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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의 역사 : 인류 역사의 발자취를 찾다
브라이언 M. 페이건, 성춘택 ㅣ 소소의책 ㅣ A Little History of Archa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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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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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page/154*225*37/67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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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8941322/11889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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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매력적인 고고학의 세계! 지금으로부터 약 250년 전에 탄생한 고고학의 출발점부터 전 세계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은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인간의 생태학적·문화적인 다양성을 이해하는 교양의 토대가 되어주는 『고고학의 역사』. 한국 독자들에게도 낯익은, 고고학과 인류학계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라이언 페이건은 이 책에서 고고학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능수능란한 문체를 구사하여 독자들을 고고학의 매력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고고학이 학문으로 태동하던 18세기에서 시작해 고고학사에서 중요한 발견이나 발굴, 새로운 전환점이 된 학설이나 체계, 기술 등의 역사를 40개 챕터로 나누어 이야기하며, 매우 유명한 고고학자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우연한 관찰로부터 21세기의 체계적인 연구조사단에 이르기까지 고고학의 역사를 말한다.
  • 세계 곳곳에 묻혀 있던 역사를 밝혀내다! 위대한 인간의 유산과 미지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고고학 여행 황금으로 장식된 파라오, 현대 과학으로도 밝히기 힘든 미스터리 같은 고대 문명의 유적과 유물, 그리고 과거의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을 찾아 탐험하는 사람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250년 전에 탄생한 고고학의 출발점부터 전 세계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은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조망하게 해준다. 300만 년이 넘는 인류의 뿌리를 찾아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에 나선 사람들, 고고학사에서 중요한 발견과 발굴, 새로운 연대측정법의 개발, 오랫동안 잊힌 과거 사회의 모습과 보존 노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국내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고고학자 브라이언 페이건의 통찰력이 번뜩이는 이 책은 인간의 생태학적·문화적인 다양성을 이해하는 교양의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고고학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그 핵심은 무엇일까? 인간의 역사를 밝히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빈 흥미진진한 탐험가들의 이야기 고고학은 인간의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과도 같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그 유적과 유물을 찾아 과거의 찬란했던 문명, 또는 고달팠던 삶의 모습을 다시금 가까이서 재현해볼 수 있다. 이 책은 고고학이 학문으로 태동하던 18세기에서 시작해 고고학사에서 중요한 발견이나 발굴, 새로운 전환점이 된 학설이나 체계, 기술 등의 역사를 40개 챕터로 구성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인 브라이언 페이건은 한국 독자들에게도 낯익은, 고고학과 인류학계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동안 대중적인 고고학 개론서와 다양한 주제의 교양서를 집필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페이건은 이 책에서 고고학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능수능란한 문체를 구사하여 독자들을 고고학의 매력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흔히들 ‘고고학’이라고 하면 선사시대와 고대 문명의 유적·유물을 떠올리거나 보물 발굴, 초기 인류의 두개골이나 흔적을 발견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황금으로 싸인 파라오의 무덤,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 낯선 땅에서 발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고고학자의 전형으로 여긴다. 하지만 브라이언 페이건이 이 책에서 더 중시하는 것은 고고학이 과거의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이다. 실제로 고고학은 우리가 지나온 과거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진귀한 유물뿐 아니라 과거에 대한 정보와 증거를 찾는 것으로, 300만 년이 넘는 인류의 역사를 포괄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고대 유물에 관심을 갖고 수집에 나선 호고가들은 지중해의 여러 지역으로 ‘위대한 여행’을 떠났다. 그러고는 로마, 때로는 그리스 미술품을 싣고 돌아왔다. 집에 머무는 지주들도 소유지에서 무덤을 파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에서 저녁 파티를 열면서 ‘2,000년 전 세상의 유물’을 자랑스럽게 전시했다. 땅을 판 사람들은 고고학이라는 학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아마추어였다. 고고학은 지금으로부터 약 250년 전에 탄생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창세기를 믿던 당시에 영국의 탐험가 오스틴 레이어드는 이라크 북부에서 성서에 기록된 니네베를 찾아냈고, 지하 깊숙이 아시리아 왕 세나케리브의 궁전으로 들어가 수많은 유물을 들어냈다. 그리고 마야 유적을 발견한 미국의 여행가 존 스티븐스, 호메로스의 영웅들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트로이를 발굴한 하인리히 슐리만 등은 고고학 초기에 놀라운 발견을 해낸 이들이었다. 한편 프랑스 북부의 솜 강 유역에서 주먹도끼와 절멸 동물의 뼈를 발굴한 부셰르 드 페르드, ...
  • 한국어판 서문 1 과거를 향한 호기심 2 당나귀와 파라오 3 고대 이집트를 읽다 4 니네베 발굴 5 점토판과 땅굴 파기 6 마야 문명이 드러나다 7 주먹도끼와 코끼리 8 거대한 전환점 078 9 세 개의 시대 10 빙하시대의 사냥꾼 11 시대를 관통하여 12 ‘마운드빌더’라는 신화 13 미지의 세계에 발을 딛다 14 황소, 황소다! 15 호메로스의 영웅들을 찾아서 16 체계적 발굴의 시작 17 작고 보잘것없는 것 18 미노스의 궁전 19 남자들만의 일이 아니다 20 흙벽돌과 홍수 21 경이로운 것들 22 족장을 위한 건축 23 유라시아의 동쪽과 서쪽 24 조개더미와 푸에블로, 그리고 나이테 25 불을 뿜는 거인 26 굽이치는 강어귀 27 연대측정법의 등장 28 생태학과 세계 선사학 29 디어 보이! 30 최초의 농경민 31 황제를 보위하라 32 수중고고학 33 아메리카에 들어온 유럽인을 만나다 34 아이스맨과 인골 분석 35 모체의 전사-신관 36 우주로 가는 지하 통로 37 차탈회위크 38 경관고고학과 스톤헨지 39 보이지 않는 곳에 빛을 비추다 40 고고학의 오늘과 내일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 고고학의 발달은 19세기와 20세기 학문 연구의 위대한 승리이다. 고고학이 출발할 때 사람들은 모두 지구상에서 인류의 역사가 6,000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믿었다. 이제 그 시간의 폭은 300만 년이 넘으며, 더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학문적 성과에도 우리는 여전히 과거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 예기치 못한 놀라운 고고학 발견에 자주 경이로움을 느낀다. 우물을 파다가 발견한 중국 시황제를 지키는 병마용 군대, 잉글랜드 동부의 3,000년 된 마을에서 너무 빨리 불길에 휩싸이는 바람에 토기 안에 고스란히 보존된 음식물, 200만 년 전 몇몇 인류가 왼손잡이였음이 밝혀지는 것과 같은 일이 그러하다. 이런 발견에 우리의 심장은 쿵쿵 뛴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발견을 한다. _‘1 과거를 향한 호기심’에서 유인원과 사람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졌다. 그 고리는 바로 인류의 조상일 것이라고 여겨졌다. 많은 사람은 열대 아프리카에서 잃어버린 고리를 찾을 수 있다는 다윈의 생각을 믿었다. 유인원은 대부분 아프리카에 서식지가 있었기 때문에 인간도 그곳에서 기원했다고 여기는 것이 타당했다. 그런데 네안데르탈인을 뒤이은 중요한 인류 화석은 다른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_‘8 거대한 전환점’에서 투탕카멘의 무덤은 고고학 조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파라오의 어깨에 놓여 있던 황금 가면은 고대 이집트 유물의 상징이 되었고, 이집트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파라오는 왕가의 코브라 장식을 한 황금색과 파란색 두건을 쓰고 있었으며,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섬세하게 엮은 수염은 최근 우연한 사고로 깨졌지만, 다시 붙였다고 한다. _‘21 경이로운 것들’에서 처음 방사성탄소연대가 제시되었을 때 농경의 기원 및 유럽으로의 농경 확산과 같은 문화 변화 연구에서는 놀라움과 함께 혼란이 일었다. 널리 쓰였던 고든 차일드의 문화 변화 편년은 너무 늦은 것임이 드러났다. 예컨대 농경의 기원은 서기전 4000년이 아니라 서기전 9000년까지 올라갔다. 오늘날 더 정확한 연대측정에 따르면 곡물 재배는 1만 2,000년 전 즈음까지 올라간다. 연구자들은 수천 개의 방사성탄소연대를 종합하여 윌러드 리비가 활동하던 시절엔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정확한 연대를 바탕으로 과거를 분석하고 있다. _‘27 연대측정법의 등장’에서 인물상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사실적이었다. 병마용은 각각 200미터에 이르는 열한 개의 통로에 서 있었다. 매트를 짜서 지붕을 만들고 진흙을 발라 단단히 고정해서 통로를 덮었다. 당시의 실제 군사력을 짐작할 수 있었다. 40명의 사병이 네 줄로 정렬해 있었다. 주위를 경계하며 잘 훈련된 군사들이 전투태세를 갖추고 똑바로 서 있었다. 군사들은 원래 점판암을 구리줄로 연결하여 오른쪽을 개폐할 수 있게 만든, 갑옷을 입은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었다. 투구는 쓰지 않고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실제 사람을 모델로 한 것인 양 각자 서로 다른 생김새였다. 그러나 표정을 드러내지 않고 분명 무감정한 모습이었다. 인물들은 이제 모두 명갈색이지만, 몇 개는 채색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실제 그들을 묻을 당시에는 화려하게 채색된 복장을 입고 있었고, 그렇게 해서 휘황찬란한 효과를 냈을 것이다. _‘31 황제를 보위하라’에서 발굴은 이제 더 이상 과거처럼 매력적이지 않다. 리모트센싱 기술은 땅을 파지 않고 땅속을 들여다본다는 고고학자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고고학은 여전히 흥미롭다. 아주 고도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면서도 파라오와 관련된 의학 지식을 해명하고, 인골의 치아 에나멜 표본을 분석해 사람들이...
  • 브라이언 M. 페이건 [저]
  • 고고학과 인류학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고고학과 인류학을 전공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에서 인류학 교수로 있었고, 현재 명예 교수로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고고학자 협회에서 수여하는 공익상, 미국 고고학 협회에서 수여하는 공교육상을 받았으며, 학술지원단체인 구겐하임 재단의 특별회원으로도 활동했다. 중세 온난기를 다룬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가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인류의 대항해』, 『위대한 공존』, 『고대 문명의 이해』, 『세계 선사 문화의 이해』,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의 책을 썼다.
  • 성춘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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