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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클래식 리이매진드1 ㅣ 라이먼 프랭크 바움, 윤영 ㅣ 소소의책 ㅣ The Wonderful Wizard of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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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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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page/161*197*29/901g
  • ISBN
9791171650064/11716500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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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15,750원 (10%↓)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15,750원 (10%↓)
  • 상세정보
  • 단순한 듯 화려하면서 독창적인 이미지가 마법과 모험 이야기에 강렬한 생명력을 불어넣다! 낯설고도 흥미로운 세계로의 여정에서 피어나는 따듯한 사랑과 순수한 우정 이 책은 저자인 L. 프랭크 바움이 서문에서 밝혔듯이, 어린이들을 오로지 즐겁게 해줄 생각으로 아픈 가슴과 악몽은 사라져버린 동화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 순수하고도 감성적인 이야기는 각자가 소망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위대하고 무시무시한 오즈가 살고 있다는 에메랄드 시를 찾아가는 험난하고 위태로운 여정, 그리고 시시각각 일행이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과 반전의 묘미가 어우러진다. 한 세기가 지나도록 수많은 뮤지컬과 영화 등으로도 각색되어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의 컬렉터용 버전인 이 책은 그동안 다채로운 컬러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더해져 비밀이 가득한 환상의 세계로 데려다준다.
  • 위대한 오즈를 찾아가는 길에서 만난 이들과 예상치 못한 일들 “오즈는 위대한 마법사라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거든. …… 하지만 오즈의 본래 모습을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거야.” 어느 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캔자스 대평원의 삼촌 집에서 살고 있는 도로시에게. 거센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집과 함께 통째로 날아간 그곳은 착한 북쪽 마녀와 먼치킨의 나라다. 그런데 이들은 도로시가 사악한 동쪽 마녀를 죽였다며 감사해한다. 뜻하지 않게 집에 깔려 죽은 마녀 때문에 마법이 숨겨진 은색 구두까지 얻게 된 도로시는 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이에 북쪽 마녀는 위대한 마법사 오즈가 다스리는 에메랄드 시로 가라고, 오즈가 집으로 가도록 도와줄 거라고 말해준다. 그렇게 해서 도로시의 기나긴 여행이 시작된다. 이후 노란 벽돌 길을 따라 에메랄드 시로 향하던 도로시는 지푸라기 대신 뇌를 갖고 싶어 하는 허수아비와 잃어버린 심장을 갖고 싶어 하는 양철 나무꾼, 용기를 갖고 싶어 하는 덩치 큰 사자를 만나 오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동행하게 된다. 숲속을 지나고 강물을 건너고 양귀비 꽃밭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일행은 에메랄드빛 도시에 도착하지만,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며 일행을 만난 오즈는 사악한 서쪽 마녀를 죽여야 각자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답한다. 결국 그들은 서쪽에 있는 윙키의 나라로 향하고 수난을 겪은 뒤 사악한 마녀를 없애버린다. 그러고 나서 에메랄드 시로 향한 일행은 무시무시한 오즈의 정체에 놀라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도로시의 간절한 소망마저 오즈와 함께 날아가버린다. 이제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도로시는 초록 병사가 알려준 남쪽의 콰들링의 나라에 살고 있는 착한 마녀에게 도움을 청해보기로 한다. 또다시 함께 길을 떠난 일행은 나무들이 공격하는 숲과 신비한 도자기 나라, 괴물 때문에 동물들이 불안해하는 숲속을 지나 마침내 착한 마녀 글린다를 만나고 도로시는 은색 구두의 놀라운 힘을 빌려 그토록 애타게 바랐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작품은 애초에 어린이를 위해 쓴 만큼 얼기설기 복잡하거나 첨예한 갈등 구조, 추상적인 표현 등이 난무하지 않고 누구나 편안하게 도로시 일행의 여정을 따라가며 작가가 그려내는 순수한 상상의 세계 속으로 흠뻑 빠져들 수 있다. 또한 소녀,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사자가 제각각 원하는 집, 뇌, 심장, 용기는 다양한 관점에서 변이되는 상징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모두가 원하는 걸 이루고 각자 다스릴 왕국까지 갖게 되는 해피 엔딩은 이 작품의 기저에 흐르는 순수한 우정과 따듯한 사랑의 소중함을 더욱더 호소력 넘치게 해준다.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았을, 신기한 마법의 힘이 작용하는 이야기 세계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특히 「오즈의 마법사」에서 깊은 영감을 받아, 촉망받는 젊은 아티스트로 널리 이름을 떨치고 있다. 사물과 인물을 유려한 선과 매혹적인 색채로 표현한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의 여러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도록으로도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22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2023년 ‘시크릿 오브 컬러 올림피아 자그놀리’ 전시 등이 열렸다. 마법의 힘을 빌려 세상을 은근히 풍자하다!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클래식 리이매진드’ 1900년에 출간된 「오즈의 마법사」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논평가들에게 너무나 다양한 해석과 평가의 대상이 되어왔다. 물론 이 이야기의 배경과 등장 캐릭터는 작가인 L. 프랭크 바움의 굴곡 많은 ...
  • 1 회오리바람 2 먼치킨과의 회의 3 도로시는 허수아비를 어떻게 구했을까? 4 숲을 지나는 길 5 양철 나무꾼 구출하기 6 겁쟁이 사자 7 위대한 오즈에게 가는 길 8 죽음의 양귀비 꽃밭 9 들쥐의 여왕 10 문지기 11 오즈의 에메랄드빛 도시 12 사악한 마녀를 찾아서 13 구출 14 날개 달린 원숭이들 15 무시무시한 오즈의 정체 16 위대한 사기꾼의 마술 17 열기구는 어떻게 떠올랐을까? 18 멀리 남쪽으로 19 나무들의 공격 20 앙증맞은 도자기 나라 21 동물의 왕이 된 사자 22 콰들링의 나라 23 착한 마녀 글린다가 도로시의 소원을 들어주다 24 집으로 돌아오다 추천의 말
  • 그때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두세 번 빙글빙글 돌더니 위로 천천히 떠올랐다. 도로시는 풍선을 타고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북쪽과 남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집이 있는 곳에서 만나, 정확히 회오리의 중심을 이룬 것이다. 회오리바람의 중심은 고요했지만, 사방에서 엄청난 압력이 전해지면서 집은 점점 높이, 더 높이 떠올랐다. 그리고 집은 그 상태로 마치 깃털을 옮기는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멀리, 멀리 옮겨졌다. [1 회오리바람]에서 칼리다와 맞닥뜨려 한바탕 소동을 겪고 나자 도로시와 친구들은 좀 더 빨리 숲을 빠져나가고 싶어졌다. 서둘러 걷다 보니 도로시는 금세 지쳐버렸고 결국 사자의 등에 올라탈 수밖에 없었다. 너무나 반갑게도 갈수록 나무가 점점 듬성듬성해졌고, 오후가 되었을 때는 세차게 흐르는 넓은 강을 만나게 되었다. 강 건너편을 보니 노란 벽돌 길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 펼쳐져 있었다. 초록 풀밭에는 띄엄띄엄 화사한 꽃이 피어 있고 길가의 나무에는 맛있는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기분 좋은 광경에 모두가 너무 기뻐했다. [7 위대한 오즈에게 가는 길]에서 “넌 동쪽 마녀를 죽였고 강력한 마법을 지닌 은색 구두도 신고 있어. 이제 이 땅엔 사악한 마녀가 딱 하나 남았지. 그 마녀가 죽었다고 말할 수 있을 때, 나도 너를 캔자스로 돌려보내주지. 하지만 그 전엔 안 돼.” 너무나 실망한 소녀는 훌쩍거리며 울기 시작했다. 눈은 또다시 윙크를 하더니 도로시를 초조하게 바라보았다. 위대한 오즈는 도로시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도와줄 수 있으리라 믿는 눈치였다. [11 오즈의 에메랄드빛 도시]에서 나무꾼이 넓은 알현실에 들어섰을 때 본 것은 머리도 여인도 아니었다. 오즈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짐승의 형상이었다. 덩치가 코끼리만큼 커서 초록 왕좌가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할 정도로 보였다. 짐승의 머리는 코뿔소와 닮았고 얼굴에는 눈이 다섯 개였다. 몸에는 기다란 팔이 다섯 개나 자라나 있고, 길고 마른 다리도 다섯 개였다. 굵고 무성한 털이 온몸을 뒤덮은 것이, 그보다 더 끔찍하게 생긴 괴물은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였다. 그 순간만큼은 양철 나무꾼에게 심장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공포심에 심장이 마구 뛰었을 테니까. 나무꾼은 오로지 양철로만 이루어졌기에, 크게 실망했지만 전혀 무섭진 않았다. [11 오즈의 에메랄드빛 도시]에서 “열기구는 아주 천천히 땅으로 내려갔고 난 하나도 다치지 않았지. 그런데 난 이상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였어. 사람들은 구름에서 내려온 나를 보더니 위대한 마법사라고 생각했지. 물론 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내버려뒀어. 왜냐하면 나를 무서워하면서 내가 원하는 건 뭐든 하겠다고 약속했거든. 난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 이 선량한 사람들을 바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이 도시와 궁전을 건설하라고 명령했어. 그들은 기꺼이 그렇게 하더군. 난 초록빛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이 땅을 보고 에메랄드 시라고 부르기로 했어. 그리고 그 이름이 더 잘 어울리도록 사람들에게 초록 안경을 쓰게 했지. 그들의 눈에 모든 것이 초록색으로 보이도록 말이야.” [15 무시무시한 오즈의 정체]에서 “네가 신고 있는 은색 구두가 사막을 넘도록 도와줄 거야. 그 신발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면 이 땅에 온 첫날에 곧바로 엠 숙모에게 돌아갈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그랬더라면 난 이 멋진 뇌를 갖지 못했겠죠! 평생 농부의 옥수수밭에 서 살았을 거예요.” 허수아비가 외쳤다. “그리고 난 이 사랑스러운 심장을 갖지 못했겠죠. 아마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숲속에 꼼짝 못하고 서서 녹슬어갔...
  • 라이먼 프랭크 바움 [저]
  • 1856년 미국 뉴욕의 치튼앵고에서 태어났다. 동화 작가가 되기 전에 여러 가지 직업을 가졌었는데 배우, 신문기자, 점원, 외판원 등을 하다가 잡지사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40살이 되어 바움은 시집과 동화책들을 쓰기 시작했다. 1898년 시카고에서 W. W. 덴슬로우를 만나 '캔들라브라의 시선으로'라는 시집을 만들고, '거위 아버지 : 그의 책'이라는 동시집을 만들어 큰 인기를 모았다. 이 성공에 힘입어 두 사람은 1900년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출판했다. 바움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의 명콤비인 덴슬로우의 뛰어난 그림은 이 책을 그 해의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이 훌륭한 동화책은 그 이후에 연극, 영화, TV 연속물, 온갖 선물용품으로 만들어져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린이들와 어른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바움은 이 책의 출간 후에 후속편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산더미 같은 편지를 받고 계속해서 오즈 시리즈를 쓸 수밖에 없었다. 그 책들은 한결같이 재미있으며 현재까지도 전세계의 명작고전으로 널리 읽혀지고 있다. 1919년 5월 6일 세상을 떠났다.
  • 윤영 [저]
  •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밥 로스 컬러링북》, 《The Art of 인크레더블2: 디즈니 픽사 인클레더블2 아트북》, 《암호 클럽》(1~15권), 《살아남은 자들》(1~6권), 《이어위그와 마녀》, 《탐정 클럽》(1~5권), 《1등 없는 1등》, 《발명의 역사》, 《용기의 땅 1부》(1~5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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