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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역사 1: 불에서 프로이트까지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1 ㅣ 피터 왓슨(Peter Watson), 남경태 ㅣ 들녘 ㅣ Ideas : a history of thought and invention, from fire to Fre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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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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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page/153*224*0/1721g
  • ISBN
9788975278365/897527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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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역사(총2건)
생각의 역사 1: 불에서 프로이트까지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40,500원 (10%↓)
생각의 역사 2: 20세기 지성사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40,500원 (10%↓)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총3건)
생각의 역사 2: 20세기 지성사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40,500원 (10%↓)
생각의 역사 1: 불에서 프로이트까지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40,500원 (10%↓)
교양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25,200원 (10%↓)
  • 상세정보
  • 인류의 지성사를 영혼·유럽·실험의 세 가지 관념으로 명쾌하게 해석한다! 피터 왓슨의 사람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의 아홉 번째 시리즈 ≪생각의 역사.Ⅰ: 불에서 프로이트까지≫는 고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류 지성사에 관심을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인문교양서이다. 원고지 분량으로 7천매에 가까운 이 책은 인류 역사 전체의 철학, 정치, 경제, 과학, 예술, 일상생활 등에 관한 온갖 생각들을 치밀한 서술과 흥미로운 사례로 재구성한다. 영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문화사가인 이 책의 저자 피터 왓슨은 왕과 황제, 왕조, 장군들이 빠진 역사, 군사 원정, 제국 전설, 정복과 평화조약이 누락된 역사로, 기존의 역사서에서 즐겨 다루던 주제를 제외했다고 한다. 그 대신, 시간을 기원전과 기원후로 구분하는 것은 누가 언제부터 생각한 것인지, 플러스와 마이너스 기호는 언제 어디서 수학에 도입되었는지 등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 생각과 발명을 논의한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영혼, 유럽, 실험의 세 가지로 생각한다. 영혼의 관념은 내세를 발명한 중세의 그리스드교 시대- 근대의 무의식으로 연결하는 주축이다. 두 번째로 꼽은 유럽은 중세 이래 인간의 생각을 주도해왔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자연의 이해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실험의 시대가 중심이 된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함께 아라비아, 인도, 중국 등 구세계 모든 문명의 역사에 골고루 비중을 두고 있으며, 한반도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의 조각과 세종의 한글까지 언급하며 시각의 균형을 유지한다.
  • 피터 왓슨의 손끝에서 태어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생각의 역사1-불에서 프로이트까지>는 들녘이 교양시리즈로 펴내는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의 아홉 번째 타이틀로 고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류 지성사에 관심을 가진 일반 대중이 읽을 수 있는 인문교양서이다. 그러나 이 책은 서술 방식과 내용, 그리고 양적인 면에서 기존의 인문교양서와 맥을 달리한다. 독특한 견해로 역사를 관통한다는 점, 자칫 천편일률적이 될 법한 인류의 지성사를 저자의 향기로 버무리되 이를 흥미롭고 정교하게 서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7천 매에 가까운 방대한 양을 통해 철학, 예술, 상식, 과학, 종교, 신념, 세계관 등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문자 그대로 ‘저자의 향기가 투영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라 할 만하다. 저자 피터 왓슨은 영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문화사가로 디트리히 슈바니츠(<교양-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의 저자)나 빌 브라이슨(<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저자)처럼 학문적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저술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오랫동안 영국 BBC 방송국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작에 직접 참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폭넓고 다양한 문화사적 지식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그의 저작은 국내에서 이미 1997년 청림출판사의 <소더비>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들녘 출판사는 근대 정신사를 다룬<생각의 역사2-20세기 지성사>(2009년 10월)와 미술계와 미술시장을 다룬 <메디치의 음모>(2010년 상반기)를 출간할 계획이다. 플라톤적 관심을 아리스토텔레스적으로 이해하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이 책은 “왕과 황제, 왕조, 장군들이 빠진 역사, 군사 원정, 제국 건설, 정복과 평화조약이 누락된 역사”다. 그래서 역사를 보는 시각도 다르다. “시간을 기원전과 기원후로 구분하는 것은 누가 언제부터 생각한 것인가? 플러스(+)와 마이너스(-) 기호는 언제 어디서 수학에 도입되었는가? 현대에는 자살 테러가 많이 일어나는데, 낙원에 가는 영광을 얻기 위해 어떤 행위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또 낙원이라는 묘한 관념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 나의 전반적 목적은 우리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 생각과 발명을 확인하고 논의하는 데 있다.” 플라톤이 정신을 물질보다 우월하다고 본 이후부터 생각의 역사는 늘 일반화로 빠져들었다. 자아나 지식, 존재의 본질, 역사, 그리고 종교나 신, 삶과 사회에 대한 질문은 수백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기본적으로 다를 게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지성사는 여전히 정신을 논의의 중심에 둔 채 수박겉핥기식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왓슨은 바로 이 지점에 분석의 칼날을 들이댄다. 즉 인간의 정신은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인류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발전을 거듭해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는 생각과 실험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류의 역사가 진보되었다고 간주한다. 이렇듯 <생각의 역사1>은 한 마디로 “플라톤적 관심에서 출발한 서양의 지적 전통을 아리스토텔레스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영혼?유럽?실험의 세 가지 관념으로 인류 지성사를 쾌도난마하다! 왓슨은 자신의 담론을 “영혼, 유럽, 실험”의 세 가지 관념으로 못 박으면서 일반대중을 위한 지성사를 개괄한다. 추상적 사고의 초기 징후-조상 인류가 만든 석기-로부터 논의를 시작해 3만 년 전에 만개한 예술, 뒤이은 농업혁명을 조망하고, 그런 다음 고전기 그리스를 역사상 전무후무한 생각의 배양기라고 평가한다. 이 때문에 그는 ‘유럽’을 세 가지 주요 관...
  • 저자의 말 -학문의 통섭을 도와준 사람들 서론 -역사적으로 중요한 생각의 후보들 프롤로그 -시간의 발견 제1부 - 루시에서 길가메시까지 : 상상력의 진화 1 언어 이전의 생각 청소부│직립보행과 육식│직립의 장점│가장 오래된 유물│두뇌 크기와 손도끼의 변화│불│오커│매장│네안데르탈인│최초의 ‘추상적’ 생각│베레카트 람│‘문화적 폭발’│동굴 예술│비너스 소상│주택의 성별 구분│성적 그림│섬유│구슬과 의식 2 언어의 탄생과 추위의 정복 초기 집단의 규모│사냥 도구│옷의 ‘재단’│원시 언어│시베리아에서 알래스카까지 : 말타, 아폰토바 고라, 듀크타이, 베렐레크, 데날리│시노돈트│네안데르탈인의 설골│언어 유전자│노스트라틱어와 기타 원형어│최초의 발음│최초의 단어│최초의 글│ 3 신의 탄생, 집과 가정의 진화 동식물의 사육│‘열점’│‘조상 작물’│불에 대한 통제력│곡물의 재배│비옥한 초승달│농경의 약점│건조해진 세계│선사시대의 인구 위기│정주생활│선사시대의 보건 위기│정주-채집 생활│최초의 주택│나투프·키암 문화│여성과 황소, 종교의 기원│‘불구덩이’│최초의 진흙 사용│여성 소상│석기에서 도기로의 이행│거석문화│말타의 석조 신전│대모신│‘구유럽...
  • 신앙과 이성이 통합될 수 있다는 토마스의 강력한 믿음은 처음에 교회의 비난을 받았다가 나중에는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스승 알베르투스처럼 그도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예를 들어 같은 시대 파리에 살았던 브라방의 시제Siger de Brabant는 철학과 신앙이 화해될 수 없으며 서로 모순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이성과 과학의 영역은 어떤 의미에서 신학의 범위 바깥에 있어야만 한다.” 한동안 이 문제는 ‘이중 진리’의 개념으로 ‘해결’되었다. 교회는 이런 상태를 인정하지 않았고, 전통적 신학자와 과학적 사상가의 소통이 단절되었다. 그러나 이미 시대는 변했다. 독립적인 성향을 지닌 과학자/철학자들은 신앙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이성을 통한 탐구를 계속했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와 그리스도교를 융합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그 덕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환골탈태할 수 있었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를 그리스도교화하고자 했으나 결과는 오히려 그리스도교를 아리스토텔레스화한 격이었다. 세속적 사고방식이 세계에 도입된 결과 인간의 이해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 점은 이 책의 다음 대목과 연관된 주제다. 과학적 방법, 정확한 측정, 효과적이고 지적으로 통합된 세속 세계. 서양의 근대를 어떻게 정의한다 해도 이런 것들이 근본 요소로 포함된다. 그보다 덜 구체적이지만 더 흥미로운 관념은 1050년부터 1200년까지의 어느 시점에 유럽에서 기본적인 심리적 변화, 개인성의 한 형태가 탄생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서양의 심성을 나타내며,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서양이 모든 면에서 앞서간 원인을 설명한다. 만약 개인성이 진정한 원인이라면, 다른 모든 진보들―과학, 학문, 엄밀함, 세속화 등―은 원인이라기보다는 결과가 된다. 이런 감성의 변화를 이끈 것은 주로 세 가지다. 첫째는 도시의 발달이다. 이로 인해 교회 바깥의 다른 직업들, 이를테면 법률가, 서기, 교사 등이 생겨났다. 갑자기 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둘째는 토지 소유관계의 변화다. 장자상속권으로 향하는 추세가 강화되고 영지가 서서히 분화되어 외부의 공격에 취약해졌다. 부수적 효과로, 차남 이하의 아들들은 상속권을 얻지 못해 다른 곳으로 가서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밖에 없었다. 대개의 경우 그 진로란 다른 궁정과 결탁해 전사로 활약하는 것이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서 영웅문학(다른 궁정에서 성공하는 과정)의 취향이 생겨났고, 기사도와 궁정 연애의 관념이 싹텄다(물론 다른 원인들도 작용했다). 내밀한 정서가 일약 초점으로 떠올랐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도 그 예다. 12세기에는 의상에서 대담한 혁신이 있었는데, 이것도 개인성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식이었다. 셋째 요인은 12세기의 르네상스, 고전고대의 재발견이다. 사람들은 얼마 전까지 있었던 결함을 시인할 수밖에 없었고, 고전시대의 저자들이 인간의 다양한 동기,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잘 보여주었다는 점, 교회 바깥에서 완전한 삶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스콜라 철학이 과거의 대가들 간에 때로 커다란 불일치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혼자 힘으로 자기 나름의 새로운 해답을 찾고, 새로운 학설을 구성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관념, 즉 개인적 신앙을 낳았다. 서던은 그것을 이런 구절로 요약한다. “신에게 이르려면 너 자신을 알라.” 기본 관념은 사람마다 개인적 정신의 색깔이 다르다는 것, 각 개인들은 서로 공통이 많지만 신에게 다가선 정도가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이런...
  • 피터 왓슨(Peter Watson) [저]
  • 1943년 런던에서 태어나, 더럼대학교, 런던대학교, 로마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선데이 타임스] 탐사보도팀, [더 타임스] 뉴욕 특파원, [뉴 소사이어티] 부편집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뉴욕 타임스], [옵서버], [펀치], [스펙테이터] 등 여러 신문·잡지에 글을 기고해왔다. 케임브리지대학교 맥도널드 고고학연구소에서 10여 년간 연구했고, 하버드, 런던, 케임브리지, 버클리 등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언론인 출신 문화사가답게 특정 학문에 얽매이지 않고 역사, 철학, 과학, 예술 등 인류 지성사를 모두 아우르며, 거시적인 관점에서 현대 문명의 근간을 탐구한다. 또한 폭넓게 탐사한 방대한 자료들을 철저히 고증하여 군더더기 없이 본질만을 전달하는 글쓰기로 인문 독자들을 사로잡아왔다.
    [생각의 역사 1, 2], [거대한 단절], [저먼 지니어스], [무신론자의 시대] 등 문화사와 지성사를 깊이 있게 탐구한 책들을 집필했으며, 메켄지 포드(Mackenzie Ford)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펴내기도 했다.
    홈페이지 peterwatsonauthor.com
  • 남경태 [저]
  •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제국주의론', '공산당선언'등을 번역하며 사회과학 출판을 시작한 이후 현재는 역사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집필/번역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동양사', '종횡무진 서양사', '종횡무진 한국사'로 이루어진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해 '개념어 사전', '남경태의 스토리 철학 18', '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역사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야기 서양 고사성어', '철학으로 본 바둑에세이', '위기의 지구', '셜록 홈즈의 추리학' 등이 있다. 풀어 옮긴 책으로는 '공산당 선언', '임노동과 자본' 등이, 옮긴 책으로는 '제국주의론', '비잔티움 연대기'(전3권), '반 룬의 예술사',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페다고지', 세계 최고의 논리 훈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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