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궁극의 탐험 : 남극 횡단의 역사가 된 남자 (전1권)
데이비드 그랜(David Grann) ㅣ 프시케의숲
  • 정가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 1,300원 ↓)
  • 발행일
2020년 02월 14일
  • 페이지수
200page
  • ISBN
9791189336219/1189336219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4/14(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9 권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최다 매체 ‘올해의 책’ 선정작인
    [플라워 문]의 저자의 최신작!
    위대한 도전과 용기를 그려내다


    세계 최초로 ‘단독 무 지원’ 남극 횡단에 도전한 헨리 워슬리의 감동적인 일대기. 탁월한 논픽션 작가 데이비드 그랜이 그의 도전을 강렬하고 힘 있는 필치로 그려냈다. 영국 특수부대 출신의 퇴역장교인 워슬리는 2015년, 사랑하는 가족과 작별을 고하고 ‘궁극의 탐험’을 떠난다. 이미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의 발자취를 따라 남극에 도전해, 섀클턴이 실패한 지점을 넘어선 바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남극 대륙을 횡단해야 한다. 외로움과 두려움을 감내하면서,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육체적 피로와 숨겨진 크레바스와 싸우면서. 그의 위대한 도전은 각자의 삶에서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격려가 되어준다.
  • “데이비드 그랜은
    오늘날 최고의 내러티브 논픽션 작가다.” _[샌디에이고 매거진]


    지구상에 존재하는 극한의 장소 가운데서도 남극은 인간에게 가장 잔혹한 곳이다. 평균 고도 2.3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광활한 얼음의 대륙은 귀여운 펭귄의 고향이지만, 내륙 온도가 영하 75까지 내려가는 가장 추운 곳이며, 시속 320킬로미터의 강한 돌풍이 몰아치는 지역이기도 하다. “물에 젖기만 해도” 곧바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자칫 발을 헛디뎠다가는 영영 돌아올 길 없는 크레바스 틈새로 떨어질 수도 있다. 때때로 발끝조차 보이지 않는 화이트아웃에 눈멀게 되는 곳이 바로 남극이다.

    2015년 11월, 36년간의 군 생활을 영예롭게 마친 55세의 헨리 워슬리는 사랑하는 가족 곁에서 평화로운 은퇴 생활을 보내는 대신 홀로 남극으로 향했다. 그로서는 벌써 세 번째 남극행이었지만, 이번에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무 지원 단독’ 남극 횡단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다. 900해리(약 1,667킬로미터)에 달하는 여정을 그 어떤 물리적 지원도 받지 않고, 혼자서 완수하고자 한 것이다. 그는 모든 식량과 옷, 텐트 등을 실은 썰매를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만 끌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일찍이 어느 누구도 시도해본 적 없는 그야말로 가장 위험한 ‘궁극의 탐험’이었으며, 인간 한계에 대한 도전이었다. “남극을 가로지르는 이 여정은 세상에서 가장 험난한 횡단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p.14)

    저자 데이비드 그랜은 헨리 워슬리의 위대한 도전을 생생한 필치로 그려낸다. 그는 미국 논픽션 스토리텔링의 가장 최신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대가로, 수많은 영예로운 상을 휩쓸고 있는 최고의 작가다. 치밀한 자료조사에 기반을 두면서도 마치 소설을 보는 듯한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마법 같은 이야기를 빚어낸다. 그의 전작 [플라워문]은 최다 매체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마틴 스코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제작 중이다. 이번 책 [궁극의 탐험]도 같은 제작사에서 영화 판권을 계약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랜은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워슬리의 육성이 담긴 방송, 기고문, 비망록 등과 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섀클턴 탐험대와 워슬리 탐험대가 남긴 사진 등을 수록함으로써, 마치 탐험대와 함께 남극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한다.

    위대한 실패자의
    빛나는 리더십


    워슬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에 관한 책을 펴낼 정도로 그에게 푹 빠져 있었다. 무엇보다 그가 보여주었던 과감하고도 탁월한 리더십과 용기, 인내를 배우고자 했다. 그는 실제로 자신의 멘토를 닮아갔다.

    섀클턴은 사실 탐험가로서는 불운했다. 최초로 남극에 도달하고자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끝내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채 돌아서야 했다.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았던 1907년의 니므롯 탐험대는 그 누구보다 남극 가까이에 근접했으나, 그는 대원들의 건강을 염려해 물러설 것을 결정한다. “극지방 탐험 역사상 가장 이타적이고 놀라운 결단”이었다. 1915년에는 범선 인듀어런스호가 빙산에 갇히고 만다. 하지만 그는 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대원들을 이끌고 남극을 걸어서 통과해 이듬해 기적적으로 전원 무사 생환했다.

    이처럼 섀클턴은 비록 탐험에는 실패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탐험대원 전원의 목숨을 구한 것으로 유명하며, 오늘날엔 탐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로 불린다. 섀클턴은 목숨이 위태로운 대원들에게 “그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들을 구출하리라는 확신”을 심어주었고, 정말로 그들 모두와 함께 돌아왔다. 탐험대를 이끌...
  • 1장 치명적 위험
    2장 작은 목소리들의 유혹
    3장 지옥은 추운 곳이다
    4장 강철 같은 근성
    5장 공격 계획
    6장 젖으면 죽는다
    7장 무한한 공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판 출처
  • 사방을 두리번거렸지만 보이는 건 지구 가장자리까지 펼쳐진 얼음뿐이었다. 흰 얼음과 푸르스름한 얼음, 빙설과 쐐기 얼음. 살아 있는 생명체는 보이지 않았다. 바다표범은커녕 새 한 마리 없었다. 오직 그 혼자였다.
    (/ p.13)

    사람이 텅 빈 공간으로 가는 이유는 다양하다. 어떤 이들은 단지 모험을 사랑해서, 어떤 이들은 과학적 지식에 대한 간절한 목마름 때문에 움직인다. 또 어떤 이들은 ‘작은 목소리들의 유혹’, 즉 미지의 것이 지닌 신비스러운 매력에 현혹돼 잘 다져진 길에서 벗어난다.
    (/ p.29)

    그는 계급과 직급 같은 딱딱한 위계질서를 무시하고 모두에게 같은 양의 식량을 배급하고 동등하게 일거리를 할당했다. 때로 불같이 화를 내며 누가 통솔자인지를 여지없이 보여줄 때도 있었지만, 섀클턴은 하찮은 일도 마다 않고 대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렸다.
    (/ p.44)

    “기존의 목표가 사라지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워슬리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승진을 했더라면 다가오는 탐험을 준비할 시간도, 그토록 원했던 탐험가가 될 수도 없지 않았겠는가.
    (/ p.81)

    곧이어 세 사람은 발아래서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푸른색 얼음판이었다. 하지만 대원들은 그 아름다움이 속임수임을 금방 깨달았다. “콘크리트처럼 딱딱했다.” 머지않아 아이젠의 스파이크가 휘고 깨지기 시작했다. 대원들은 반복해서 미끄러지며 얼음에 세게 부딪쳤다.
    (/ p.121)

    “힘과 에너지를 전부 소진한 것 같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고했다. “하지만 아직 내 속의 의지가 내 심장에, 신경에, 힘줄에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하라고.”
    (/ p.165)
  • 데이비드 그랜(David Grann) [저]
  • 미국의 논픽션 작가. 역사상 특별한 발자취를 남긴 인간과 사건에 대해 여러 매체에 글을 써왔다. 뉴욕 뒷골목의 갱단 이야기부터 극지 탐험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모험담까지 현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전작 《플라워 문》은 2017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그해에 최다 매체에서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는 1967년 코네티컷에서 태어나 1989년 코네티컷 컬리지를 졸업했다. 1993년 터프츠 대학교에서 국제관계 전공으로 석사학위, 1994년 보스턴 대학교에서 창의적 글쓰기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뉴 리퍼블릭》에서 에디터로 일하다가 2003년에 《뉴요커》에 전속작가로 합류했다. 그 후 여러 탁월한 기사로 마이클 켈리 상(2005), 조지 포크 상(2009) 등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 매거진》 《애틀랜틱》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유수의 매체에 기고해왔다. 지은 책으로 《잃어버린 도시 Z》 《악마와 셜록 홈스》 《플라워 문》 《궁극의 탐험》 등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