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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도와 정이천의 철학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A. C. Graham), 이현선 ㅣ 심산 ㅣ Two Chinese philosop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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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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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page/152*223*30/52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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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9721215/89897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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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태생의 중국학자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의 『정명도와 정이천의 철학』. 20세기 서양의 중국학 연구를 주도하면서 중국철학 연구에 엄청난 영향을 준 저자가 1953년 런던 대학에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을 기반으로 저술된 것이다. 11세기 중국철학을 이끈 송대 신유학을 대표하는 정명도와 정이천의 사상을 고찰하고 있다. 가장 근본적 문제 중국철학의 주요 논점을 창조적으로 풀이한 저자 특유의 독자적 사상 발전이 돋보인다. 특히 송대 신유학의 사유에 있어 가장 근본적 문제에 대한 넉넉하고 경제적이며 명확하고 암시적 논의를 담고 있다.
  • 송대 신유학 사상에 대한 가장 정교하고도 명쾌한 입문서 『정명도와 정이천의 철학』(원제: Two Chinese Philosophers)은 20세기에 서양의 중국학 연구를 주도하고 중국철학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영국의 런던 대학 교수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A. C. Graham, 1919~1991)의 박사 학위 논문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저작이다. 그레이엄은 여타 서양의 동양학 연구자와 달리 중국 사상을 ‘철학(philosophy)’으로 다룬 거의 유일한 학자이다. 그의 연구는 서양과 ‘다른’ 중국적 사유에서 철학적 전망을 발견하는 데 집중되어 있다. 『정명도와 정이천의 철학』은 이러한 철학적 전망을 반영하고 있으며 비록 분량은 적지만 넓은 시야와 풍부한 통찰력을 내포하고 있어 송대 신유학 사상에 대한 가장 정교하고도 명쾌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정명도(程明道: 정호)와 정이천(程伊川: 정이) 형제는 이정(二程)으로 불리는 중국 송대 신유학의 대가들로서, 성리학을 철학으로 발전시킨 철학자들이다. 그레이엄이 그들을 자신의 첫 번째 연구 대상으로 채택한 것은 선진시대 사상가들과는 구별되는 ‘철학’을 그들에게서 발견했기 때문이다. 서양에 잘 알려진 선진시대 사상가들은 철학자라기보다는 도덕주의자 내지 정치이론가이며, ‘철학자’라 명명할 만한 창조적 사상가는 이전 시대와 전혀 다른 사상적 전통을 확립한 송대 신유학자이다. 이정 형제의 사상은 수많은 개념들을 다루고 있으며, 또한 그것들에 대한 비교적 일관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그레이엄이 이들을 ‘철학자’로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은 것은, 이정 형제의 개념 사용과 논의 구조 속에서 형이상학이라 부를 만한 근원적 사유가 설득력 있는 체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전통의 일원론적 사유가 이원론적 체계로 변모하다 그레이엄은 중국 전통의 일원론적 사유가 이정 형제, 특히 정이천을 거치면서 이원론적 체계로 변모한다고 강조한다. 중국의 전통 관념은 물아일체(物我一體), 내외합일(內外合一)의 일원론을 전제로 한다. 이것은 다분히 신비주의적인 느낌을 주며, 사유나 추론보다는 직접적인 체험을 우선시하는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이원론적 사유는 주체와 대상, 나와 사물을 구분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사실 이정 형제는 일원론적인 전통 관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그럼에도 이정 형제는 대상과 합일되는 이 궁극적 경지를 결코 그들의 선배들처럼 신비주의적이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았다. 그레이엄이 주목하였고 우리가 확인해야 할 이정 형제의 철학적 지점은 그러한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가능성을 인간 이성의 영역에서 찾았다는 점이다. 그들은 세계를 관통하는 단일한 리(理)가 존재하며, 인간은 그것을 자기 내면의 본성으로 구비하여 추론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인간이 여타 동물과 구별되는 점이라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인간은 자신이 품부한 기의 탁월함 때문도 아니고, 사물에 대한 독특한 지각 능력 때문도 아닌 이성적 활동을 통해 세계를 파악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서양이 놓치고 있던 대안적 사유 방식을 발견할 수 있다 서양 철학이 끝내 주체와 대상을 분리시킨 채 남아 있는 반면, 이정 형제의 철학에 녹아 있는 관점들은 궁극적으로 주체와 대상의 조화, 나와 남의 하나됨이라는 중국적 이상에 이르도록 한다. 이 관점들이 이정 형제의 고유한 철학적 내용인지는 판단하기 힘들다. (그레이엄은 이 관점들을 선진시대 사상에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소한 그레이엄은 이정 형제의 철학을 연구함으로써 이 관점들의 현재적 유효...
  • 머리말 인용 원전 약어표 서문 총론 1부 정이천의 철학 이끄는 말 1. 리(理, Principle) 2. 명(命, Decree) 3. 기(氣, Ether) 4. 성(性, Nature) 5. 심(心, Mind) 6. 성(誠, Integrity), 경(敬, Composure) 7. 격물(格物, Investigation of Things) 8. 불교 비판 2부 정명도의 철학 이끄는 말 1. 인(仁, Benevolence) 2. 역(易, The Changes), 신(神, Psychic) 3. 일원론과 이원론(Monism and Dualism) 4. 선과 악(善惡, Good and Evil) 5. 정명도의 본성론(Ming-Tao on The Nature) 부록 1. 이정 형제의 저작들 2. 주돈이와 신유학의 시작 3. 장재와 이정 형제의 관계 참고 문헌 미주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A. C. Graham) [저]
  • 1919년 영국 웨일스 페나스(Penarth)에서 출생. 1932~1937년 엘레스모어 대학(Ellesmore College)에서 수학, 옥스퍼드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1940년 졸업), 이후 런던 대학의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에서 중국학을 전공했다. 1949년 런던 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고대 중국어를 강의했고 1953년에 이정 형제의 철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박사논문은 1958년 Two Chinese Philosophers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1971년 런던 대학 교수로 임용된 후 1984년 명예교수로 은퇴했으며, 1981년 영국 학술원(British Academy) 회원이 되었다.
    그레이엄의 중국학 연구는 중국 고대사상은 물론 송대 신유학과 당시(唐詩) 등 넓은 범위에 걸쳐 있다. 주요 저서는 Later Mohist Logic(1979), Reason and Spontaneity(1985), Disputers of the Tao(1989), Studies in Chinese Philosophy and Philosophical Literature(1990) 등 12편이 있고, 논문은 “Reason in the Chinese philosophical tradition”(1964), “The background of the Mencian theory of human nature”(1967), “What was new in the Ch‘eng-Chu theory of human nature?”(1986) 등 63편이 있다.
  • 이현선 [저]
  •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동양철학전공)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동 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송대 신유학의 주요 문제의식을 고찰하는 가운데 중국과 한국에서의 신유학 전개에 관심을 두고 공부 중이다. 석사학위 논문은 [정호의 수양론 연구](2000)이며, 박사학위 논문은 [장재와 이정의 철학](2010)이다. 논문으로는 [장재 수양론에 대한 이정의 비판], [정이의 ‘중’과 ‘미발’개념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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