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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미쓰요, 김인경 ㅣ 북하우스 ㅣ だから、あなたも生きぬ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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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0년 09월 20일
  • 페이지수/크기
275page/140*210*20
  • ISBN
9788956054766/895605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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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바닥’ 인생을 거쳐 변호사가 된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가 되었던 오히라 미쓰요의 에세이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왕따를 당했던 작가의 중학교 시절, 믿었던 친구들의 배신에 절망해 할복자살을 선택하고 다시 살아나기까지의 과정, 비행 청소년으로 지내다 야쿠자 보스와 결혼해 온몸에 문신을 새긴 일, 고급술집의 호스티스로 살아가야 했던 경험을 진솔한 문체로 솔직하게 그린다. 어두운 과거를 이겨내고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도 생생하게 기술하여 누구나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안겨준다. 개정판은 원작을 그대로 살린 번역과 휴대하기 편한 판형을 선보인다. 저자의 근황도 수록하였다.
  • 200만 일본 독자와, 30만 한국 독자를 울린 감동의 인생 도전 길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준 책! 왕따, 자살미수, 비행 청소년, 야쿠자 보스와 결혼, 이혼, 호스티스…… 그리고 사법고시 도전, 마침내 변호사가 되기까지! 세상의 바닥까지 갈 데까지 갔던 한 여자가 온몸으로 보여주는 인간의 가능성! 오히라 미쓰요의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가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원작에 더해 오히라 미쓰요의 한국어판 독자 서문과 최근의 근황이 수록된 이 책은 생생함을 그대로 살린 새로운 번역과 휴대하기 좋은 판형으로 청소년들이 더욱 몰입하여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는 왕따를 당했던 작가의 중학교 시절, 믿었던 친구들의 배신에 절망해 할복자살을 선택하고 다시 살아나기까지의 과정, 비행 청소년으로 지내다 야쿠자 보스와 결혼해 온몸에 문신을 새긴 일, 고급술집의 호스티스로 살아가야 했던 작가의 어두운 과거가 가감 없이 진솔한 문체로 솔직하게 그려져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충격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한자조차 못 읽는 실력으로 사법고시에 도전하여 마침내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하나하나 생생하게 기술되어 있어, 어려운 시기를 겪은 누구나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마음속 깊이 감동적으로 전해준다. 지난 10년간 한국의 30만 독자와 일본의 200만 독자에게 사랑받았던 이 책은 꿈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이 한 번쯤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특히 왕따나 성적 때문에 비관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 책에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 이 책에서 전하는 그녀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길을 선택했을 때 과오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물론 꿈… 을 가진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떤 계기로 인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또 멘토를 만나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천사마음 삶을 제대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된다. 그녀는 항상 자기 자신이 피해자였다고 주장을 하고 본인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을 해왔다. 내가 집단 따돌림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리게 된 것이니까 내 잘못보다는 자신을 왕따시킨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들을 먼저 원망했다. 그리고 선생님도 물론 원망을 했었다... 하지만 뒤늦게 그녀는 깨닫고 있다. 아무리 심한 왕따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꿋꿋하게 견뎌내고 자기 삶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아이들이 더 많다는 것을… 자신의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지 당당하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지 않을까…. - wlwlqo5 가끔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괜히 읽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어떤 사람의 자서전은 중간에 읽다가 덮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 자신은 특별하다라는 말을 쓰기 위해 자신을 미화시키기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라 미쓰요의 자서전은 달랐다. 그녀는 정말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책을 쓴 것 같다. 그녀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지난날의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모두 다 들려주면서, 사람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 절대 절망하며 나쁜 길로 들어서지 말라고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가능성이 얼마나 놀라운지, ...
  • 개정판 서문 프롤로그 제1장 괴롭힘 전학/ 외톨이/ 낙서/ 쓰레기더미/ 물에 빠진 생쥐/ 등교 거부/ 고자질/ 친구 제2장 자살 미수 배신/ 그래, 죽어버리자/ 구사일생/ 악몽 제3장 내리막길 지옥/ 굴욕/ 어린 시절/ 비행/ 엇갈림 제4장 밑바닥 더 이상 아무도 안 믿어/ 헤어날 수 없는 늪/ 할머니의 죽음 제5장 전환점 우연/ 지옥을 뒤로 하고/ 결단 제6장 새출발 공인중개사 시험/ 법무사 시험 제7장 사법고시를 목표로 우선 중학교 영어부터/ 통신교육으로 학점을 받다/ 아빠가 암이라니?/ 오로지 공부만 제8장 난관 돌파 첫 번째 난관/ 두 번째 난관 - 한여름의 논술시험/ 드디어 난관 돌파 제9장 후회 아빠의 마지막 부탁/ 아빠와의 죽음/ 엄마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 지금 저는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그때 목숨을 건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때 불행하게도 목숨을 잃었더라면 지금의 이 행복은 꿈꿀 수도 맛볼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못 견딜 정도로 괴로울 때,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한 번쯤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만약 그렇다면, 아무리 그렇더라도 잠시 멈춰주세요. 지금의 이 고통은 영원히 지속되는 게 아니니까요. 반드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그날이 올 때까지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목숨만은 소중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생명을 함부로 취급하는 일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죽음을 선택하는 어리석은 짓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 개정판 서문 중에서 나는 자리를 뜨지도 못하고 숨소리조차도 죽인 채 도시락을 먹었다. 뭘 먹어도 맛이 있을 리 없었다…… 혼자서 먹는 도시락은. 즐거웠던 점심시간이 한순간에 지옥으로 변하고 말았다. (30쪽) 무엇보다도 충격적이었던 건, 진짜 친구라고 믿고 있던 세 명이 마치 손바닥을 뒤집듯 저들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이었다. (…) 여러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유독 이 세 명에 대한 증오가 불타올랐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이 세 명을 이 자리에서 모두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62쪽) ‘그것들을 용서할 수 없어서 복수해줄 생각으로 죽으려 했는데, 그 결과를 전부 내가 뒤집어쓰게 될 줄은 몰랐어. 이렇게 내가 죽을 고통을 겪어야 한다면 이건 전혀 복수가 아니잖아. 정말 한심해 난…….’ 복수할 생각으로 자살이라는 방법을 선택했지만 그로 인한 재앙이란 재앙은 모두 내게로 쏟아져내렸다는 걸 실감했다. (73쪽) “그런 말 하지 마”라고 말해주는 아이는 하나도 없었다. 담임선생님조차도 “이놈!” 하고 딱 한마디를 했을 뿐 “그럼 다음 차례”라며, 다음 순서를 재촉할 뿐이었다. ‘아니? “이놈!”이 전부야? 그래도 선생이라는 인간이 이럴 수가 있는 거야? 취미는 배를 칼로 푹푹 쑤시는 거라며 야유를 하는 애한테 그런 말은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말이라고 왜 그 자리에서 따끔하게 주의를 주지 않는 걸까? 당신이 그래도 선생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날 이 학교로 다시 돌아오게 한 이유가 뭐야? 그저 학교 체면을 세우려고?’ 절망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84쪽) -제대로 죽지도 못한 년. 반 아이의 입에서 나온 이 말을 들었을 때, 여기에는 내가 발붙일 자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처받아 주눅이 들어 있는 사람한테 위로는 못 해줄 망정 서슴없이 아픈 데를 후벼 파는 말을 하다니. 도대체 이런 것들한테도 마음이란 게 있을까. 이런 짐승만도 못한 것들까지도 나랑 똑같이 인간 취급을 받는다면, 차라리 난 지금 당장 인간이기를 관두겠어.’ 이렇게 결심한 나는 지금까지의 정상적인 생활에서 돌변해 밤거리를 쏘다니게 되었다. (95쪽) “내가 이렇게 된 건 전부 니 책임이야.” 나는 엄마에게 침을 뱉었다. 그러고는, “이런 더러운 할망구 같으니, 지겹다고, 지겨워.” 엄마의 머리채를 움켜잡고 그 자리에 내동댕이쳤다. 그러고는 발로 마구 찼다. “그만…… 그만해…….” 울면서 애원하는 엄마에게 나는 한층 더 심한 폭력을 휘둘렀다. (108쪽) 나는 미용사가 되어 마음을 잡고 다시 제대로 살아보려고 미용학교 시험을 준비했다. 고등학교 수험 공부에는 못 미치더라도 내 딴에는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다. 손때도 묻지 않은 새것에 가까운 교과서를 꺼내다가 처음부터 읽어가며 내 나름대로 공부를 했다....
  • 오히라 미쓰요 [저]
  • 1965년생. 중학교 시절 집단따돌림을 당해 자살을 시도. 이후 폭주족과 어울리며 마약과 혼숙을 일삼는 비행청소년 시절을 거쳐 야쿠자의 아내, 호스티스 생활 등을 하다 23살에 양아버지를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29세에 사법시험에 한 번에 합격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을 살려 비행청소년의 교화와 갱생에 온 힘을 쏟는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오사카 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2006년 변호사 남편을 만나 결혼해 딸 하루카를 낳는데 아이는 다운증후군과 심장이상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책은 다운증후군인 딸과 함께 고전를 읽으며 자녀교육의 기본을 다시 생각하는 실천적 육아일기이다. 현재 류코쿠 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으며 효고 현 산간 마을에서 남편과 함께 다운증후군인 딸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일본에서 260만 부가 팔린 자전 수기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를 비롯해 [오늘을 산다], [응원합니다, 당신의 새 출발을],[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양지의 시간], 그림책 [빛 마을 여우 하루]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 김인경 [저]
  • 1966년 서울 출생. 도쿄외국어대학 일본어학과와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일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에서 히타치제작소 히타치총합계획연구소에 근무하다가 도쿄지방검찰청과 법무성 등에서 한국어 통역과 번역 일을 했으며, 현재 일본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응원합니다 당신의 새출발을][친구야, 너라면 어떻게 할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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