이다 33 우울할 때는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 36 우울증 치료의 첫 단계 39 진료실 모습을 생중계하자면 42 신경정신과 의사는 ‘약’을 어떻게 고를까 44 우울증 치료 과정: 급성기(진단 후 0~3개월) 48 급성기 환자가 알아야 할 것 51 회복기(진단 후 4~9개월)의 치료 방법 53 유지기(1~3년),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57 재발을 막고, 우울의 벽을 넘는 10가지 마음가짐 61 제2장 스트레스를 줄이는 기분전환 방법 우울증의 주범인 ‘스트레스’를 없애는 2가지 방법 65 스트레스도 ‘생각의 차이’다 68 우울해지기 쉬운 ‘12가지 생각’이 있다 71 회색을 인정하지 않는 이분법적 사고는 피하자 73 ‘당연함’이 불안을 만든다 76 스트레스를 부르고, 우울증을 초래하는 ‘12가지 부적응 사고’ 80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5가지 방법 84 실수해도 괜찮다...
  • 가족만 알 수 있는 변화 우울증은 수많은 병 중에서도 ‘가족’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병이다. 그래서 이 장에서는 우울증 환자 가족이 환자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겠다. 우선 환자의 가족이나 최측근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미묘한 변화’를 알아채는 것이다. 환자는 자신이 우울증에 걸린 것을 모를 수도 있다. 또는 최근에 계속해서 기분이 가라앉아서 우울증이 의심되지만 병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정신과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럴 때는 가족이 먼저 변화를 눈치채고 환자를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한다. 이것이 우울증 조기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울증은 ‘겉으로’ 드러나는 병이 아니다. 따라서 가족 중 누군가가 표정이나 태도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겼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ㆍ 표정이 어둡다. 항상 슬픈 표정을 짓는다. ㆍ 표정이 없다. ㆍ 억지로 웃는다. ㆍ 안색이 안 좋다. ㆍ 생기가 없다. 평소에는 밝고 잘 웃던 사람이 이렇게 변했다면 주의해야 한다. 우울해지면 표정뿐만 아니라 ‘말투’에도 변화가 생긴다. 최악이다, 망했다, 끝이다, 무리다, 못 한다, 의미 없다 등 부정적인 단어를 평소보다 많이 쓴다. 그리고 ‘1인칭 남발’을 많이 한다. 1인칭 남발이란 ‘내가’, ‘나의’라는 대명사를 자주 쓰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테면 “내가 나빴다.”, “내가 해야만 한다.”, “내 책임이다.”, “내 역할이다.” 등 자책하는 말을 남발하는 것이다. 본문 155~156쪽 중에서
  • 와다 히데키 [저]
  • 1960년 오사카 출생, 정신과 의사, 도쿄대학 의학부 졸업 후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교에서 국제 연구원을 지냈다. 노인 정신의학, 정신분석학(특히 자기심리학), 집단정신요법학을 전문으로 다룬다. 항노화와 상담에 특히 강한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을 개업하고 원장이며, 고령자 전문 정신과 전문의로 30년 이상 노인 의료에 종사해 왔다. 한국에서는 《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내 꿈은 놀면서 사는 것》 등 다수의 책이 출간되었다.
  • 권혜미 [저]
  •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 일본어와 책에 매력을 느끼고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여러 분야의 도서를 기획하고 있으며, 저자와 독자의 사이를 잇는 뿌리 깊은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돈의 경영》,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일해줘서 고마워요》, 《과거에 사로잡힌 당신에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 《부자가 보낸 편지》, 《아이의 속마음이 한눈에 보이는 마법의 카드》,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스트레스 제로인 사람의 머릿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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